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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1/04/09(토)]

by 박인군 2011. 4. 10.
2011년
04월09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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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산수유꽃 사이 꿀벌의 산책


▲... (이천=연합뉴스) 신영근 기자 = 제12회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가 개막된 8일 오전 경기도 이천시 백사면 산수유꽃 사이로 꿀벌이 봄 산책에 나서고 있다. 오는 10일까지 열리는 산수유꽃축제에서는 수령 100년 이상의 고목을 비롯한 1만7천 그루의 산수유가 화사한 노란꽃을 자랑할 예정이다. 2011.4.8 drops@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geenang (끝)/신영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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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되기 어렵네! 9급 공채 경쟁 후끈


▲... [앵커멘트]

극심한 취업난 속에 공무원이 되기가 점점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에 치러진 9급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역대 최고인 93대 1, 교육행정직은 무려 510:1로 나타났습니다. 김경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긴장된 모습의 취업준비생들이 아침 일찍부터 시험장에 들어섭니다. 이번이 마지막이 되길 바라며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습니다.

[인터뷰:김정현, 경기도 김포시]

"준비를 그동안 열심히 잘 했는데 오늘 좋은 결과 있어서 잘 봤으면 좋겠습니다." 해마다 바늘구멍에 비유되는 9급 공무원 시험. 올해는 가장 많은 14만 2천여 명이 지원했습니다.

평균 경쟁률 93.1대 1, 지난해 경쟁률 82:1보다 높고, 1977년 집계를 시작한 이후 사상 최대입니다. 일반 행정직은 353.5대 1, 교육 행정직은 무려 510. 8대 1을 기록했습니다.

이같은 높은 경쟁률에도 안정적인 일자리라는 인식에 많은 취업 준비생들이 9급 공무원 시험으로 몰리고 있습니다.

[인터뷰:김선민, 강북구 수유동]

"본인이 그만두겠다고 결정하지 않는 한 안정적으로 계속 다닐 수 있기 때문에..."

[인터뷰:오우송, 영등포구 신길동]

"다른 회사 다니고 있고요, 특별히 요새 취업난이다 그러니까 안정적인직업 찾게 되니까 9급 공무원시험이 훨씬 좋은 것 같아서 응시하게 됐습니다." 선발 인원은 줄어드는데 연령제한이 폐지로 33세 이상 지원자가 증가하는 것도 경쟁률이 높아진 원인입니다. 저소득 츰과 장애인 모집 경쟁률도 지난해보다 크게 상승했습니다.

응시한 장애인 수험생에게는 점자 시험지와 확대 답안지, 휠체어 전용책상, 시험시간 연장 등 장애 유형에 따라 시험 편의도 제공됐습니다. 갖가지 사연을 안고 공직 진출을 꿈꾸는 지원자가 늘면서 9급 공무원 인기는 매년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YTN 김경아[kimka@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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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車 앞유리에 꽂힌 전단지, 알고 보니...


▲... "선생님의 차량을 자동차보험으로 50만원 내에서 보험료 할증없이 올 도색해 드립니다. 새차로 만들어 드립니다" 최근 서울의 모 지역의 아파트 단지 내 주차된 차량에 뿌려진 전단지 내용이다. 정비업계의 모럴헤저드가 극에 달하고 있다.

7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손해보험사들과 정비수가 및 보험금 청구권 등을 둘러싸고 갈등을 빚고 있는 정비업계의 일부 업체들이 멀쩡한 차량을 고의적으로 수리하도록 유도해 논란이 되고 있다.

손보업계 한 관계자는 "일부 정비업체들이 아파트 단지내 주차된 차량의 앞 유리창에 보험료 할증 없이 차량을 새 차로 바꿔주겠다는 내용의 전단지를 살포하고 있다"며 "차량을 꼭 무상수리 해주는 것처럼 유인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이는 보험사기로 볼 수 있다"며 "해당 전단지를 손해보험협회 보험사기조사팀에 제공했으며, 조만간 현장조사에 나설 계획인 것으로 안다"고 덧붙였다.

이들이 차량 수리를 유도하는 이유는 향후 수입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서다. 금융당국은 지난해 보험업법 개정안을 마련하면서 과잉수리를 예방하기 위해 자동차보험의 자차(자기차량손해)처리시 자기부담금을 기존 정액제에서 정률제로 전환했다.

이 경우 정액제보다는 운전자의 부담이 훨씬 커져 과잉수리 가능성이 크게 줄고 정비업체의 수입 감소로 이어지게 된다. 이에 따라 수입감소를 우려한 일부 정비업체들이 보험 갱신을 앞두고 있는 소비자들을 상대로 이른바 '절판 마케팅'(?)에 나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하지만 차량의 수리 필요가 없음에도 고의적으로 차량 수리를 유도하는 것은 명백한 보험사기란게 손보협회의 주장이다. 손보협회 관계자는 "서울 모 지역 등에서 차량을 수리할 필요성이 없는데도 무상 수리등을 내세워 차량수리를 유도하는 일부 정비업체들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며 "이는 전형적인 모럴헤저드이자 보험사기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정률제로 제도가 변경돼 과잉수리의 여지가 줄어들고 이로인해 수입이 줄어들 것 같자 일부 정비업체들이 제도가 완전 적용되기 전에 차량 수리를 유인해 수입을 늘려보겠다는 발상인 듯 하다"고 덧붙였다. 손보업계는 이들 정비업체들의 무상수리 말에 현혹되지 말고 반드시 할증여부를 보험사에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 김양규기자 @kyk7475 > kyk74@heraldm.com - 헤럴드 생생뉴스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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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실버농장, 내가 키운 채소를 밥상으로..


▲... (서울=연합뉴스) 최재구 기자 = 8일 서울 서초구 내곡동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실버농원'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텃밭에 상추, 열무, 쑥갓 등 봄 작물 모종을 심고 있다. '실버농원'은 65세 이상 어르신들이 5명씩 조를 이뤄 친환경 채소를 가꾸며 친분도 쌓을 수 있도록 고령시대에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가생활과 소일거리 제공을 위해 운영하는 무료텃밭농원이다. 2011.4.8 jjaeck9@yna.co.kr (끝)/최재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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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서남표 총장은 실패했다 / 진상원


진상원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박사과정·전 대학원총학생회장

▲...카이스트(한국과학기술원)에 서남표 총장이 처음 오던 날, 그는 이런 약속을 했다. 여러분의 의견과 우려를 적극적으로 듣고 아이디어를 지원하겠다고. 그러던 그가 학부 교육을 혁신하겠다고 했다. 학점 0.01점당 6만3000원이라는 유례없는 등록금 제도를 도입했다. 그는 책임감을 고취하기 위해 필요한 제도라고 했다.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표시했고 재고를 요청했지만, 그는 누구의 말도 듣지 않았다.

세계적인 대학이 되기 위해서라며 영어강의를 도입했을 때 또다시 많은 사람들이 우려를 나타냈다. 영어강의로는 전공지식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다고 비판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듣지 않았다. 몇몇 학생의 항의에, 보직에 있던 교수는 이렇게 답했다.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도 영어로 가르친다. 우리도 엠아이티처럼 되려면 영어로 가르쳐야 한다.”

몇몇 학생들이 조직적으로 움직였지만 서 총장은 요지부동이었다. 그는 <교육방송> 인터뷰에서 학생들의 말은 잘 몰라서 하는 말이고 들을 가치가 없다고 일축했다.

이런 내부 사정에는 관계없이 언론은 환호했다. 대학 교육의 개혁가, 철밥통의 파괴자…. 서남표 총장의 행보 하나하나에 주목했고 긍정적인 기사를 쏟아냈다. 그는 한국 교육의 아이콘이었다. 내부 사람들이 외치는 목소리는 개혁에 반대하는 철밥통들의 목소리로 묘사됐다. ‘서남표식’ 개혁에 우려를 표하는 학생들의 목소리는 철부지들의 징징거림으로, 교수들의 목소리는 철밥통을 지키기 위한 배부른 타령으로 변질됐다. 그렇게 처음의 약속은 휴짓조각이 됐다.

융합학문과 창의성을 장려한다고 했지만, 경쟁적인 환경에서 낙오자가 되지 않기 위해 하루하루를 살 수밖에 없는 학생들에게 그건 정말 사치스러운 일이 됐다. 성적이 떨어지면 돈을 내야 한다. 상대평가 시스템에서 학생들의 4분의 1은 항상 돈을 내게 돼 있다. 성적을 잘 받기 위한 공부를 하다 보니 인접 학문을 공부하기 위해 다른 학과의 강의를 듣는 건 정말 큰 모험일 수밖에 없다.

학생들은 공부하고 싶은 과목보다 학점을 잘 주는 강의를 찾게 됐다. 잘 모르는 것을 배우기보다 잘 아는 것을 반복하게 됐다. 꿈을 찾아서 현실적인 요소는 무시하고 자기가 하고 싶은 공부에 뛰어들었던 학생들은 징벌적 수업료라는 폭탄 앞에서, “도대체 학교를 어떻게 다녔길래 안 내던 돈을 내라고 하는 거냐?”는 가족의 걱정 앞에서 할 말을 잃는다. 자기가 뭘 잘못했는지도 모른 채 허깨비와 싸우면서 방학을 보내고 나면, 이제 꿈은 꿈이고 현실은 현실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그래도 깨닫지 못한 채 어렸을 때의 꿈을 간직하고 다시 도전하는 학생에게 학교는 또다시 현실의 준엄한 철퇴를 내린다. 장짤(국가 이공계 장학금을 못 받게 되는 것을 학생들이 일컫는 말), 그리고 수업료.

서남표 총장의 정책은 한마디로 요약할 수 있다. 경쟁. 세계적인 연구자들은 경쟁을 통해서 만들어진다며 교수들에게 경쟁을 도입했다. 이른바 ‘순위’라는 것에 학교 그 자체도 맹렬하게 경쟁한다. 학생들에게도 경쟁을 시켰다. 무한 경쟁. 다 잘하면 다 같이 잘되는 것이 아니라, 아무리 잘해도 4분의 1은 탈락하는 경쟁.

벼랑 끝까지 몰린 학생이 자살을 택했을 때도 서 총장은 말했다. 안타깝지만 나는 잘못한 게 없다고. 두번째 학생의 자살에도 그는 외면했다. 세번째 자살이 발생했을 때는 오히려 학생들의 나약한 정신을 질타했다. 네번째 자살이 발생하자 그제야 머리 숙여 사과한다.

서남표 총장은 많은 업적을 남겼다. 카이스트는 그가 온 뒤 많은 건물을 지었고, 많은 정부 예산을 확보했으며, 많은 기부금을 모았다. 많은 사람들은 그것이 큰 성과라고 한다. 나는 생각이 조금 다르다. 그 건물, 그 돈은 서남표 총장에게 “한국 과학의 미래를 책임질 인재를 키워 주십시오” 하고 투자한 건물과 돈이다. 그리고 서남표 총장은 실패했다.

진상원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박사과정·전 대학원총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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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해안 봄 活암꽃게


▲...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롯데백화점은 8일 제철음식으로 미식가들에게 환영받는 '서해안 봄 活암꽃게'를 당일 산지직송해 1kg(2-3마리) 3만원에 10일 동안 판매하는 행사를 시작했다. 2011.4.8 leesh@yna.co.kr (끝)/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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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방사성요오드(I-131) 빗물 검출량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7일 전국에 내린 비에서 일본 후쿠시마 원전에서 비롯된 것으로 추정되는 방사성 요오드(I-131)가 나왔고 일부 지역에서는 세슘(Cs-137, Cs-134)도 함께 검출됐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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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맥주ㆍ진로 기업 현황


▲... (서울=연합뉴스) 이재윤 기자 = 하이트진로그룹은 국내 맥주와 소주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 하이트맥주㈜와 ㈜진로를 통합한 하이트진로㈜를 출범한다고 8일 밝혔다. yoon2@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이재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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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새 군사시설 건축


▲...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과 평안남도 등지에 군용으로 보이는 시설을 건축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전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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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마트, 생화 특별할인판매전


▲... (서울=연합뉴스) 이마트와 농림수산식품부가 함께 일본수출용 생화를 재배하는 하훼농가를 돕기위한 ‘생화 특별할인판매전’이 8일 이마트 용산점에서 열려 도우미들이 생화를 선보이고 있다. 기획전은 오는 10일까지 3일동안 은평, 성수, 용산 등 수도권 29개점에서 진행되며, 장미, 소국 등 일본수출용으로 인기높은 생화4종을 시중가보다 3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2011.4.8 << 신세계 >> photo@yna.co.kr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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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부산림청, 희망의 숲 나무 심기


▲... (원주=연합뉴스) 김영인 기자 = 북부지방산림청은 8일 홍천군 두촌면 역내리 국유림에서 세계 산림의 해를 기념하고 희망의 숲 조성을 위해 어린이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나무와 산벚나무 4천그루를 심었다. 2011.4.8 kimyi@yna.co.kr (끝)/김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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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성 청명차


▲... (보성=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8일 전남 보성 녹차밭에서는 청명(淸明)에 딴 어린 잎으로 만든 보성녹차가 선보여 눈길을 모았다. 녹차 새순 따기는 보통 이달 중순께인 곡우(穀雨)를 전후해 시작돼 최고급차인 우전차나 곡우차를 만들지만 2008년부터 보성에서도 곡우보다 앞선 절기인 청명에 따는 청명차가 등장했다. 이날 청명차 경매에서는 40g 1봉지가 55만원에 낙찰되기도 했다. <<보성군 제공>> 2011.4.8 betty@yna.co.kr (끝)/여운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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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총기난사 13명 사망


▲... 브라질 총기난사 13명 사망 (AP=연합뉴스) 한 여성이 7일(현지시각)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시내 초등학교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벌어진 후 눈물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 당국은 총을 쏜 남성을 포함해 13명이 숨졌다고 밝혔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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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중한 우리의 한 표


▲...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4.2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선관위가 8일 오후 서울 중구 대경중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 '선거체험교실 및 선거사진전'에서 미래유권자인 학생들이 모의 투표를 하며 투표 절차를 체험하고 있다. 2011.4.8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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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심 공원에서 열린 음악회


▲... (서울=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8일 낮 서울 중구 장교동 파리공원에서 중구문화원 주최로 열린 금요정오음악회에서 뮤지컬 배우들이 멋진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공연에는 뮤지컬 배우들이 미스사이공, 지킬 앤 하이드, 맘마미아 등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재구성해서 시민들의 박수를 받았다. 2011.4.8 leesh@yna.co.kr (끝)/이상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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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동ㆍ선화공주 사랑' 3D영상 환생


▲... (대전=연합뉴스) 충남도는 문화체육관광부의 '2011 지방자치단체 주관 3D 영상콘텐츠 제작지원 공모사업'에 도와 부여군이 공동으로 응모한 '서동과 선화공주'가 선정돼 8억원의 사업비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사진은 '서동과 선화공주' 3D 영상. 2011.4.7 << 지방기사 참고 >> sw21@yna.co.kr (끝)/이은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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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리스, 정윤기 웨딩쇼


▲... (서울=연합뉴스) 한상균 기자 = 8일 아모리스 영등포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정윤기 2011 웨딩쇼'에서 모델들이 다양한 드레스를 선보이고 있다. 2011.4.8 xyz@yna.co.kr (끝)/한상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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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벚꽃 아래 2011 진해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


▲... (창원=연합뉴스) 최병길 기자 = 8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구 중원로터리 일대에서 열린 '2011 진해세계군악의장 페스티벌'에서 해군 의장대가 퍼레이드를 펼치고 있다.2011.4.8 choi21@yna.co.kr (끝)/최병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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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오리콘 1위 가요 작곡, 신영섭씨


▲... (부산=연합뉴스)= 지난 6일 일본 오리콘 일간차트 1위를 기록한 일본 인기 여성그룹 'SDN48'의 새 앨범 타이틀곡인 '사랑, 주세요'를 작곡한 부산외국어대 비즈니스일본어과 신영섭(27.필명 엘리자베스)씨.<< 지방기사 참고, 부산외국어대 제공 >> 2011.4.8 youngkyu@yna.co.kr (끝)/민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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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그룹 금강산 관광… 北 “독점권 취소한다”


▲... 아태평화위 “직접 맡을 것… 南거쳐 올때만 현대 권리 인정”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선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8일 현대그룹의 금강산 관광 독점권 효력을 취소한다고 밝혔다고 조선중앙통신이 전했다. 아태평화위 대변인은 이날 담화에서 “이제 더는 금강산 관광이 재개될 가망이 없어 현대 측에 준 독점권에 관한 조항의 효력을 취소한다”며 “북측 지역을 통한 금강산 관광은 우리가 맡아 하되 해외사업자에게 위임할 수 있고, 남측 지역을 통한 관광은 현대가 계속 맡아 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담화는 한국의 금강산 관광이 재개되지 않는 상황에서 현대가 가진 독점권을 취소하고 중국인 관광객 등의 금강산 관광을 허용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북한은 이미 지난해 5월 중국 여행사들의 외금강 관광 상품을 판매하는 등 현대의 금강산 관광 독점권을 인정하지 않는 행위를 해왔다. 정부는 “북한이 현대가 독점하던 금강산 관광에 중국인 관광객을 받아들여 돈벌이를 하겠다는 취지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lightee@donga.com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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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녀린 몸의 스페인 왕세자비


▲... 레티시아 스페인 왕세자비가 7일(현지 시간) 스페인 바로셀로나에서 의류 브랜드 ‘망고(Mango)’ 대표이사 이삭 안딕과 함께 공장을 둘러 보고 있다. /Albert Ge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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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짧은 치마 신경쓰여


▲... 오후 서울시 중구 명동 롯데 에비뉴엘에서 열린 영화 '수상한 이웃들'(감독 양영철)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윤승아가 옷 매무새를 고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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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과 결혼설에 오른 한지희씨


▲...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과 조만간 재혼할 것으로 알려진 플루티스트 겸 대학강사 한지희씨. 사진은 지난해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귀국 독주회 때 소개된 포스터 사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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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항제 절정..진해는 벚꽃 천지


▲... 전국 최대의 벚꽃 축제인 제49회 군항제가 열리고 있는 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대 벚꽃이 절정에 달해 시가지 전체가 벚꽃 천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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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판 내부 위치 마그마방 많아 폭발 땐 ‘지구 대재앙’


▲... 에너지 축적됐다 한꺼번에 터져 강력 1000년전 분화땐 VEI 7.4규모 추정 1만년 동안 5번 정도밖에 발생 안해… 印尼 규모6 화산 폭발때 여름 사라져

정부가 2017년 백두산 폭발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대책 마련에 나서고, 북한도 서둘러 남측에 공동연구를 제안할 정도로 백두산의 폭발력은 상상을 초월한다. 전문가들은 역사상 가장 큰 폭발 사례로 추정되는 백두산 화산은 지각을 구성하는 판(Plate) 내부에 위치하고, 마그마 방이 여러 개여서 아주 강력한 폭발력을 지닌 구조라고 설명하고 있다. 자칫 백두산 화산 폭발로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 지역은 물론 전 지구적 재앙도 우려된다.백두산, 판구조상 폭발력 크다

화산은 보통 지하 30∼50㎞ 지점에서 우라늄 등의 방사성 원소가 붕괴하면서 나오는 ‘열’로 인해 마그마가 만들어진다. 이 마그마는 지각의 갈라진 틈을 타고 지표로 분출되면서 폭발한다.

대부분의 화산은 일본과 같이 지각 판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지만, 일부는 판 내부의 ‘열점’(hot spot)에 위치하기도 한다. 백두산과 한라산, 울릉도 등 우리나라에 위치한 모든 화산은 모두 판 내부에 위치하고 있다. 판 내부에 존재하는 화산의 공통점은 폭발력이 크다는 것이다. 간헐적으로 폭발해 열을 발산하는 판 경계 화산과 달리 에너지가 응축한 상태에서 한꺼번에 분출되기 때문이다.

1998년 중국 지질연구소가 인공 지진파를 통해 분석한 결과 백두산 지하에는 4개의 마그마 방이 존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하 10㎞에 가장 큰 방이 있고, 나머지는 지하 20㎞, 27㎞, 32㎞ 지점에 각각 존재한다. 카이스트(KAIST) 인공위성연구센터 채장수 박사는 “마그마 방이 많고 그 규모가 크면 폭발력이 크다”면서 “마그마 방이 여러 개라면 하나가 활성화될 경우 옆의 것에도 영향을 미쳐 서로 상승작용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백두산은 천지 부근에 20억t가량의 물을 담고 있어 분화할 경우 화산 폭발의 규모는 더욱 커진다. 화산 내부에 있는 마그마가 물과 만나면서 화산재로 바뀌는데, 백두산은 화산의 진앙이 천지 내에 있어서 그 폭발력이 더욱 크다는 의미다.

최근 국립환경과학원이 발표한 ‘백두산 폭발 시뮬레이션 분석 결과’도 화산에서 분출된 황산화물(용암가스와 화산재에 있는 황산입자가 혼합된 물질)이 지상에서 8㎞ 이상 상승한 후 북미와 그린란드 대륙까지 확산된다는 결론이 나왔다. 하늘로 올라간 황산화물이 햇빛을 반사해 한반도 등 동아시아 일대 기온이 두 달간 2도가량 떨어뜨릴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폭발 가상 시나리오는

백두산은 현재 지구상에 존재하는 화산 가운데 가장 위협적인 존재다. 약 1000년 전 기록으로 보면 백두산의 화산폭발지수(VEI)는 7.4 정도로 추정된다. 이때 날아간 화산재가 일본 홋카이도 남부와 혼슈 북부에 5∼10㎝ 두께로 쌓여 아직도 관찰되고 있을 정도다.

‘VEI’는 화산 분화에 따른 분출물의 규모에 따라 화산 위력을 평가하는 척도로, 총 8단계로 나뉜다. 지난해 폭발한 아이슬란드 에이야파야트라요클 화산의 VEI가 4수준임에도 불구하고 유럽의 항공 교통을 마비시켰다. 백두산 화산의 폭발력을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1815년 VEI 6 규모였던 인도네시아 탐보라 화산의 경우는 더 충격적이다. 당시 인도네시아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아사자가 속출했고, 화산재가 성층권까지 올라가 태양 빛을 차단해 여름이 사라졌다. 심지어 미국·캐나다 동부 지역은 6월 눈폭풍이 발생했다. 1883년 크라카타우 화산도 분출 여파로 인해 몇년간 서늘한 여름이 계속됐다. 5년 후인 1888년 적도 지방인 인도네시아에 눈이 내릴 정도였다.

정부가 내부적으로 백두산 화산 폭발 가능성에 대한 대책을 마련 중이고, 남북 간 협의채널이 긴박하게 가동한 것도 이런 위기의식이 작용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이윤수 박사는 “백두산 정도의 대규모 화산 폭발은 지난 만년 동안 5번 정도밖에 없었다”면서 “이 정도 규모라면 우리나라뿐 아니고 광역적인 재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중요한 것은 꾸준한 관측을 통해 폭발 예측 확률을 높여야 한다는 것”이라며 “확률을 높이려면 많은 시간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나기천·김유나 기자 na@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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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BI ‘로즈웰 외계인’ 새로운 기록 공개 파문


▲... 美 연방수사국 FBI가 로즈웰 외계인 관련 새로운 기록을 7일 공개해 파문이 일고 있다. FBI의 전자문서 공개 공식 웹사이트인 ‘더 볼트’(The Vault)는 그동안 극비 문서들을 공개해 왔는데 7일 새로 2천개의 디지털 파일이 업데이트 되면서 그 내용이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공개된 문서에는 로즈웰 UFO와 외계인에 대한 기록이 포함되어 있다.

1950년 3월 22일 FBI 워싱턴 담당 특수요원이었던 가이 호텔(Guy Hottel)이 FBI 디렉터에게 보낸 문서가 파문의 발단이다. 그가 보고한 문서에는 로즈웰에서의 UFO와 외계인 발견을 담고 있다.

”공군 조사관이 뉴멕시코에서 소위 비행접시라고 불리는 3개의 물체를 발견했다고 진술했다.” 며 “비행물체는 원형으로 중간이 볼룩 올라와 있으며 지름은 50피트(15미터)” 라고 적혀있다.

각 비행물체에서 발견한 외계인의 묘사도 담겨있다. “각 비행물체에는 3개의 인간형태의 생물체가 있다. 키는 3피트(약 91cm)정도다. 그들은 금속성 물질의 옷을 입고 있는데 고속비행이나 실험비행을 할 때 입은 제복과 비슷하다.”고 적혀있다.

이어지는 문서에는 이름이 삭제된 채 관련내용이 담겨있다. “OO씨에 의하면 비행접시들은 뉴멕시코에서 발견되었으며, 당시 정부는 그 지역에 강력한 레이더를 설치한 사실로 보아, 이 레이더가 비행접시의 조정체계를 교란시킨 것이 아닌가 한다.”고 적고 있다.

현재 이 문서는 미국 폭스뉴스와 각 외계인관련 웹사이트에 일파만파로 퍼지며 로즈웰 외계인의 진위논란이 일고 있다. 사진=로즈웰 외계인 관련 다큐중 한 장면(위), FBI가 공개한 문서(아래) 서울신문 나우뉴스 해외통신원 김경태 tvbodaga@hanmail.net 나우뉴스 공식 SNS 계정: 트위터 http://twitter.com/SEOUL_NOW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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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유치장은 어떻게 생겼나


▲... 8일 서울 성북구 삼선동5가 성북경찰서에서 일본 후쿠오카 변호사회 변호사들이 한국 유치장의 면회시설을 견학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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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학생들의 자살로 뒤숭숭한 KAIST


▲... 올해만 4번째 학생이 목숨을 끊으면서 KAIST가 개교이래 최재 위기를 맞고 있다. 캠퍼스 게시판에는 '카이스트의 진정한 주인은 바로 우리 사천학우다'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걸려있고 교내 곳곳에서는 학생들이 관련 얘기를 주고 받는 모습이 보인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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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의 옅은 황사


▲... 비가 그친 서울에 옅은 황사가 찾아왔다. 8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서울 하늘. 높은 하늘은 파랗지만 아래는 옅은 황사가 보인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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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9일만에 전국 가축시장 재개장


▲... 구제역으로 폐쇄됐던 전국 가축시장이 129일만인 8일 오전 재개장했다. 이날 오전 경북 문경시 산양면 존도리 문경축협 등록우 경매시장에서 축산 농민들이 밝은 표정으로 소를 고르고 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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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낙동강 전투 국군 유해 발굴


▲... 육군 39사단과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발굴팀원들이 8일 6.25 당시 낙동강 전투 현장이던 경남 창녕군 대지면 본초리 관동마을 인근 야산 능선에서 국군으로 추정되는 유해를 발굴한 뒤 조심스럽게 정리하고 있다. 현장에서는 다리뼈와 치아, 두개골파편, 팔뼈 등 다양한 유해가 발굴됐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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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자승 삭발식


▲... 부처님오신날을 한달여 앞둔 8일 오전 대구 동화사에서 단기출가하는 동자승들이 삭발식을 가졌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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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격훈련하는 현빈



▲... 최근 해병대에 자원입대한 인기 배우 현빈이 경북 포항의 신병 훈련소에서 사격훈련하고 있다. 현빈은 수준급 사격실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빈은 현재 5주차 교육을 받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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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일 부자, 강계시 산업시설 현지지도


▲... 7일 열린 최고인민회의에 불참한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후계자 김정은과 함께 강계시 산업시설을 현지지도 했다고 조선중앙TV가 8일 보도 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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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해남도 강령군에 들어서고 있는 군사시설 모습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과 평안남도 등지에 군용으로 보이는 시설을 건축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전했다. 사진은 황해남도 강령군에 들어서고 있는 군사 시설의 모습.(구글)/연합뉴스

▲... 북한이 서해 북방한계선(NLL) 인근과 평안남도 등지에 군용으로 보이는 시설을 건축하고 있다고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RFA)이 8일 전했다. 사진은 평안남도 증산군 금송리에 건축 중인 군용기 이착륙장.(구글)/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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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美 사회공헌 프로그램


▲... 7일 오전(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삼성익스피리언스에서 열린 삼성전자의 자선프로그램 '미래를 위한 희망(SAMSUNG: Solve for Tomorrow)' 시상식 행사에서 수상한 학생들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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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세계최고공항상' 6연패 영예


▲... 인천공항공사 이채욱 사장(오른쪽)이 8일 새벽(한국시간)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국제공항협의회(ACI) 2010년 공항서비스평가(ASQ) 시상식에서 종합우승에 해당하는 `세계최고 공항상(Best Airport Worldwide)'을 받은 뒤 강용규 노조위원장(왼쪽), ACI 안젤라 기튼스 사무총장(가운데)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공항은 2005년 이 상을 처음 받은 뒤 6년간 정상 자리를 지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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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시장 진출한 YF소나타


▲... 현대자동차가 8일 베이징 올림픽수영경기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 중국 시장에서 새로 출시하는 YF소나타를 선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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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들(서울대 정치학과·외교학과)이 뭉쳤습니다
이 책 한 권 내려고…


▲... 헨리 A 키신저(Kissinger·88)는 2008년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내 책 중 단 하나를 꼽으라면 '디플로머시(외교·Diplomacy)'를 고르겠다"고 했다. '20세기 최고의 외교가'로 통하는 키신저의 역작인 이 책은 17세기 근대유럽에서 시작, 400년 간의 외교역사를 훑고 '힘의 균형'에 도달하는 외교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1994년 미국에서 출간된 이 책은 국제정치학도들에겐 일종의 '바이블'로 통한다. 유럽과 일본, 중국에서는 출간 후 바로 번역됐지만 한글판은 없었다.그 '디플로머시'가 17년 만에 한국에서 처음으로 번역·출간된다. 한국어로는 총 4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그중 1권이 황금씨앗 출판사에서 이달 말 나오는 것. 이 책이 한국에서 빛을 보게 된 데는 서울대 정치학과·외교학과 선후배의 끈끈한 우정이 있다./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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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설적이야" 870억원 고갱 그림 '공격'


▲... 지난 주 금요일 한 50대 여성이 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에 전시되어 있던 고갱의 그림을 훼손하려한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았다. 공격의 대상이 된 그림은 고갱이 1899년 완성한 <타히티의 두 여인>. 상반신을 드러낸 두 명의 여인이 등장하는 이 그림은 시가 무려 8천만 달러(약 870억 원)에 달하는 작품이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문제의 여성은 이 그림을 벽에서 떼어내 내동댕이친 후 주먹으로 수차례 가격해 부서뜨리려 시도했다고. 현장에서 즉시 체포된 수잔 번스(54세)라는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이 그림이 레즈비언을 묘사한 외설적인 그림이기 때문에 어린 아이들에게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없애버리려 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체포 현장에서 자신을 CIA에서 파견된 요원이라 주장하기도 한 이 여인은 현재 정신질환 여부를 조사받고 있는 중.

한편 지난 1월부터 이 작품을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으로부터 대여해 전시하고 있던 국립 미술관 측은 작품 외관에 큰 손상이 없는 것으로 판단되지만 정확한 결과를 위해 정밀감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 미국 워싱턴 국립 미술관 자료)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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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 몰래 사진 찍는다" 무서운 버그?


▲... "아이폰에게 나신을 보여주지 마세요." 포브스 온라인 기사 제목이다. 아이폰이 파파라치처럼 몰래 그리고 당신의 동의도 없이 사진을 찍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미국의 애플 제품 이용자 사이트에 올라온 사례는 10여건. 정면 카메라가 자신도 몰래 사진을 촬영하고 페이스타임 통화가 시작되면 이 사진이 아이폰에 뜬다는 것이다. 이런 '무서운 버그'는 당혹감을 일으키는 것을 넘어서 사생활을 노출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와이어드닷컴의 스태프가 직접 테스트하였으나 이런 현상은 반복되지 않았다고 한다. 아울러 소수의 이용자들에게만 일어나는 버그일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으며 애플의 공식적인 반응은 없다고 언론은 전했다.

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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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소리 내는 강아지 '신기'


▲... 젖먹이 어린 아기와 비슷한 소리를 내는 강아지가 있어 화제다. 유튜브, CBS 뉴스에 소개되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은 화제의 주인공은 자신이 내는 소리만큼이나 아직 어리디 어린 아기 푸들. 공개된 동영상 속에는 마룻바닥에 누워 자기 앞발을 깨물며 혼자 놀던 이 갈색 아기 푸들이 실제 아기의 옹알이 소리와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비슷한 소리를 내는 모습이 담겨있어 누리꾼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눈을 감고 들으면 더욱 헷갈릴 정도로 유사한 소리에 일부 누리꾼들은 소리 합성의 가능성을 제기하기도.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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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 남자? 근육질 '여성' 논란


▲... 터질 것 같은 허벅지와 종아리, 역삼각형의 상체, 얼굴만한 주먹 등 여자라고는 믿기 힘든 '공포의 근육질 여성'이 화제다.

이 여성은 핑크 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몸매를 뽐내고 있는데, 찬사를 넘어 공포를 유발하기에 충분한 근육을 자랑한다. 근육은 물론 자세와 표정 등 외모의 모든 것이 여자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는 것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 대다수의 의견이다.

남성 못지않은 공포의 근육도 인상적이지만, 주름 가득한 얼굴 또한 웬만한 남자를 제압하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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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정 귀로 성형' 美서 유행


▲... 귀끝을 뾰족하게 만드는 '요정 귀 성형 수술'이 일부 젊은이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7일 ABC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엘프, 요정 귀 성형'으로 불리는 이 수술을 받는 이들은 스타트렉, 반지의 제왕 등을 광적으로 좋아하는 남녀 팬들이다. 영화에 등장하는 주인공들과 비슷한 귀를 가지기 위해 이 수술을 받는다는 것.

귀의 연골을 짼 후 다시 꿰매는 이 성형 수술의 비용은 약 600달러(약 65만원)이 소요되는데, 비싼 비용에도 불구하고 이 수술을 받는 이들이 많다고 언론은 설명했다. 하지만, 성형외과 의사 등 전문가들은 "요정 귀 시술이 염증 등 문제를 일으킬 소지가 많다"면서. 위험성을 경고했다. 엘프 귀 성형이 전문 의료진이 아닌 사람들에 의해 시술되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경고다.

(사진 : 미국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정 귀 성형')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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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디트로이트 신발들은 여기 다 모였네


▲... 디트로이트의 신발은 여기에 다 모였다? 미국 디트로이트 에드먼드 플레이스에 예술가 Tyree Guyton이 'Street Folk'라는 타이틀의 설치미술을 선보였다. 수많은 헌 신발들을 모두 모아서 한 자리에 전시해 놓은 것. 그는 "이 신발들은 서로 다른 사람들의 모습을 반영한다. 신발들은 제각기 다른 방향으로 놓여 있지만 결국 한 거리에 모두 모여 있다"라고 말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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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지 튼 거위 곁을 일주일째 지키는 사슴


▲... 미국 뉴욕 버팔로의 한 묘지에서 돌항아리 구조물에 둥지를 튼 거위의 곁을 사슴 한 마리가 일주일 남짓한 기간 동안 지키고 서 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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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평창 유치, 이제는 조금 보인다"


▲...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7일 오후 런던 파크 플라자 웨스트민스터 브리지 호텔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 유치 후보 도시 프레젠테이션에 참석한 뒤 기자들과 만나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작년, 재작년에는 가능성이 없어 보였는데 이제는 조금 보인다"고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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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스터스 첫날, 양용은·최경주 공동 3위



▲... 2년만에 '코리안 메이저 챔프'가 탄생할까. 한국 남자골프의 '양대 아이콘'인 양용은(39)과 최경주(41)가 나란히 '명인 열전' 마스터스 첫날 공동 3위에 랭크됐다. 최경주와 양용은이 나란히 선두권에 자리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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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디 놓친 우즈 '아깝다'


▲... 마스터즈 골프대회 첫날 16번 홀에서 버디 퍼팅을 성공시키지 못한 타이거 우즈가 무릎을 꿇으며 아쉬워하고 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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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화훈장 받은 윤정희


▲... 여배우 윤정희가 5일 프랑스 문화부 장관으로 부터 문화예술공로 훈장을 받았다, 한편 10년 전인 2001년에는 윤정희의 남편 피아니스트 백건우도 프랑스 문화예술공로 훈장을 받아 한국인으로선 최초로 부부가 함께 받게 되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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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억의 스타들… 그때 그 시절을 아시나요?


배우 윤정희

배우 태현실

배우 김자옥

배우 김혜자

가수 남진

배우 이덕화와 김청

배우 원미경

배우 이순재

배우 장미희

배우 정윤희

배우 김지미와 최무룡

배우 홍세미

▲... 추억의 스타들, 원로 연예인들의 전성기 시절 모습. 배우 신성일과 엄앵란./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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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 낮더라도 명문대 나오면 연봉 더…


▲... 이랜드 신입사원 연봉차등 논란…"준비된 인재에 대한 우대일뿐" 국내 한 기업이 우수 인재를 유치하기 위해 같은 시기에 선발하는 대졸 공채 신입사원들 간 연봉에 차등을 두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우수 인재들에게 더 많은 연봉을 주겠다는 것인데, 사실상 `서울대ㆍ연세대ㆍ고려대(SKY)` 출신 신입사원들에게 특혜를 주겠다는 제도가 아니냐는 비판도 나온다.

패션ㆍ유통기업 이랜드그룹은 지난 7일 서울대 롯데국제교육관에서 채용설명회를 열고 "입사 때부터 입사 정원의 10~15%에 다른 신입사원들보다 10%가량 많은 연봉을 준다"고 홍보했다.

우수한 인재를 우대하겠다는 얘기지만, 실제 채용설명회에서 이랜드 인사담당 직원들은 공공연히 "학교 간판이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고 참가 학생들은 전했다.

지난 7일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대생들에 따르면 이날 인사담당 직원은 "지난해 12월 우수 인재로 분류된 신입사원들도 대부분 명문대 출신이었다"고 취업준비생들에게 귀띔했다. 이 직원은 "전형 과정의 최종 임원진 면접에서 임원들이 지원자의 출신학교 등을 모두 볼 수 있다"는 말도 덧붙였다.

같은 날 설명회에 참석한 서울대생 A씨(27)는 인사담당 직원과 상담하면서 "일반 신입사원의 초봉은 세전 3600만원 정도인데, 10~15%에 해당하는 신입사원의 초봉은 4000만원"이라는 구체적인 연봉 차이도 들었다고 전했다. "학점이 낮아도 괜찮은가"라는 A씨의 문의에 직원은 "1점대라도 상관없다"고 답했다. 참고로 서울대 졸업을 위해서는 2.0 이상(4.3 만점)의 평균 평점을 받아야 한다.

하지만 이랜드 측은 명문대 출신을 우대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이랜드 관계자는 "출신 대학은 고려 요소가 아니고 서류심사나 합숙면접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인재를 뽑아 연봉 우대를 해주는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학점이 중요한 고려 요소가 아니라는 얘기는 다른 대학 설명회에서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미 준비된 인재에 대한 우대와 아직 미흡한 사원에 대한 차이가 필요하다는 게 회사 방침"이라고 이 관계자는 덧붙였다.

일부 이랜드 직원들은 명문대 우대 여부를 떠나 신입사원 연봉 차등 적용 자체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이랜드 직원 B씨는 "우수 인재를 뽑고 능력별로 차등을 두자는 회사 방침에는 동의하지만 평가할 기준이 없는 신입사원 때부터 차등을 둔다는 것은 이해할 수 없다"며 "`우수 인재`로 분류된 신입사원의 연봉이 제도 시행 전 선배 기수보다 많은 사례도 생겼다"고 전했다.

공인노무사 노승민 씨(31)는 "근로기준법의 차별금지 조항에 따라 이른바 `우수 인재`로 분류되지 않은 신입사원들이 연봉 차등 건을 노동위원회에 제소할 수 있는 사안"이라고 설명했다.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둔 이랜드는 같은 해 12월 부장급 연봉을 1억4000만원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등 직원 급여를 최고 50%가량 인상하고 순이익의 10%를 직원들의 은퇴 노후자금으로 돌려준다는 내용의 `신보상제도`를 발표했다.

이랜드는 새 제도에 따라 지난해 12월 입사한 대졸 신입사원부터 사원별 연봉 차등을 적용했다. 이랜드에 따르면, 당시 SKY 대학 출신 신입사원 59명의 약 20.3%인 12명이 이른바 `우수 인재`로 분류돼 4000만원의 연봉을 받게 됐다. 이는 비(非) SKY 대학 출신 신입사원(314명)의 우수 인재 비율(6.1%ㆍ19명)보다 14.2%포인트 높은 수치다. 서울대 출신 4000만원 연봉자 비율은 33.3%였다.

[정석우 기자 / 김유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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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한별 스키니진 화보 공개 ‘아찔한 몸매’…
“세븐은 좋겠네!”



▲... 박한별의 아찔한 섹시미가 담긴 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이 열광하고 있다.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에서 잘 나가는 신인 스타 혜지를 연기한 박한별이 극중 청바지 모델로 나서 섹시 데님 라인을 선보인 것.

영화속에서 리바이스 모델로 발탁돼 TV 광고를 촬영한 박한별은 흰색 민소매 티셔츠와 딱 맞는 라인의 스키니 진을 입고 배꼽이 보일 듯 말 듯 섹시한 춤을 춰보였다.

네티즌들은 “흰 티에 청바지만 입었는데도 섹시하다”, “환상적인 S라인 몸매가 부럽다”, “연인이니 세븐은 복 받았다”며 감탄을 토해냈다. 또한, 그녀의 아슬아슬한 데님 댄스가 담긴 영상은 유튜브에 공개되자마자 사이트 폭주를 일으키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리바이스코리아 마케팅 관계자는 “박한별이 리바이스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 공개된 후 ‘박한별 청바지’를 문의하는 전화가 많다”며 “지난해 ‘손담비 청바지’로 사랑을 받았던 맞춤형 여성 청바지 커브ID가 ‘박한별 청바지’로 또 한 번 인기몰이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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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님 사과하세요"


▲...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올해 들어서만 4명의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가운데 마련된 학생들과 총장의 간담회에 참석한 한 학생들이 서남표 총장의 사과와 개혁폐기를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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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돈 앞에 무릎꿇은 엘리트들
의사 102명 리베이트 혐의…뇌물 연구원도 무더기 적발


▲...의사들이 특정 제약회사의 약품을 처방하는 대가로 금품(리베이트)을 받는 관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울산지방경찰청은 7일 제약업체에서 돈을 받고 환자에게 특정 약품을 처방해준 혐의(뇌물수수 등)로 전직 공중보건의 김 모씨(35)와 현직 공중보건의 박 모씨(34), 이 모씨(33)를 불구속 입건하고 같은 혐의로 전국 공중보건의와 병원 의사 102명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2007년 4월부터 2008년 5월까지 울산의 모 자치단체 공중보건의로 근무하면서 여러 곳의 제약회사에서 수십 회에 걸쳐 4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으며, 박씨와 이씨는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각각 2000만원과 100만원을 받은 혐의다. 이들은 특정 약품을 환자에게 처방하는 조건으로 제약회사에서 회식비를 제공받거나 현금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15개 제약회사가 공중보건의 및 병원 의사 1000여 명에게 금품을 제공한 사실을 확인하고 인적사항이 확인된 102명에 대해 1차 소환 조사 중이며, 제약회사 관계자들도 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조사할 예정이다.

제약회사들의 금품 제공 유형은 공중보건의 정기모임이나 의사들의 학술회의 등에서 자사 약품 설명회를 열고 음식비 등을 대신 결제해주거나, 자사 약품 처방률에 따라 의사에게 약값의 10~20%를 리베이트로 제공하는 방법이 동원됐다. 경찰은 의약계의 고질적인 리베이트 관행을 뿌리뽑기 위해 수사를 전국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울산 = 강종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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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운 ‘국수’사업, ‘완판’ 행렬 대박


▲... 살림꾼으로 소문난 배우 김나운이 론칭한 국수 브랜드가 론칭 첫날 ‘완판’됐다. 김나운은 지난 3일 홈메이드 스타일의 유기농 국수 ‘연잎 생국수’를 론칭하고 대전 갤러리아 백화점 시식행사에 직접 참여했다. 시식행사 시작 1분 만에 준비했던 물량 500여개가 팔려나갔고 창고에 있던 제품까지 모두 소진하는 등 주부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이날 김나운은 주부들이 시식할 수 있도록 직접 발로 뛰는 모습을 보였고, 자신이 직접 준비한 ‘오가피짱아치’를 선물로 주는 정성을 보여 소비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김나운은 평소 깐깐하고 완벽한 성격답게 자신이 직접 생산, 판매, 홍보까지 사업 전반을 책임지고 운영한다. ‘우리밀 연잎 생국수’는 100% 우리밀 국수와 국내산 멸치 새우 등으로 만든 생다시팩으로 구성돼있으며 까다롭기로 소문난 연예인 사이에서 먼저 입소문이 날 정도로 맛과 건강 모든 면에서 뛰어나다는 평가다.

김나운은 ‘김나운의 더 키친’을 통해 국수 이외에도 다양한 건강 먹거리를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며, 주방용품과 인테리어 소품까지도 출시할 큰 포부를 밝혔다 [매경닷컴 김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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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생활 포토뉴스 ☜┛

☞ [리빙포인트] 신문지가 습기 빨아들여


▲... 실내에서 세탁물을 말릴 때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면 습기를 빨아들여 빨리 마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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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건강] 당뇨 환자 아침운동 주의


▲... 혈당변화가 심한 당뇨병 환자는 혈당이 내려간 아침 공복에 운동을 시작하면 저혈당 증세로 이어져 어지럽거나 쓰러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합니다. 운동 시작 전에 우유, 주스 등을 한잔 정도 마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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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과 간자장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 [한겨레21] [독자와 함께]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Q. 오늘 점심을 먹으러 중국음식집에 갔는데요. 자장은 왜 자장이고 간자장은 왜 간자장인지 궁금했어요. 그 차이는 무엇인가요.(ID: wang5137) A.

< 한겨레21 > 기자들도 오늘 점심에 중국집에 갔습니다. 한국 남녀노소가 즐기는 중국집 자장면은 국민 음식이지요. 흔히들 중국집에 가면 자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고민에 빠지죠. 심각한 선택의 기로에 선 나머지 막상 자장면이든 짬뽕이든 고르고 나서는 '정신줄' 놓게 됩니다. 그래서 주문하면서 "여기 자장면이오" 했다가 "아니 간자장이오"라고 번복하는 경우가 적잖지요. 중국집 사장님 죄송합니다^^

자장면과 간자장의 차이는 어렴풋이 알지만, 정확히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자장면은 미리 장을 만들어두고, 간자장은 바로 만들어낸다, 이런 풍월을 들어보신 분들은 적잖을 겁니다. 자장면은 양파·감자 등을 춘장과 함께 볶다가 물과 전분을 넣고 끓여두었다가 주문을 받으면 삶은 면 위에 얹어 냅니다. 반면에 간자장은 자장을 미리 만들어두지 않고, 주문을 받으면 춘장에 양파·돼지고기 등과 함께 기름에 볶아 냅니다.

간자장은 자장과 면이 따로 그릇에 담겨 나오는데요, 면에서 물이 나오면 자장 본연의 맛을 잃기 때문입니다. 춘장에 물을 타지 않았으니 간자장 맛이 조금 더 짜고 색깔도 자장에 견줘 더 검은색을 띠게 됩니다. 기름기도 더하지요. 이렇게 조리법에서 이름도 나왔는데요. 자장 앞에 붙은 '간'은 한자 마를 '건'(乾)을 중국어로 읽은 것입니다. 풀어보면 물기 없이 마른 자장면이 간자장인 거군요. 대부분 자장면이 간자장보다 빨리 나오는 이유도 짐작이 갑니다.

중국에 자장면이 있느냐, 없으냐 오랜 논란도 여기서 정리됩니다. 이름의 유래를 보니 있다는 거지요. 중국집 '목란'의 이연복 요리사는 "자는 튀길 자(혹은 짜), 장은 춘장, 면은 미엔에서 왔다"며 "춘장을 튀긴다는 말"이라고 '자장면'의 유래를 설명합니다.

원래 자장면은 중국 동북지방 음식인데요, 베이징에 사는 만화가 조경규씨의 < 오무라이스 잼잼 > 을 보면, 베이징 자장면과 한국의 자장면이 어떻게 다른지 나옵니다. 조씨는 "우리나라는 고기며 야채를 같이 넣고 볶아 소스를 걸쭉하게 만드는 데 비해 중국은 잘게 썬 돼지고기만 넣고 볶아 소스를 되게 만든다"고 전합니다. 중국에선 이렇게 만든 소스에 오이, 콩, 숙주 같은 채소를 생으로 얹어 비벼 먹는다네요. 미적지근한 온도로 먹는 점도 차이고요. 소스도 한국식 자장면이 춘장을 쓰는 반면 중국식 자장면은 황장을 쓴답니다. 이렇게 서해(중국식으로는 황해)를 건너와 사실상 한국 음식으로 변모한 자장면은 다시 간자장, 유니자장, 쟁반자장으로 진화를 거듭해왔습니다. 신윤동욱 기자 syuk@hani.co.kr

*독자 여러분의 질문을 받습니다. 손가락질당할까 묻기 두려웠던 4차원 질문, 아무도 질문하지 않았던 이 세상 최초의 질문, 부지런히 발로 뛰어야 답을 얻을 수 있는 질문을 han21@hani.co.kr로 보내주십시오. 공식 SNS [통하니] [트위터] [미투데이] | 구독신청 [한겨레21] [한겨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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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갑자기 배 아플 때 이렇게 해봐요!


▲... 이유 없이 배가 배배 꼬이며 아플 때, 혹은 소화가 안 될 때 흔히 찾는 진통제나 소화제 대신 혼자 간단히 치료하는 방법이 있다. 위장병 분야의 권위자이자 미국 메릴랜드의 여성소화기센터 설립자 로빈 추칸(Robynne Chutkan)이 제안하는, 배 아플 때 도움되는 지침 5가지를 소개한다.

갑자기 배가 아픈 이유는 과민성대장증후군(Irritable Bowel Syndrome), 변비, 뱃속 가스 때문인 경우가 많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식사나 가벼운 스트레스 후 복통, 복부팽만감 같은 불쾌한 소화기 증상이 반복되면서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한다. 설사나 변비 등 배변장애 증상을 유발하는 이 질환은 치료가 잘 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은 10명당 1명꼴로 나타나는데, 명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았다. 환자들은 장의 예민도를 떨어뜨리는 약 등의 약물치료를 받거나 신경안정제를 보조적으로 사용한다. 종일 뱃속에 가스가 찬 것처럼 배가 빵빵하고 소화가 잘 안 되는 것 역시 많은 사람이 겪는 복통 원인 중 하나. 앉아 있자니 불편하고 화장실에 가도 좀처럼 시원하게 변을 보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증상이 심해져서 대변을 보는 횟수가 1주일에 3번 미만이고, 변을 보는 동안 많은 힘을 쏟아야 하면 변비로 본다. 이런 증상들은 대개 스트레스 혹은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에 발생한다. 가장 좋은 치료법은 규칙적이고 올바른 생활, 식이요법 등이 제안되지만 일단 갑작스런 복통이 찾아오면 속수무책으로 진통제나 소화제를 찾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아래 소개하는 5가지 방법을 익히면 약 없이 증상의 완화를 도울 수 있다.

How to 1 천천히 걷기

배가 아픈데 걸으라니 말도 안 되는 소리 같지만 의외로 걷기만 해도 갑작스런 복통이 완화될 수 있다. 땀이 날 때까지 걸을 필요도 없고 10~15분이면 충분하다. 복통의 원인은 장의 움직임이 둔해져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걷기 시작하면 소장의 움직임이 활발해져 위장 내 가스 배출이 원활해지고 변비해소를 돕는다. 걸을 때는 발뒤꿈치를 먼저 딛고 발바닥 중앙, 발가락 순으로 걷는다.

How to 2 지압하기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주는 방법으로 장 스스로 복통의 원인을 해결하게끔 밖에서 도와주는 것이 지압이다. 일단 배를 따뜻하게 한 후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나머지 네 손가락으로 장의 운동방향인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꾹꾹 눌러 주며 마사지한다. 5분 동안 지압하는 것만으로 엔도르핀이 분비되고 배가 안정되는 효과가 있다. 지나치게 배를 세게 두드리거나 흔드는 것은 장이 스스로 운동할 여건을 방해하고 인체의 자연스러운 흐름을 깰 수 있으니 주의한다.

how to 3 금식하기

배가 아프면 우선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배가 고프다면 기름진 음식보다는 위에 부담이 적은 음료나 과일로 대체할 것. 과식도 좋지 않다. 과식을 하면 소화불량, 복통, 복부팽만감 등이 잘 생긴다. 식사 이외의 잦은 간식이나 야식은 되도록 피한다.

How to 4 프로바이오틱 먹기

흔히 프로바이오틱, 즉 유산균은 변비에 좋다고 알려져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 환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장내에 유익한 유산균을 충분히 증식시키면 설사, 복부 팽만감, 복통, 배변 시 불편함 등 과민성대장증후군의 대표적인 불편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유산균은 대장염 발생을 억제하고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특정 락토바실러스나 비피더스 같은 유산균은 염증성 장질환의 증상을 획기적으로 완화시키거나 재발을 억제한다. 특히 유산균은 부작용이 거의 없고 안전하기 때문에 다양한 환자에게 적용할 수 있다.

How to 5 따뜻한 차 마시기

따뜻한 차를 마시는 것만으로 위 근육이 안정되고 복통이 가라앉는다. 커피나 홍차보다는 허브차가 효과적이다. 레몬차는 위를 안정시키고 소화를 촉진하므로 구토, 소화불량, 설사 등에 효과가 있다.

/ 취재 노가화 헬스조선 기자 nkh@chosun.com 사진 조은선 헬스조선 기자 citysk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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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으로 양치질하다 치아 손상돼


▲... 소금물로 이를 닦거나, 입안을 헹궈내면 감기를 예방하거나 목이 아플 때도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이를 실천하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소금으로 양치하면 정말 치아와 구강건강에 좋을까. 실제로 굵은 소금으로 양치질을 하게 되면 개운한 느낌이 든다. 굵은 소금이 탁월한 연마제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모든 치약에는 매우 미세한 연마제가 포함돼 있다. 치약으로 동전을 닦아보면 광이 나는 이유도 이 연마제에 의해 표면이 곱게 닦여지기 때문이다. 하지만 소금의 입자는 곱지 않기 때문에 장기간 사용하면 자칫 치아 표면을 미세하게 갈아내서 이가 시리게 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또한 실질적으로 꼭 필요한 치아 미세 면이 잘 닦이지 않게 되어, 오히려 치약으로 치아를 닦을 때보다 치아의 건강에는 나쁠 수 있다. 따라서 먼저 치약으로 이를 닦은 후에 소금물로 입안을 가볍게 헹궈내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

또한 소금이 치주염(풍치)에도 좋다고 하여 소금 양치를 하는 사람들이 있다. 실제로 고 농도의 소금이 구강 내에서 삼투압을 유발하여 치아와 잇몸사이의 조직액 등을 끌어내 잇몸의 붓기가 빠진 듯한 느낌을 줄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작용도 일시적인 것이고, 결국은 근본적으로 스케일링이나 잇몸치료를 통해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치석이나 염증조직을 제거해야만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한편 소금물로 과일을 씻거나 양치질을 하면 야채나 과일에 묻은 기생충은 물론 세균을 죽이고 입속이나 목젖에 붙은 세균을 죽일 수 있다고 알고 있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미생물을 죽일 수 있을 정도로 짠 소금물로 입가심을 하는 사람이 없거니와 도저히 그렇게 할 수도 없다.

오히려 소금물로 입가심을 하려면 우리 몸의 체액과 비슷한 농도의 싱거운 소금물로 하는 것이 좋다. / 헬스조선 편집팀 hnew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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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자물가지수(PPI)


▲... producer price index 모든 상품의 가격변동을 대표하는 지표다. 일정 시점의 연평균 물가를 100으로 잡고 가격변화 추이를 수치로 나타내는 것이다. 따라서 조사 당시의 전반적인 물가수준을 측정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한국은행에서 생산자(도매)물가, 통계청에서 소비자물가를 매월 작성해 발표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작성되는 물가지수로는 국내시장의 제1차 거래단계에서 기업 상호간에 거래되는 상품의 평균적인 가격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생산자물가지수, 소비자가 소비생활을 위하여 구입하는 재화의 가격과 서비스 요금의 변동을 측정하기 위한 소비자물가지수, 수출입상품의 가격동향을 파악하고 그 가격변동이 국내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사전에 측정하기 위해 작성되는 수출입물가지수, 농가가 생산한 농산물의 판매가격과 이들의 소비생활과 영농에 필요한 재화 및 서비스의 구입가격을 조사하여 작성하는 농촌물가 및 임료금지수 등이 있다.

물가지수는 화폐의 구매력을 측정할 수 있는 수단이 되고 경기판단지표로서의 역할을 한다.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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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자이야기 ☜┛

☞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불후(不朽)


▲... [신문으로 배우는 실용한자] 불후(不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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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의 운세 (2011년 4월 9일 土 ~ 4월 10일 日)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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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커피향기영상천국
글쓴이 : 별빛동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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