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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영상컬럼】오늘의 포토뉴스[2011/04/30(토)]

by 박인군 2011. 5. 2.
2011년
04월3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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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남친 있어요?' 질문에 "뭔 소리야?"


▲...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피겨퀸' 김연아가 중국 언론의 무례한 질문에 얼굴을 찌푸렸다.

중국 CCTV5는 김연아와 인터뷰 도중 '남자친구가 있냐'는 엉뚱한 질문을 던졌다.

시종일관 밝은 표정으로 영어로 답하던 김연아는 그 질문을 듣는 순간 얼굴을 붉히며 "뭔 소리야"라고 우리말로 말했다.

뒤에 있던 스태프가 "무슨 말인지 이해하지 못했냐"라고 묻자, 김연아는 "아니,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봐"라고 답했다.

이에 스태프는 "알겠습니다. 미안합니다(ok, sorry)"라고 말하며 인터뷰를 끊겠다는 손짓을 했고 김연아는 자리를 떴다.

이 영상은 28일 중국 동영상 사이트 투도우닷컴(www.tudou.com)에 올라온 후 디시인사이드 등 국내 웹사이트에서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다.

김연아는 29일(오늘) 새로운 쇼트 프로그램 '지젤'로 복귀전을 갖는다. 이 경기는 오후 8시 50분(한국시각) SBS를 통해 생중계된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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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 2위' 안도 미키, 경기 중 '겨드랑이 굴욕?'


경기 도중 왼쪽 겨드랑이에 구멍이 난 안도 미키 < sbs중계 캡쳐 > ▲... [스포츠서울닷컴ㅣ이성진 기자] '피겨퀸' 김연아(21·고려대)에 이어 쇼트프로그램 2위를 차지한 안도 미키(24)가 경기 도중 왼쪽 겨드랑이 부분에 작은 구멍이 나는 해프닝을 연출했다. 연기를 마치고 관중에게 인사하는 장면에서 중계 카메라에 구멍이 정확히 포착됐다.

안도는 29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2011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피겨스케이팅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4.20점에 예술점수(PCS) 31.38점을 합쳐 65.58점으로 2위를 차지했다. 큰 실수 없이 서정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했고 이를 지켜보던 해설위원들도 그의 연기에 감탄했다. 올 시즌 일본 선수 가운데 가장 안정적인 컨디션을 입증했다.

그러나 안도의 아름다운 연기에는 옥에 티가 있었다. 의상이었다. 쇼트프로그램에서 안도는 목과 팔목 부분이 레이스로 처리돼 특유의 여성미가 돋보이는 핑크 드레스를 착용했다. 화려했던 예전 의상에 비해 성숙미가 돋보였다는 평가다.

안도는 이날 아사다 마오에 비해 월등한 경기력을 보였다. 2인자의 굴레를 벗어난 안정된 경기력이었다. 하지만 안도의 열정이 지나쳤던 탓일까. 예기치 않게 연기 도중 겨드랑이에 작은 구멍이 났다. 본인도 전혀 의식하지 못한 채 경기를 진행했고 연기를 마치고 환호하는 관중들에게 손을 들어올렸다. 현지 중계 카메라는 안도의 '구멍난 겨드랑이'를 정확하게 잡아 냈다.

해당 장면을 본 네티즌들은 "안도, 좋은 연기 했는데 '겨드랑이 굴욕'이다", "겨드랑이가 터질 정도로 열심히 경기에 임했을 것"이라며 재미나다는 반응을 보였다.

안도는 30일 오후 2년 만에 우승에 다시 도전하는 김연아와 같은 4조에서 프리스케이팅 연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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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프리의상 컨셉은? 수묵 산수화





▲...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30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프리스케이팅 드레스리허설에서 오마주 투 코리아를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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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란한 봄비


▲... (서울=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30일 새벽 서울 중랑구 일대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고 있다. 2011.4.30 uwg806@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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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사 무시하다 車 망가져…황사불 때 운전 및 車관리 요령


▲...'황사, 운전자는 물론 車에도 독(毒)' 올들어 가장 강력한 황사가 일요일(5월1일) 몰려온다는 기상예보가 나왔습니다. 봄의 불청객 황사 때문에 운전자들의 건강관리에도 비상이 걸렸습니다.

각종 중금속으로 오염된 황사는 사람의 호흡기관 등에 침투해 호흡기질환, 눈병, 피부질환을 일으키는데 밀폐된 공간인 자동차 실내로 유입되면 운전자가 고스란히 그 피해를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황사에는 발암물질이 포함돼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황사현상이 심할 때 기관지염 환자나 천식 환자, 평소 눈이 약한 운전자는 외출 시 황사 차단 마스크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운전할 때도 마스크는 벗지 않는 게 좋습니다.

운전할 때는 창문을 닫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흡입공기 조절레버를 외부 공기가 들어오지 않도록 설정합니다. 집 안이나 차 안에서 물을 많이 마셔 노폐물을 빨리 배출하는 것도 건강을 유지하는 방법입니다.

황사의 피해는 비단 운전자에게만 머무는 것은 아닙니다. 자동차에도 피부 및 호흡기 질환을 일으킵니다. 앞 유리가 황사로 더럽혀졌다고 무턱대고 와이퍼를 작동하면 유리에 미세한 흠집이 생기고 와이퍼 고무가 손상됩니다.

우선 먼지를 털어낸 뒤 워셔액을 충분히 뿌려줘야 합니다. 차 내부에 쌓인 먼지나 황사 찌꺼기를 없앨 수 있는 실내 세차를 해주는 것도 좋습니다. 먼지가 많다고 물 세차를 자주 하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물은 부식을 일으키므로 먼지를 자주 털어내고 필요할 경우에만 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평소 자주 보닛을 열어 에어클리너 필터에 낀 먼지와 각종 전기장치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면 자동차 성능 유지에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자동차 내부에 미세한 먼지가 쌓이면 부품들이 손상되거나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해 성능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차를 얼마 타지 않았는데도 엔진 소음이 많이 나고 연료 효율성도 좋지 않다면 먼지가 원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비업체에 들러 에어클리너 안의 공기청정기인 에어필터를 점검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엔진 연소실로 들어가는 공기를 깨끗이 걸러주고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공기청정기가 먼지 등으로 오염되면 흡입저항이 발생해 출력이 낮아지고 연료 소비도 4~7% 늘어납니다. 불완전연소로 유해 성분이 많은 배출가스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에어클리너 커버 안에 있는 공기청정기는 엔진오일과 함께 교환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황사가 자주 발생해 심하게 오염됐다면 미련없이 교체하는 게 좋습니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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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많던 동전은 어디로 갔을까?


▲... 【 앵커멘트 】

여러분 주머니나 책상 서랍 속에 동전 몇 개나 갖고 계십니까. 새 동전 만드는 데 한 해 수백억 원의 세금이 쓰인다는 사실 혹시 아십니까. 요즘 동전 가져가면 상품권으로 바꿔주는 마트가 있다고 하니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최재영 기자입니다.

【 기자 】

직장인 김영인 씨의 책상 서랍 속엔 동전이 가득합니다. 택시 거스름돈이나 담배 사고 남은 500원짜리, 자판기 커피 뽑고 남은 100원짜리는 그야말로 처치 곤란입니다.

▶ 인터뷰 : 김영인 / 회사원

- "(동전은) 가지고 다니기도 불편하고 카드 사용하면 편하기 때문에 동전을 많이 안 쓰는 거 같습니다." 수많은 동전이 서랍이나 저금통 속에서 잠자고 있다 보니 한국은행은 해마다 동전을 새로 만드는데 수백억 원을 쓰고 있습니다. 최근 원자재 가격이 올라 500원짜리를 제외하면 액면가보다 제조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 인터뷰 : 박종남 / 한국은행 발권국 과장

- "실질적으로 국민이 동전을 다시 사용하는 적극적인 습관만 가지고 있다면 매년 비용을 들여서 만들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서울시내 한 대형마트.

집에서 가져온 동전을 넣기만 하면 마트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품권이 나옵니다. 기계 설치 1년 반 만에 400만 개, 4억 원 정도의 동전이 교환됐을 정도로 소비자들의 반응이 좋습니다.

▶ 인터뷰 : 서태규 / 사법연수원생

- "마트 같은 경우에는 시간제약이 없다는 점이 장점이고, 은행은 굳이 찾아가야 하는 마트는 자주 오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없어서…." 호주머니에 넣고 다니기 귀찮고, 금액도 많지 않아 방치되고 있는 동전. 하지만, 모으면 제법 큰돈이 되고, 나라 경제에도 도움이 됩니다.

MBN뉴스 최재영입니다.[stillyoung@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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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은 일기예보도 예능프로?


▲... 선배님을 만났다. 일본 방송사에서 은퇴 후, 한국 의 한 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는 그 선배님은 얼마 전 '재난보도의 한일 비교' 토론회에 참석했던 이야기를 했다. 3월11일 일본 지진 이후 한국에서도 재난보도를 둘러싼 논의가 활발하다. 선배님은 아마도 토론회에서는 밝히지 못한 내용인 듯 나에게 슬쩍 말했다. "한국에서 재난보도를 강화하려면 우선 일기 예보부터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닐까?"

한국의 일기 예보는 어느 방송국에서나 아주 비슷하다. 화면 전체 크기의 기상도 앞에서, 젊고 아름다운 여성이 높은 목소리로 마치 속사포처럼 말한다. 기상 캐스터의 탁월한 미모에 빠져 있는 사이 1분 남짓한 기상 코너는 끝나버려 '어, 오늘의 날씨는 어떻다 했지?'라고 내심 외치는 일도 종종 있다.

일본에서 기상 코너는 '기상예보사(氣象豫報士)'가 맡아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지진이나 태풍, 호우에 매년 시달리는 일본에서 일기 예보는 방재정보와 다름없고 특히 농림수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에 있어서는 생활을 좌우하는 매우 중요한 정보다. 기상예보사는 그러한 정보가 부적절하게 전파돼 사회에 혼란을 일으키지 않도록 기상청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전문가를 확보하기 위해 1993년에 도입된 국가자격이다. 매년 2회 실시되는 시험의 평균 합격률은 6%로, 문은 매우 좁다.

일본에서 일기 예보는 뉴스 속에서 보통 3분 반~5분 정도로 자세히 다뤄지고,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기상 코너를 확대하고, 기상 캐스터가 자세한 해설을 한다. 일본의 TV화면에는 젊고 예쁜 여성뿐 아니라 옆집 형 같은, 아버지 같은, 때로는 할아버지와 같은 기상 캐스터도 등장해 인기를 끌고 있다. 전문지식을 가진 기상 캐스터의 존재는 기상 코너의 신뢰도를 향상시켜 왔다.

기상예보사는 한국에도 있는가? 궁금해서 온라인 사전에서 '기상예보사'를 쳐 보니 '기상 캐스터의 우리말 순화어'라고 나온다. 설마 해서 한국 기상청 에 문의해 봤더니 2009년 '기상산업진흥법'제정에 따라 한국에서도 기상예보사라는 면허 제도가 신설되었다고 한다. 이 면허는 기상예보기술사 또는 기상기사라는 국가자격을 취득한 후, 기상관련 업종에 2년 이상 종사하거나 전문교육을 140시간 이수해서 기상청에 신청하면 기상청장으로부터 교부된다. 덧붙이자면 역시 매년 2회 시행하는 기상기사시험 합격률은 53% 정도라고 한다.

일본과 달리 한국의 기상 캐스터에게는 기상예보사 자격의 유무를 따지는 일은 거의 없는 듯하다. 스튜디오 안에서 진행하는 캐스터가 비 내리는 날은 비옷, 추운 날에는 장갑이나 귀덮개를 하고 나오긴 하지만, 귀여움이나 예쁘장함은 더해져도 전달하는 정보의 신뢰성에는 그다지 기여하지 않는 것 같아 보인다.

재난보도 강화를 위해서는 무인 카메라나 긴급출동용 헬기 등 하드웨어 도입도 중요하지만, 기상 스페셜리스트 양성이라는 소프트웨어 강화의 관점(觀點)이 있어도 좋지 않을까? 참고로 현재 등록된 기상예보사 수는 일본에서는 약 8000명, 한국에서는 100여명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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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녀 50cm 이내 접근금지…접근하면 '벌점'


▲... 【 앵커멘트 】

남학생과 여학생이 50cm 이상의 거리를 둬야 하는 학교가 있습니다. 또 어떤 학교에서는 양말을 두 번 접어 신어야 하는데요. 학생들을 지나치게 규제하는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권열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기자 】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고등학교입니다. 이 고등학교에는 '윤리 거리'라는 규칙이 있습니다. 남학생과 여학생 사이의 거리가 50cm 이상이어야 한다는 겁니다.

▶ 인터뷰 : OO고등학교 학생

- "(남녀 학생이 대화를 하면 안 되겠네요?) 대화하는 사람도 있는데 눈에 띄면 벌점이에요. 안 띄면 그냥 (계속 대화)하는 거에요." 이해하기 어려운 교칙이 있는 곳은 이 학교뿐만이 아닙니다. 레깅스를 입을 때 발목이 보이지 않도록 양말을 레깅스 위로 겹치게 신어야 하는 학교가 있는가 하면, 한 여학교에는 양말을 두 번 접어 신되 복사뼈가 노출되면 안 된다는 규정이 있습니다.

▶ 인터뷰(☎) : OO고등학교 교사

- "미관상 안 좋고 또 학생들의 (복사뼈가) 나오면 안 좋은 이미지를 주기 때문에…." 학교 측에서는 엄한 규칙이 있으면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과연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지는 의문입니다.

▶ 인터뷰 : 전누리 / 교육공동체 '나다' 활동가

- "학생들의 자율성이 높아지기는커녕 오히려 그런 규칙이 없으면 삶을 살아가지 못하는 존재로 만들어지지 않을까…." 학교는 학생들이 공부를 하는 공간이지만, 자신을 통제하며 책임감과 자율성을 기르는 곳이기도 합니다. MBN뉴스 이권열입니다. [ 2kwon@mbn.co.kr ] < Copyright ⓒ mbn(mb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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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전 중 DMB 시청 금지


▲...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운전 중 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를 시청하는 것이 금지된다. 29일 손해보험협회에 따르면 운전 중 DMB 시청을 금지하는 도로교통법 개정안이 이날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2009년 10월 한나라당 공성진 의원이 대표 발의한 도로교통법 개정법률안이 일부 수정돼 행정안전위원회 대안으로 마련된 것이다.

협회는 "지금까지 습관적, 무의식적으로 운전 중에 DMB 시청을 해왔던 많은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임으로써 전방주시 태만에 의한 교통사고가 획기적인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운전 중 DMB를 시청할 때 측정한 전방 주시율은 약 50.3%로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 알코올농도 0.1%의 만취상태에서 측정한 전방 주시율(72.0%)보다도 낮다는 게 협회의 설명이다.

협회는 그러나 "선진국에서는 운전 중 DMB 시청 시 범칙금 부과를 통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유도하고 있는데 이번 개정안에는 벌칙조항이 없다"며 "벌칙조항을 조속히 신설해 실효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협회는 처벌근거 규정을 조속히 마련하도록 국회와 경찰청 등 관계부처에 건의하는 한편 다음 달에는 전국 주요 시도에서 시민단체와 함께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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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가 돌아왔다' 김연아, 세계선수권 쇼트 1위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9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지젤'을 열연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9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지젤'을 열연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

▲... 1년 1개월 1일 만에 다시 선 은반(銀盤). ‘여왕’은 살짝 긴장했다. 하지만 관록과 노련미는 여전했다.

올림픽 챔피언 김연아(21)가 29일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쇼트 프로그램 1위를 했다. 기술점수 32.97점, 프로그램 구성점수 32.94점으로 얻어 합계 65.91점을 받았다.

작년 3월28일 끝났던 이탈리아 토리노 세계선수권에서 2위를 한 이후 처음 공식 경기에 나선 김연아는 이날 새 쇼트 프로그램인 ‘지젤’을 연기했다. 참가 30명 중 가장 나중인 30번째 순서였다. 마지막 순서는 원래 바람직하지는 않다. 같은 조의 5명이 먼저 경기를 마칠 때까지 기다리다 보면 컨디션을 유지하기도 쉽지 않고, 빙판 상태도 깨끗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탓이었을까. 피터 오퍼가드 코치(미국)가 ‘파이터’라고 칭찬했던 김연아가 흔들렸다. 7가지 과제 중 첫 번째였던 3회전 러츠와 3회전 토루프 연속 점프를 놓쳤다. 3회전 러츠 점프를 하고 내려오다 중심이 흐트러진 것이다. 기본점수 10.1점짜리 콤비네이션이 기본점수 6.0점인 단독 3회전 러츠가 됐고, 그나마 1.5점 감점을 당했다.

▲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한 피겨여왕 김연아가 29일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지젤'을 열연하고 있다. / 사진=연합뉴스그러나 김연아는 이어진 3회전 플립(기본점수 5.3점)에 2회전 토루프(기본점수 1.8점)을 붙여 깨끗하게 뛰는 임기응변을 발휘했다. 쇼트 프로그램에선 3회전과 3회전(혹은 2회전)으로 이뤄진 컴비네이션 점프가 의무 과제이기 때문이다. 김연아는 더블 악셀(2회전 반)은 정확하게 소화했다. 스핀 세 가지는 모두 최고 난도인 4레벨 인정을 받았다. 직선 스텝은 3레벨이었다.

4대륙 선수권에서 200점을 넘기며 1위를 했던 안도 미키가 65.58점으로 2위, 개최국 러시아의 유망주 크세니아 마카로바가 61.62점으로 뒤를 이었다.

작년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7위(58.66점)에 머물렀다. 특기로 꼽는 트리플 악셀(3회전 반) 점프에서 실수하는 등 전반적으로 스케이팅에 힘을 싣지 못했다.

이날 김연아의 의상도 화제였다. 김연아는 검은색과 짙푸른 색을 선택했다. 상체와 허리를 감싸는 부분은 파란 반짝이 장식과 보석으로 강조했다. 정통 발레 공연에서 지젤이 입는 의상은 보통 두 가지다. 1막에선 하늘색 치마에 파란색과 흰색이 섞인 상의이고, 처녀 유령이 된 2막에는 아래위 하얀색이다.

김연아의 경기 의상을 직접 디자인했다는 피터 오퍼가드 코치는 “기젤의 기존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고심한 끝에 현대적인 버전으로 만들었다”면서 “사랑, 배신, 분노를 표현하는 동시에 김연아의 우아함을 함께 드러내려 했고, 그것이 김연아가 표현하는 캐릭터의 차별점”이라고 설명했다.

‘여왕의 귀환’을 알린 김연아는 30일 오후 10시쯤 프리스케이팅 경기에 나서 우승에 도전한다.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은 ‘오마주 투 코리아’. 4분10초 동안 12가지 과제를 연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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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 연금복지과 / 최영문 / 02-2100-4326 898

행정안전부공고 제2011-73호

「공무원연금법」을 개정함에 있어 국민에게 미리 알려 이에 대한 의견을 듣고자 그 개정 취지와 주요내용을 행정절차법 제41조에 따라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11년 4월 15일

행정안전부장관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1. 개정이유

공무로 인해 질병 또는 부상을 당한 경우 치유할 때까지 요양비를 지원하고, 재발하거나 악화된 경우에도 재요양을 받을 수 있도록 하며, 공무로 인해 사망한 경우 유족의 기초생계를 실질적으로 보호할 수 있도록 유족연금을 지급하고, 군복무기간 및 휴직기간에 대한 소급기여금을 본인 희망에 따라 일시납부가 가능하도록 개선하는 등 현행제도의 운영상 나타난 일부 미비점을 개선ㆍ보완하려는 것임.

2. 주요내용

가. 공무상 질병 또는 부상자에 대한 요양비 지원기간 현실화(안 제34조~제36조, 제39조)

1) 공무상 질병 또는 부상이 발생하여 요양이 필요한 경우에 실제 요양기간 2년의 제한을 두고, 계속하여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도 최대 1년간의 요양비를 일시에 지급하고 지원을 종료하던 것을 실제 요양기간 2년 경과 후에도 계속 치료가 필요한 경우 요양기간을 지속하여 연장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치유될 때까지 요양비를 지원함. 2) 치유 후 본래의 질병 또는 부상이 재발하거나 악화된 경우에는 재요양을 받을 수 있도록 함.

나. 공무상 사망시 재직기간과 무관하게 유족연금 지급(안 제45조, 제56조, 제57조, 제65조, 제69조, 제69조의3 및 제70조)

1) 공무상 사망하였더라도 20년 이상 재직한 경우에만 유족연금을 지급할 수 있었던 것을 공무상 사망한 경우에는 재직기간과 무관하게 유족연금을 지급하도록 함으로써 유족들의 생계를 실질적으로 보호함. 2) 공무상 사망에 따른 유족연금 지급률은 재직기간 20년을 기준으로 차등을 두어 20년 미만인 경우 본인 기준소득월액의 1만분의 2600을, 20년 이상인 경우 본인 기준소득월액의 1만분의 3250을 지급함

다. 군복무기간 등에 대한 소급기여금 납부방법 개선(안 제66조)

1) 군복무기간 및 휴직기간에 대해 분할로 납부하던 소급기여금을 일시납부가 가능하도록 선택권을 부여함.

라. 관련 법령 개정 등에 따른 법령정비(안 제24조, 제24조의2, 제26조, 부칙 제4조)

1) 민원사무처리기준표 고시를 통해 소속기관을 경유하지 않고 본인이 직접 공무원연금공단에 급여를 신청할 수 있도록 간소화하였으므로, 간소화한 급여청구절차를 법률에 반영함. 2) 공단 명칭 변경에 따라 공단소유 부동산에 대해 등기명의인 표시 변경등기 없이도 명의인 변경을 허용하는 법률상 근거를 마련함.

3. 의견제출

이 개정법률안에 대하여 의견이 있는 기관, 단체 또는 개인은 2011년 5월 6일까지 다음사항을 기재한 의견서를 행정안전부장관(참조 : 연금복지과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가. 예고사항에 대한 의견(찬·반 의견과 그 이유)

나. 성명(단체인 경우 단체명과 대표자명), 주소 및 전화번호

다. 기타 참고사항 등

○ 주 소:서울시 종로구 세종대로 209 정부중앙청사 행정안전부 연금복지과(우편번호 110-760) ○ 전화번호 : 02) 2100-4326, 4409 ○ 팩 스 : 02) 2100-43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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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무원연금법」 일부개정법률안 입법예고


▲... 석권(席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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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앞둔 윌리엄 왕자



▲... 영국 왕자 윌리엄이 케이트 미들턴과의 결혼식에 앞서서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에 도착하고 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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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식 도착한 엘리자베스 영국 여왕


▲...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이 왕실 결혼식이 열릴 웨스트민스터 성당에 도착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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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의 웨딩드레스












▲... 웨딩드레스를 입은 케이트 미들턴이 영국 윌리엄 왕자와 결혼식을 올릴 웨스트민스터 성당으로 향하고 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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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세기의 결혼식




















▲... 29일(현지시간) 영국 웨시트민스터 사원에서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세기의 결혼식이 열렸다. (사진출처=영국 BBC 생중계 캡처)/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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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식을 마친 뒤 1902년 제작된 영국 왕실의 전통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사진출처=영국 BBC 생중계 캡처) /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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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의 마차 퍼레이드






▲...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 미들턴이 결혼식을 마친 뒤 1902년 제작된 영국 왕실의 전통 마차를 타고 퍼레이드를 하고 있다./AP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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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에서 가장 아름다운 열 가지 경치



▲... 국립공원관리공단(이사장 엄홍우)이 국립공원 경관 자원 100선과 분류별 최우수 경관 10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국립공원 내 경관을 10개 분류로 나누어 선정했으며 분류별 최우수 경관으로는 설악산 공룡능선(파노라믹 경관), 한라산 백록담(산봉우리), 주왕산 기암(바위), 지리산 뱀사골계곡(계곡), 설악산 토왕성폭포(폭포·수 경관), 한라산 산철쭉군락과 화구벽(숲·야생동식물), 한려해상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해안·섬)', 경주 불국사(사찰·문화재), 다도해 보길도 세연정(향토경관),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기상 경관)를 선정했다.

공단은 "이번 작업은 국립공원별 대표경관을 단순한 영상적 감상의 대상을 넘어서 국가적 주요 자산으로 관리하기 위한 것으로 각 공원별 선정위원회가 1차 심사를 하고, 공단 내부 전문가가 참여한 2차 심사에서 150선을 선정한 후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한 최종 심사에서 100선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선정 순위는 절대적 기준이 아닌 전문가 심사결과에 의한 것이며 선정된 경관에 대해서는 앞으로 조망대를 설치하는 등 탐방서비스를 제공하고, 관련 지자체에도 통보해 고유의 경관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심과 보호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단은 경관을 일반 국민들이 직접 감상할 수 있도록 올해 안으로 100선의 위치, 조망지점, 접근성, 조망시점 등을 포함한 안내서와 외국인을 위한 사진자료집을 배포할 계획이다.

설악산 공룡릉

이 사진의 장면은 공룡릉 북쪽 끝의 암봉인 신선대에서 본 것이다. 가운데 정수리를 운무가 뒤덮고 있는 봉이 1275봉이다. 신선대에 오르는 최단거리길은 설악산 동쪽 설악동→천불동계곡→희운각대피소→신선대 코스다. 희운각대피소에서 공룡릉을 향해 가다가 처음 오르게 되는 암봉이 신선대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

덕유산 향적봉 상고대

무주리조트에서 곤돌라를 타고 올라간 다음 등산로를 따라 10분쯤 걸으면 덕유산 최정상인 향적봉 정상에 다다른다. 한겨울 여기서 중봉까지의 능선 곳곳에서 이와 같은 풍경을 만날 수 있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

1 지리산 뱀사골 계곡

지리산 북서쪽 남원시 산내면을 거쳐 뱀사골 입구까지 차로 들어간 다음 산길로 들어서면 곧 이와 같은 풍광이 연이어진다. 여름철 장마가 진 이후 수량이 풍부할 때 가야 제 풍경이 살아난다. < 사진 영상미디어 >

2 설악산 토왕성폭포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흘러내리는 듯 신비감이 넘치는 토왕성폭포. 가운데 폭포가 하단, 맨위쪽 폭포가 상단 폭포다. 설악동 소공원에서 출발해 비룡폭포 직전 갈림목에서 능선을 넘어선 다음 골짜기를 따라 1시간쯤 더 오르면 닿는 Y계곡 부근에서 이와 같은 풍경이 조망된다. 단, 현재는 비지정 등산로라서 공단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

한라산 산철쭉 군락과 화구벽

천상화원을 연상케 하는 선작지왓 철쭉꽃밭과 괴이한 형상의 백록담 화구벽. 윗세오름대피소에서 돈내코 코스로 향하는 사이 펼쳐지는 풍광이다. 대개 5월 중순경 만발한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

1 미륵산에서 바라본 한려수도

통영 미륵산 정상까지 이어진 케이블카를 타면 이런 풍광을 볼 수 있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

2 주왕산 기암

사진 속의 풍경은 주왕산국립공원 서쪽의 대찰 대전사 앞마당에서 본 모습이다. 묏 산 자 형상의 기암은 기이하다는 뜻의 기암이 아니라 깃발이란 뜻의 기암(旗岩)이다. 주왕의 전설에서 이런 이름이 유래했다. < 사진 조선일보 DB >

3 한라산 백록담

천상화원인양 철쭉꽃이 만발한 한라산 백록담. 동릉 정상에서 바라본 풍광으로, 한라산 동쪽 성판악 코스로 오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쉽다. 관음사 코스로도 연결된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

경주 불국사의 설경

겨울 이외에 봄, 여름, 가을 모두 아름다운 사찰로, 경주 국립공원에 속해 있다. < 사진 국립공원관리공단 >

보길도 세연정의 초여름 아침 풍경 보길도는 완도에서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을 이용하면 쉽게 가볼 수 있다. < 사진 강영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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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 나왔어?"


▲... (서울=연합뉴스) 김병만 기자 = 이명박 대통령이 29일 오전 서울 중구 필동 동국대 창업보육센터를 방문, 창업자들과 스마트폰으로 기념촬영한 후 사진을 확인해보고 있다. 2011.4.29 kimb01@yna.co.kr (끝)/김병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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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빈 외통위 회의장


▲...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김성환 외교통상부 장관과 김종훈 통상교섭본부장이 29일 오전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는 가운데 민주당 측 의석이 텅 비어 있다. 2011.4.29 kane@yna.co.kr (끝)/임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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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군, 회담장 안이 궁금해


▲... (판문점 사진공동취재단=연합뉴스) 게리 로크 미 상무장관과 미국 의원단이 29일 판문점 군사정전위 회담장을 둘러보는 동안 북한군이 창을 통해 내부를 살펴보고 있다. 2011.4.29 (끝)/사진부공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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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네덜란드 외교장관 접견


▲... (헤이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이명박 대통령 특사로 네덜란드를 방문한 한나라당 박근혜 전 대표가 29일 헤이그에 있는 네덜란드 외교부를 방문, 로젠탈 외교장관을 접견하고 있다. 2011.4.28 srbaek@yna.co.kr (끝)/백승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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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세계 춤의 날


▲... (서울=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춤의 날(International Dance Day)'을 맞아 29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서 발레.재즈댄스.탈춤공연.댄스파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2011.4.29 scoop@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f6464 (끝)/배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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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로 바뀐 '맛코리'


▲... (모스크바=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리는 2011세계선수권대회에서 김연아의 연습동영상이 공개된 가운데 빙상장 주변에 설치된 배너광고 중 일본어 '맛코리'로 표기된 막걸리 광고배너(사진 아래)가 걸려있어 논란이 일었다. 연습영상을 보던 누리꾼들은 해당주류업체에 항의를 했고 김연아 쇼트프로그램이 열리는 29일 당일 광고는 '진로 참이슬(소주)' 배너로 교체됐다(사진 위). 누리꾼들이 동영상을 통해 '맛코리' 라는 일본어가 보이자 '막걸리를 일본어로 홍보하는 게 말이 되냐'는 논란이 가중되며 파문이 일자 진로측에서 광고를 교체하게 됐다. 2011.4.29 mtkht@yna.co.kr (끝)/김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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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 웨딩행렬 '명당' 선점 나선 英 왕실팬들


▲... 웨딩행렬 '명당' 선점 나선 英 왕실팬들 (AP=연합뉴스) 28일(현지시각) 영국 왕실의 열렬한 팬들이 다음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성당 앞에서 열릴 '윌리엄-미들턴' 결혼식 행렬을 잘 지켜볼 수 있는 '명당'을 차지하기 위해 자리를 잡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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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P) "뒤집힌 우산 그냥 쓰고 가야죠…."


▲... "뒤집힌 우산 그냥 쓰고 가야죠…." (AP=연합뉴스) 미국 뉴욕주의 주도인 올버니에서 한 여성이 28일(현지 시각) 강풍과 거센 비에 맥없이 뒤집힌 우산을 든 채 걸어가고 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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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쭉이 소복하게 내려앉은 분홍빛 언덕에 서서


▲... 전남 보성군은 푸른 바다와 함께 녹색의 차밭이 한 눈에 보이는 일림산에서 다음달 4일부터 8일까지 제11회 철쭉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일림산에 펼쳐진 산철쭉군락지의 모습. (사진=전남 보성군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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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란 향기에 취해 거닐다보면 이곳이 바로 유채색 무릉도원


▲... 전북 정읍시 이평면 만석보 인근 71㏊규모로 조성된 유채밭이 노랗게 물들었다. 정읍시는 29일 이곳 배들들녘에 축제무대를 마련 다음달 10일까지 다양한 축제 행사를 펼친다. (사진=정읍시 제공)/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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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국물에 밥말아 먹으면..



▲... 국내 대부분 컵라면 속의 나트륨 양이 세계보건기구(WHO) 권고치 2000mg의 90%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농심에서 최근 출시한 신라면 블랙 또한 나트륨 양이 1930mg으로 나타나 라면 속 나트륨 양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나트륨은 우리 몸속에 꼭 필요한 물질이지만 지속적으로 과다섭취할 경우 위염이나 위암을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속되는 지적에도 불구하고 라면 속 나트륨 양을 줄이기 힘든 이유는 무엇일까. 업체 및 전문가들의 의견에 따르면 짜게 먹는 우리의 식습관이 라면 속 나트륨을 저감시키는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WHO의 성인남성 하루 나트륨 섭취 권고치는 2000mg. 하지만 식품의약품안정청에 따르면 실제 식습관에서 우리가 섭취하는 나트륨의 양은 약 5000∼6000mg에 이른다고 한다. 권고치의 3배 가까이 이르는 수준인 셈이다.

이렇게 짜게 먹는 우리의 입맛을 고려했을 때 라면회사에게 무조건 나트륨을 줄이도록 독려할 수는 없는 노릇. 라면회사의 한 관계자는 "나트륨 양을 갑자기 줄였을때 소비자들의 입맛이 이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 모르기 때문에 갑자기 나트륨을 저감하는 건 부담"이라고 전했다. 맛이 생명인 식품업체 입장에서는 소비자의 입맛을 고려하지 않을 수 없는 것이다.

식약청의 한 관계자도 "싱거우면 국민이 안먹으니 라면회사로서도 힘들 것"이라고 귀띔했다. 실제로 식약청이 지난 3월 미각테스트를 실시한 결과 콩나물국의 염도를 0.7%에서 0.5%로만 낮춰도 참여 대상자는 맛이 싱겁다는 반응을 보였다.

▲ N사의 라면봉지에는 스프량을 통해 나트륨 섭취량을 조절하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다.

라면회사들은 나트륨 섭취량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여러 자구책을 시행중이다. 농심은 '나트륨 저감화팀'을 꾸려 운영해오고 있으며 삼양 또한 나트륨을 줄이기 위해 끊임없이 자구책을 강구해 오고 있다. 농심은 라면봉지 뒷면에 '나트륨 섭취를 조절하기 위해 기호에 따라 적정량의 스프를 첨가해 조리하십시오'라는 문구도 새겨 넣었다. 라면회사들의 이러한 노력 결과 2005년 한 봉지 당 평균 2400mg 가까이 되던 나트륨 양을 지금의 1900mg 수준으로 까지 낮출 수 있었다.

하지만 라면 속 나트륨 함량은 다른 가공식품류에 비해 여전히 높은 편. 전문가들은 라면 속 나트륨을 덜 섭취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국물 섭취량을 줄일 것을 권고한다. 대부분의 나트륨이 라면 국물 속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라면 속 나트륨을 조사한 결과 국물이 없는 A제품의 경우 한 봉지 당 나트륨 양이 1180mg으로 국물이 있는 다른 B제품(1960mg),C(1930mg)제품에 비해 크게 낮았다. 특히 라면 국물에 밥을 말아 먹는 것은 국물 섭취량이 많아져 나트륨 섭취가 늘어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자제해야할 행동으로 꼽힌다.

식약청 영양정책과의 김종욱 연구관은 "국물을 많이 먹는 우리 특유의 식문화가 나트륨 과다섭취의 가장 큰 원인"이라며 "될 수 있으면 라면의 국물을 다 마시지 않는 게 나트륨 섭취를 피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umw@fnnews.com 엄민우기자 ⓒ 파이낸셜뉴스 .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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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면 먹는 방법 등..


▲우유라볶이

▲달걀라면찜

▲양배추 우들면 (제8회 라면요리왕대회 금상)

▲라면치즈고로케(제8회 라면요리왕대회 대상)

▲... 라면 한 봉지에 포함된 나트륨양 평균 1900mg. 이는 세계보건기구(WTO)가 제안한 성인 남성 하루 권고치에 가까운 수치다. 나트륨은 소금의 주성분이다. 과다 섭취된 나트륨은 혈액으로 흘러가 혈액은 염분농도를 맞추기 위해 주변의 물을 끌어오게 된다. 이렇게 혈액량이 늘면 일시적인 혈압상승이 일어나고 이 상태가 지속되면 고협압이 발생하게 된다. 심하면 심장병이나 뇌졸중 발생 위험까지 있다.

나트륨 과다 섭취의 위험 부담에도 불구하고 라면을 끊을 수 없다면 새로운 조리법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한 프로그램에서 개그맨 이경규의 ‘꼬꼬면’이 높은 점수를 받은 이유는 라면의 장점을 부각시키고 단점을 보완하는 레시피를 내 놓았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맛있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새로운 라면 조리법을 소개한다.

■기본 조리법에 충실…부재료로 보완

장영애 농심 R&BD 영양조리팀 팀장은 “취향에 따라 물과 스프의 양을 조절할 수는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라면 봉지 뒤에 있는 조리법 대로 끓이는 것이 가장 맛있게 끓이는 법”이라며 “여기에 몇가지 팁을 가미하면 맛과 영양을 증가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장 팀장에 따르면 끓이는 도중 면을 공기 중에 노출하면 면발의 쫄깃함을 증가 시킬 수 있다. 이는 면이 차가운 공기 중에 노출되면서 순간 수축되기 때문이다. 또 식초를 한 방울 넣어 끓이게 되면 식초 속의 산이 면에 탄력을 줘서 면이 더 쫄깃해진다.

또 인스턴트 식품으로 부족한 영양과 나트륨에 대한 부담은 라면 조리시 부재료의 첨가로 극복할 수 있다. 라면에는 빠져서는 안 될 ‘계란’. 라면 속의 계란은 맛과 영양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부재료 중 하나다. 우선 매운 라면 속의 계란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맛을 낸다. 더불어 라면 섭취시 부족할 수 있는 단백질을 보안해 준다. 계란을 대신해 넣을 수 있는 부재료에는 두부와 치즈가 있다. 이를 부재료로 첨가하면 단백질 함량을 높일 수 있음은 물론 부족한 칼슘도 보완할 수 있다.

파, 양파, 콩나물 등의 채소를 라면과 함께 끓여 먹는 것 역시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해 줄 수있는 조리법이다. 채소류를 넣어 함께 먹으면 칼륨, 마그네슘 등의 성분이 보충돼 나트륨의 배출을 도와주기 때문이다.

■라면의 변신은 무죄

부재료를 첨가해도 여전히 국물의 나트륨이 신경쓰이는 것이 사실이다. 여기에 많은 전문가들은 라면의 국물을 먹지 않는 것이 나트륨 섭취를 줄 일수 있는 방법이라고 말한다. 이에 국물 없이 먹는 새로운 라면 요리를 추천한다.

▲우유라볶이

재료: 라면1개, 우유200ml, 양파1/4개, 당근 1/4개, 양송이 버섯2개, 식용유1/2큰술, 버터1큰술, 소금·후춧가루 약간
1. 양파와 당근은 사방 2cm크기로, 양송이버섯은 세로로 4등분해 썬다.
2. 라면은 삶아 찬물에 행구어 체에 받쳐둔다.
3.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버터를 녹인 후 약한 불에서 1번 채소와 베이컨을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고 볶는다.
4. 채소와 베이컨이 살짝 익으면 우유를 붓고 중간 불에서 끓이다가 2번을 넣어 함께 졸인다.
5. 소량의 분말스프를 넣어 간을 맞춘 후 센불에 소스가 걸쭉해 질때까지 볶는다.
/출처=라면요리천국(리스컴)

▲달걀라면찜

재료: 라면1/2개, 당근 1/4개,햄30g,달걀2개,대파1/2뿌리,쑥갓
1. 잘게 부순 라면을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체에 받쳐 물기를 뺀다.
2. 당근과 햄은 사방5mm로 썰고, 대파는 잘게 다진다.
3. 달걀2개를 푼 후 스프 반을 넣고 잘 섞는다.
4. 3번에 1번,2번을 넣고 고루 섞는다.
5. 내열용기에 담고 랩으로 감싸 전자레인지에 넣어 6분 가열한다. 중탕으로 요리할 땐 수증기가 떨어지지 않도록 면보자기나 종이타월로 덮어준다.
6. 쑥갓을 잘라 고명처럼 올린다.
/출처=라면요리천국(리스컴)

▲양배추 우들면 (제8회 라면요리왕대회 금상)
재료:라면1개, 우거지100g, 들깨100g, 양배추4장, 은행5알, 소금 약간, 다진마늘 2작은술
1. 650cc에 우거지와 들깨를 넣고 중불에서 끓인다.
2. 1번이 끓으면 라면과 은행을 넣는다.
3. 라면이 끓으면 소금과 다진마늘을 넣고 젓가락으로 한두번 공중으로 올렸다 내린다.
4. 양배추는 잘 씻어서 물기를 뺀다.
5. 그릇에 양배추를 깔고 3번을 넣는다.
/자료제공=농심

▲라면치즈고로케(제8회 라면요리왕대회 대상) 재료:라면1개, 감자1/2개, 양파, 치즈, 햄, 후추, 당근 피망, 빵가루, 계란, 식용유
1.라면을 불린 후 3cm로 자른다
2. 양파와 햄, 당근 피망은 잘게 다진다.
3. 2번을 살짝 볶는다.
4. 감자는 익힌 후 잘 으깬다.
5. 1번,2번,3번,라면 스프를 넣고 잘 버무린다.
6. 5번에 슬라이스 치즈를 넣고 잘 싸준다.
7. 밀가루,계란,빵가루 순서로 옷을 입혀 튀긴다.
/자료제공=농심

/longss@fnnews.com 성초롱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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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 감귤 첫 수확


▲... 29일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오순호씨의 감귤하우스에서 오씨의 부인이 올 들어 처음으로 노랗게 익은 감귤을 수확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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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업체 시판우유 포르말린 검사 실시


▲...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이 `포르말린 사료 우유' 파문과 관련해 시중유통 중인 우유에 대해 포르말린 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힌 가운데 29일 서울 한 대형마트의 우유 매장에 '포르말린 사료 우유'를 판매하지 않는 다는 안내문이 붙어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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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서 13년째 나무심는 `황막사' 박준호 회장


▲... 비정부단체(NGO) `황사를 막는 사람들'(황막사)의 박준호 회장(서울교육대학교 평생교육원 토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이 지난 22일 중국정부로부터 황사 발생을 막기 위한 나무심기 활동을 인정받아중국의 최고 환경보호 대상인 `2010년 녹색중국초점인물'상을 수여받은 뒤 소감을 밝히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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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봉길의사 79주년 기념식 후 헌화


▲... 29일 매헌 윤봉길의사 '상해의거 79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윤봉길의사기념사업회 회원들과 교민, 학생 등이 윤 의사 영정 앞에 헌화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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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 매일유업으로 `울상`?


▲... CF퀸 김연아가 처음으로 돌출 악재를 만났다. 이달 들어 연일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매일유업' 탓이다.

김연아는 2008년 5월부터 매일유업 우유(ESL우유, 저지방칼슘 우유), 요구르트(퓨어) 제품 광고 모델로 활동해 왔다. 대기업 계열 광고회사에 따르면 김연아는 CF 한편 출연료(계약 기간 1년 기준)도 10억원 가량을 받아 국내 최고 수준의 대우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8일 매일유업은 포르말린이 첨가된 사료를 먹인 젖소에서 얻은 원유로 우유를 만들어 판매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소비자들에게 충격을 줬다.

농림수산식품부에 따르면 매일유업은 포르말린이 첨가된 사료를 호주에서 수입해 젖소에게 먹이고 해당 원유를 사용해 10t 가량의 어린이용 우유 '앱솔루트 W' 를 생산해 왔다.

매일유업 식품에 유해물질이 섞였다는 보도는 올해 들어 두 번째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김연아의 이미지 손상을 우려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가 매출 올려놨는데 포르말린에 훅 갔다" "매일우유 먹었던 것은 김연아가 모델이었기 때문이었는데..." "김연아 선수, 매일유업 모델 하차했으면 좋겠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연아는 모스크바에서 진행되는 2011 세계피겨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그는 29일 오후 여자 쇼트 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새 쇼트 프로그램인 ‘지젤’을, 30일에는 새 프리스케이팅 프로그램 ‘오마주 투 코리아’를 선보인다.

복귀 무대에서 김연아 선수의 파이팅을 기대한다. 힘내라 김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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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네이도 형성과정


▲... (AFP=연합뉴스) 미국 앨라배마주를 비롯한 중남부 일대를 강력한 토네이도가 휩쓸어 28일 오후(현지시간) 현재 사망자가 300명에 육박한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bjbin@yna.co.kr (끝)/반종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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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011 대학등록금 상위 10개교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대학 등록금, 시간강사 강의료, 장애학생지원체제 구축 현황 등의 정보를 공시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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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 연간 평균 등록금 현황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29일 대학알리미(www.academyinfo.go.kr)를 통해 대학 등록금, 시간강사 강의료, 장애학생지원체제 구축 현황 등의 정보를 공시했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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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차세대 호위함 '인천함' 제원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한국 해군의 차세대 주력 전투함이 될 2천300t급(경하톤수.무기 등 탑재하지 않은 무게) 차세대 호위함(FFG) 인천함이 건조됐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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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김연아 쇼트프로그램 경기 결과


▲...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김연아는 29일(현지시간) 오후 러시아 모스크바 메가스포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32.97점에 예술점수(PCS) 32.94점을 합쳐 65.91점으로 안도 미키(일본·65.58점)를 아슬아슬하게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zeroground@yna.co.kr @yonhap_graphics(트위터) (끝)/박영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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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말 폭우 황사 비상…"외출 삼가세요"


▲... [TV리포트] 오는 주말은 전국적으로 황사를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관측됐다. 29일 기상청은 이날 밤부터 서울을 비롯한 전국이 점차 흐려져 서해안부터 밤늦게 비가 내리고, 밤부터 내린 비는 토요일 오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상청은 이번 주말 비는 토요일 밤부터 점차 그치겠지만 이후 황사가 몰려올 것으로 예상돼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서울 등 중부지방에는 주말 폭우. 황사로 인한 비상 뿐 아니라 호우 특보가 내려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점쳐져 주의가 요망된다.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요즘트위터싸이월드more페이스북미투데이저작권자 ⓒ 파이미디어 TV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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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아지인가 사슴인가, 뇌쇄적인 '도그 디어'


▲... 강아지와 사슴의 합성어라 할 수 있는 '도그디어'로 불리는 애완동물의 모습이다.

'개 사슴'이라는 별명이 큰 과장은 아니다. 이 동물은 커다란 귀에 짧은 꼬리 그리고 날렵한 몸통을 가지고 있다. 귀와 몸통의 모양으로만 판단하면 새끼 사슴이지만, 발톱과 발을 보면 강아지로 추정된다는 것이 네티즌들의 의견이다. 발굽이 없다는 것이 강아지 추정의 가장 큰 이유다. 하지만 "분명히 개가 맞지만 볼수록 정체가 헷갈린다"고 네티즌들은 말한다.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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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전 좀 주세요" '돈 버는 로봇' 개발돼 눈길


▲... 자비를 베풀어 달라며 돈을 '구걸'하러 다니는 로봇이 개발되어 화제다. 스코틀랜드 던디 대학의 디자인학도 팀 프라이드가 사람을 대신 해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동전을 모으는 로봇 ‘도네이터’를 선보인 것.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로봇은 자선단체 등의 모금활동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것. 개발자 팀 프라이드는 이 로봇을 활용하면 일반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여 관심도를 높이고 경계심을 낮추는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진공성형 플라스틱과 비교적 간단한 전자회로를 사용해 만들어진 이 ‘도네이터’는 동전을 먹어야 움직인다는 것이 큰 특징. 모금 메시지가 적힌 깃발을 흔들며 거리 이곳저곳을 분주히 돌아다니다가도 동전의 기운이 떨어지면 제자리에 멈춰 빨간불을 깜박거리며 주변에 관심을 호소한다. CNET 뉴스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제품 테스트를 위해 던디 시의 한 쇼핑몰 지역에서 이틀 간 시험 가동한 결과 시민들로부터 15파운드(약 2만 7천 원) 가량의 동전을 모금해내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고. 누군가 도움의 손길을 주면 ‘땡큐’ 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장애물에 부딪치며 ‘아’ 소리를 지르는 것은 ‘도네이터’만의 깜짝 서비스.

한편 로봇 도네이터의 모습을 보면 미래에는 '로봇 앵벌이'도 가능할 것 같다. 해외 네티즌들은 게으른 주인 대신 로봇이 길거리에 나가 돈을 버는 시대가 올 수 있을 것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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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하는 토끼? '신기해'


▲... 해외 네티즌들을 매료시킨 이 사진의 제목은 "전화". 토끼 한 마리가 휴대 전화를 들고 어딘가로 연락을 하는 것처럼 보인다. 고개를 약간 기울인 것이나 손을 올려 모은 것이 영락없이 '통화 자세'다. 검은 눈빛도 진지하다.

두말할 것도 없이 토끼가 전화를 사용할 리는 없다. 그러나 사진을 보고 있으면 착각을 멈추기 힘들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서 튀어나온 토끼라는 평이 눈길을 끈다. 사진은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의 작품이다.

이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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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개그하는 경찰 특공대" 화제


▲... 터키의 한 경찰 특공대원이 의도치 않은 몸 개그를 선보여 누리꾼들을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주변 상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채 의욕에 넘쳐 터프하게 행동하다 어이없는 실수를 저지른 것.

유튜브에 공개된 해당 동영상에 따르면 이 특공대원은 사건 현장인 건물 안으로 들어가기 위해 기세등등하게 유리문을 군화발로 걷어찼다가 민망한 상황을 연출하고 말았다. 하필이면 양쪽 문 중 고정되어있던 쪽을 발로 차 터프한 행동과는 다르게 문이 꼼짝도 하지 않았던 것. 게다가 그 문은 당겨서 열어야 하는 문이었다. 꼼짝 않는 문 앞에 잠시 멍하게 있던 특공대원은 그 문을 지키고 있던 경찰들이 열리는 쪽 문을 손수 당겨 열어주자 그제야 사태를 파악하고 재빨리 건물 안으로 사라져버렸다.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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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천 시간 작업, 목수가 만든 100% '나무 자전거'


▲... 영국의 한 목수가 모든 부품을 온전히 나무만 사용하여 만든 나무자전거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가디언 등 언론보도에 따르면 이 나무자전거는 독창성은 있지만 내구성이 크게 떨어지는 기존 나무자전거들과는 달리 실사용이 가능할 정도로 튼튼하고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고. 지난 해 10월 친구에게 나무만 있으면 무엇이든 만들 수 있다는 장난 섞인 내기를 걸어 이번 작품을 만들게 된 마이클 톰슨은 무려 1천 시간의 작업시간 끝에 이 31kg의 나무자전거를 완성하게 되었다. 이 자전거의 모든 부품은 금속, 플라스틱, 고무 없이 나무로만 만들어졌으며 나사나 볼트도 일체 사용하지 않고 조립된 것이다. 가장 놀라운 점은 자전거 움직임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금속 체인 대신 128개의 나무톱니를 사용해 회전축의 힘을 바퀴로 전달한다는 것. 회전축은 강도와 내구성이 뛰어난 에키 견목으로, 톱니와 바퀴는 자작나무 합판으로, 축을 받쳐주는 베어링은 기름을 먹인 경질 목재(ironwood)로, 페달과 핸들은 오래된 나무 빗자루의 손잡이를 잘라 만들었다.

단일 기어에 브레이크가 없어 실용적인 면에서는 우수한 점수를 주기 힘들지만 기술적인 면에서는 그 독창성과 탁월성을 인정받을만한 제품이라는 것이 언론의 평가. 4:1 비율의 로기어 방식으로 제작되어 별다른 장애물 없는 평지에서는 최고 속력 50km/h까지 가능하다고.

한미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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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숨 걸고 촬영" 토네이도 근접 동영상


▲...회색 빛 구름 기둥이 하늘을 뒤덮었다. 모든 것을 집어삼킬 것 같은 기세로 구름 기둥은 천천히 움직인다. 자동차 내부에 설치된 카메라는 세찬 빗방울과 거센 바람을 동반한 구름 기둥의 움직임을 따라가는데, 이 구름 기둥의 정체는 '토네이도'다.

가까운 거리에서 촬영한 '토네이도 동영상'이 인기다. 이 영상은 지난 27일 미국 앨라배마주 터스칼로사에서 촬여된 것으로,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화제를 낳고 있다.

촬영자는 자동차 내부에 탑승한 상태다. 운전자는 터스칼로사 대학 인근에 위치한 쇼핑몰 부근을 배회(?)하는 토네이도의 동선을 쫓는다. 거대한 토네이도를 가까운 거리에서 쫓는 촬영자의 용기가 무모하다고 나무라는 네티즌들이 상당수에 달한다. 민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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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던 공간 '해적선 침실' 화제


▲... 어린 시절, 누구나 한 번쯤은 꿈꿨을 '상상 속의 침실'이 현실 공간에 재현되었다. 미국 미네소타에서 활동하는 디자이너인 스티브 컬이 만든 이 색다른 작품은 '해적선 침실'로 불린다. 침실 천장에 튼튼한 목재로 만든 커다란 배 한 척이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데, 출렁이는 구름다리를 타고 해적선에 올라갈 수 있으며, 갑판 위의 키를 잡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도 있다는 것이 작가의 설명이다.

해적이 되어 머나먼 대양을 항해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다는 이 신개념 침실에는 구름다리 외에도 슬라이드 튜브 및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해적선 갑판에서 튜브를 타고 바로 아래 쪽으로 굴러 내려오는 짜릿한 스릴을 만끽할 수 있으며, 소방대원들이 비상 상황에서 사용하는 밧줄타기 방법으로 해적선을 탈출(?)하는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고. 어린아이는 물론 어른들도 좋아하는 공간일 것이라고 작가는 주장한다.

박일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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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생활 포토뉴스 ☜┛

☞친자 확인을 위한 유전자 검사 궁금증


▲... 최근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가 증가하고 있다. 더 이상 TV 드라마에서나 볼 수 있는 풍경이 아니다. 유전자 검사에 관한 궁금증 풀기.

#유전자 검사, 5년 사이 두 배 증가

유전자 검사 기술의 발달로 친자 확인 방법이 간편해지면서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가 크게 늘고 있다. 2010년 대법원 사법연감에서 조사한 결과, 부모·자녀 관계를 확인해 달라는 친생자관계존부확인 소송 등이 최근 5년 동안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판 과정에서 결정적인 증거 자료로 채택되는 유전자 검사도 덩달아 늘었다. 우리나라의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 건수는 조사 또는 보고된 적 없지만, 어림잡아 매월 수천 건의 검사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전자 검사 의뢰 빈도는 친자 확인이 72%로 가장 높고, 부계 확인 8%, 모계 확인 15%, 기타 개인식별 및 정액반응 검사가 5% 순이다. 친자 확인 소송에서 유전자 검사 결과는 가장 확실한 증거다. 법원에서 유전자 검사를 명하는 경우 증거 자료로 채택될 수 있지만, 개인이 사적으로 하는 경우는 증거 자료가 되기 어렵다. 또한 당사자가 동의하지 않으면 유전자 검사를 할 수 없다. 이 경우 법원은 유전자 검사에 관한 명령은 내릴 수 있지만 강제시킬 수는 없다. 특히 개인이 당사자 몰래 유전자 검사를 하는 것은 불법이니 조심한다.

재미있는 것은, 친자 확인 사건이 가정법원까지 가면 대부분 원고가 주장하는 의혹이 사실인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아들이 특정인을 친아버지라고 주장하면 사실로 밝혀지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아버지인 의뢰인이 친자식이 아니라고 주장하면 아닌 경우가 많다.

#민간업체 유전자 검사 비용

친자 확인을 하기 위한 유전자 검사는 세포 조직의 일부에서 특정 DNA(디옥시리보핵산)를 분리·분석해 친생자 여부 등을 밝혀내는 것이다. 사람을 구성하는 각각의 세포에는 핵이 있다. 핵 안에는 유전 정보 기록을 담은 DNA가 있어 고유한 형질을 만들어 나간다. 개인별 유전적 특성을 각각 다른 모양으로 나타내는 것이 유전자 검사다. 일란성 쌍둥이를 제외하고는 모든 사람이 자신만의 유일한 DNA 염기서열을 갖기 때문에 신원을 구별할 수 있다. DNA는 모근이나 혈액, 손발톱, 입 안의 점막세포 등 사람의 모든 세포에 존재한다. 그중 모근이 가장 흔하게 사용된다.

민간 전문업체에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경우도 많다. 불륜 관계에서 태어난 아이나 숨겨 놓은 자식 등에 관련된 의뢰뿐 아니라, 중국 등지의 해외 교포들이 한국인과 친척 관계를 입증하려고 의뢰한다. 과거에는 비용이 많이 들고, 기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일부에서만 의뢰했다. 하지만 지금은 적은 비용으로 24시간이면 결과까지 알 수 있어 좀더 많은 사람이 의뢰한다. 비용은 검사기관마다 차이가 있는데, 병원이 민간업체보다 비싼 편이다. 민간업체는 30만~50만원이면 가능하고, 24시간 이내에 유전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유전자 검사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내다본다.

/ 취재 김민정 헬스조선 기자 minjung@chosun.com 사진 백기광(스튜디오100) 도움말 한국유전자정보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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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포인트] 우산을 벽돌 위에 놓으면


▲... 비 올 때 벽돌 2~3개를 두고 그 위에 우산을 얹어보자. 벽돌이 빗물을 흡수해 바닥이 흥건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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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에 쌓인 독소를배출시켜라!


▲... ‘디톡스(Detox, 독소배출) 요법’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다. 우리몸에서 디톡스 기능을 담당하는 장기는‘간(肝)’이다. 잦은 술자리, 매연, 중금속 등 갖가지 독성 환경으로 간이 지쳐 가고 있다. 지친 간의 해독 능력 향상을위해 노력하자.

#간의 해독작용, 왜 중요할까?

간의 해독작용이 중요한 이유는 암모니아 제거 때문이다. 암모니아는 우리가 섭취한 단백질이 분해되는 과정에서 생긴다. 암모니아가 간에서 해독이 안 되면 혈액 속 암모니아 농도가 증가하고 의식불명 상태에 빠지는 간성혼수 같은 병이 생기게 된다. 우리 몸에 이러한 부작용이 없는 것은 간이 암모니아를 요소로 변형시켜 소변으로 배설하기 때문이다.

간의‘쿠퍼세포’는 체외에서 들어온 세균과 독소, 이물질을 아메바처럼 잡아먹은 뒤 체외로 배설시킨다. 쿠퍼세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면 우리몸은 세균과 독소에 사로잡혀 병을 앓게 된다. 간의 해독기능이 저하되면 간에서 임파선으로 비정상적인 임파액이 유입될 수 있고, 이는 면역 시스템을 혼란시키는 요인이 된다.

How to 1 복부 보온&마사지로 간 해독기능 보완

평소 복부를 따뜻하게 해주면 간의 해독작용을 원활히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복부 마사지를 곁들인다면 금상첨화다. 마른 수건으로 몸을 문지르는‘건포마찰운동’, 사지를 벌리고 떠는‘사지모관운동’등을 주기적으로 하면 간의 해독작용을 높일 수 있다. 냉·온수욕, 합장한 손과 발을 머리 위로 밀었다가 가슴까지 당기는‘합장합척운동’도 효과적이다.

How to 2 전문병원의 간 해독 프로그램 이용

간 해독 프로그램은 인체 내에 축적된 오염물질과 발암물질, 중금속 등 수많은 독소를 없애고 혈액을 정화시켜 스스로 세포 기능을 강화시키는 치료법이다. 특히 한방병원의 간 해독 프로그램은 한방 원리에 기초한 침구, 한약, 마사지 치료, 생활습관 교정 등을 통해 외부 독소에 대한 면역력을 강화시키고 인체 내 자연해독 기능 및 배설 기능을 증강해 준다.

간의 해독작용을 높일 뿐 아니라 건강한 세포 형성을 촉진해 노화를 방지하고 만성피로증후군 개선에 도움을 준다. 각종 알레르기 질환과 콜레스테롤 및 지방간의 수치가 감소해 전체적인 인체의 자연 치유력을 증가시킨다. 광동한방병원은 <대한침구학회지> 2008년 12 월호 임상논문을 통해 '간 해독 프로그램 시행 후 GOT, GPT, γ-GPT 등의 간 기능 효소 수치 및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비만도, 내장지방 등의 수치가 감소되었다'고 했다.

How to 3 감초주사를 맞자

감초주사의 주요 성분은 감초에 든 글리시리친, 시스테인, 글리신이다. 이 성분들은 몸의전반적인 피로를 해소해 주는 동시에 특히 간 기능 개선과 피부탄력 증가에 도움을 준다. 시스테인 성분은 노화를 막는 항산화제인‘글루타치온’의 중요한 원료다. 이 성분은 간의 해독작용뿐만 아니라 콜라겐 형성을 돕고, 피부탄력을 유지하는 엘라스틴 조직이 파괴되는 것을 막아 준다. 일반적으로 가정의학과에서 감초주사를 맞을 수 있으며 여성의원, 한의원, 종합병원 등에서 맞을 수 있다.

How to 4 술은 NO! 삶은음식은 YES!

굽거나 튀긴 음식 말고 삶은 음식을 먹는 습관을 기르자. 음주는 간 기능이 현저히 떨어진 사람이면 금한다. 2007년 10월 간학회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간 질환이있는 사람의 한 달 음주량은 소주로 평균 7.25 병이었다. 반면 간 질환이 없는 사람의 평균 음주량은 4.25 병이었다. 간 질환이 있는 사람은 간 질환이 없는 사람에 비해 약 1.6 배 많은 양의 알코올을 매달 섭취했다. 술이 간의 해독기능 또한 저하시킨다는 사실을 명심하자.

How to 5 해독 촉매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라

식품을 통해 몸속의 독소를 배출할 수 있다. 저마다 효과가 조금씩 다르니 자신에게 필요한 식품을 섭취하자.

*독소 배출은 물론 피를맑게 해주는 식품

양파/ 혈액 내 혈전 생성을 막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 효능을 지녔다.
우엉/ 몸속 독소를 빼주고 피를맑게 한다. 토마토‘루틴’성분이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하여 육류의 지방을 분해한다. 또한 육류 섭취로 인해 산성 체질로 바뀌는 것을 중화한다.
청국장/ 정장작용이 뛰어나 인체에 축적된독소와 노폐물배출을 촉진한다.
바지락/ 필수아미노산인 메치오닌이 풍부해 간장을 보호하고, 간의 독성을 해독하는 효능이 뛰어나다. 숙취해소에 좋다. 체내 니코틴, 유해균 등을 없애 주는 식품 .
표고버섯/ 소화기관을 튼튼하게 하고 면역기능을 강화해 독소배출 기능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
당근/ 담배를많이 피우면 비타민A가 부족해져 폐암에 걸릴 확률이 높은데 당근에는 비타민A가 풍부하고 발암물 질을 해독하는‘터핀’이라는 물질이 들어 있다.
요구르트/ 장 속에 생기는 유해균 억제 작용을 하며 유산균이 풍부하다. 장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고 튼튼하게 해줌으로써 항산화효과를 얻을 수있다.
브로콜리/ 간의 해독효소 활동을 돕는다. 콜리플라워, 양배추, 케일 등도 같은 효능이있다. 매실 우리몸을 깨끗하게 청소해 주는대표적인 식품.‘카테킨산’성 분이장 속에서 나쁜 균의 번식을 막고 살균력을 높이며,‘피크린산’성 분은 음식물의 독성을 빼주는 역할을 한다.
파래/ 담배의 니코틴을 해독 하고 중화하는 데 좋다. 파래에 함유된 비타민A가 손상된 폐 점막을재 생·보호하는 작용을 한다.
달래/ 니코틴을 해독하는 성분이 들어 있다.
그 밖에 간에 쌓인 중금속 등의 해독에 좋은 식품 수은, 납, 다이옥신 등 중금속 해독에 효과적인 식품에는 마늘, 사과, 새 우, 고등어, 연근, 도토리묵, 녹차 등이있다. 농약, 화학비료 식품첨가물 등의 유해물질을 배출해 주는 식품은 부추, 해조류, 단호박, 양배추, 감자, 된장, 숙주나물 등이다.

Check It 간 해독, 당신에게도 필요할까?

-휴식을 취해도 피로와 무력감이 지속된다. ( )
-평상시보다 쉽게 신경이 예민하다. ( )
-소화가 잘되지 않고 가스가 찬다. ( )
-입냄새가 심하다. ( )
-오른쪽 젖가슴 밑에 통증이 있다. ( )
-입맛이 없다. ( )
-담배맛이 변한다. ( )
-생리 이상(불규칙) 및 양의 변화가 있다. ( )
-피부가 거칠어지고 나이에 맞지 않게 여드름이 난다. ( )
-오른쪽 어깨가 불편해 돌아 누워 잔다. ( )
-쉽게 감기에 걸리고 배탈이 자주 난다. ( )
-피부와 눈의 흰자가 노랗다. ( )
-잇몸에서 피가 자주 난다. ( )
-눈이 쉽게 충혈된다. ( )
-혀에 백태가 계속된다. ( )
-주3회 이상 음주하거나 폭음하는 습관이 있다. ( )

*‘예(O)’개수를 체크하세요!
0~3개 간을 건강하게 관리하고 있다.
4~6개 늦기 전에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7개 이상 병원을 찾아 전문가에게 간 질환 유무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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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분 건강] 복통


▲... 오른쪽 아랫배 통증은 맹장염을, 왼쪽 아랫배 통증은 대장 벽에 생긴 주머니에 염증이 생긴 게실염일 수 있습니다. 식중독이나 급성 장염에 걸리면 아랫배가 쥐어짜는 듯이 아픕니다. [ⓒ 인터넷한국일보(www.hankooki.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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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면 위 내시경 해마다 할 필요없어…
폐ㆍ심장도 번갈아 받아야


▲... 종합건강검진 유의할 점

두통 심해 무조건 MRI는 자제…CT 자주 찍을땐 방사선량 고려 시력·청력검사 불필요 하면 필수 항목서 제외해 비용 절감

5월 가정의 달이 찾아오면 어버이를 위해 많은 자녀들이 '효도검진'을 예약한다.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 방사능 누출사고로 고가 건강검진에 포함된 컴퓨터단층촬영(CT)으로 인한 방사선의 인체 영향 여부를 조목조목 따지는 고객들이 늘어났으나 예약자 수는 큰 증감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족과 직장에서 큰 돈을 들여 실시하는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때 참고할 만한 사항을 알아본다.

◆내게 꼭 맞는 맞춤검진은 가능한가

국내 대부분의 건강검진은 성별,연령별,조직 · 장기별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갖추고 있지만 실제로 개인의 가족력,불편한 증상,희망사항을 세세히 따지고 반영해 주는 '맞춤 검진' 프로그램은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예컨대 50대 초반의 남성이라면 남성정밀검사에 환자가 주로 우려하는 질환에 대한 검사를 한두 항목 추가하는 형태다. 물론 다수의 대학병원급 검진에서 설문조사나 문진을 통해 환자의 병력을 두루 물어보긴 하지만 아직까지는 형식적이라는 지적이다. 완벽한 개인 맞춤형 검진은 인력을 효율적으로 운용하려는 병원 입장 때문에 요원한 실정이다.

국내 건강검진에서 치과 · 척추관절 · 정신질환,인후두,후각,피부감각 등은 검진이 미흡하거나 아예 없다. 증상이 뚜렷한 데다 외부 전문병원에서 잘 치료하기 때문인데 노년층의 불만이 많아 보완이 요구된다. 반면 시력검사나 청력검사 등은 필수검사항목으로 끼워져 있는데 불필요하다고 느낄 경우 이를 빼달라고 요구하면 1만원 남짓 절감할 수 있다.

30만~50만원에 하루 수백명을 검사하는 검진 전문 의료기관은 비용이 적고 장비도 손색 없으나 의료진의 경험이 미흡하고 판정이 획일적일 수 있다는 단점이 있다. 50만~70만원대의 건강검진이라면 해마다 조금씩 검사항목을 바꾸는 게 좋다. 매년 위내시경 또는 대장내시경 검사만 되풀이해 받는 것은 낭비일 수 있다.

3년 단위로 해마다 소화기,호흡기,순환기(남성) 또는 유방 및 갑상선(여성) 위주로 번갈아 검사하는 서울대병원 강남센터의 경우 폐암 췌장암 갑상선암 유방암 심장질환의 조기 발견율이 높아지는 효과를 얻고 있다. 덕분에 이곳에선 지난해 전체 수진자 중 암 발견율이 1.01%로 A대학병원보다 0.3%가량 높았다. 특히 암 정밀검진 프로그램을 받은 고객은 이 비율이 1.63%로 나와 이상 징후가 발견됐을 때 주기적으로 체크하면 암 조기발견율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머리가 아프면 무조건 MRI 찍어야 하나

나이가 들면 치매나 중풍을 우려해 고가의 자기공명영상촬영(MRI)이나 자기공명혈관촬영술(MRA) 항목이 포함된 뇌정밀 검진을 선택하거나,일반 종합검진에 MRI를 옵션으로 추가하는 경향이 많다.

전자기파를 이용해 조직의 성질을 파악할 수 있는 MRI는 뇌종양 척추 · 관절질환 근육질환의 진단에 유용하게 쓰이는데 뇌에서는 뇌종양이나 염증질환에만 효과적이다. 뇌종양이 흔하지 않은 데다 그나마 뇌종양의 일부만 발견할 수 있다. 뇌졸중에 관해서는 자기도 모르게 앓고 지나간 흔적을 발견해 향후 발병할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예측할 수 있는 수준에 그친다.

MRA는 뇌혈관의 모양을 보는 검사로 뇌동맥류나 뇌혈관의 협착을 잡아낼 수 있다. 뇌동맥류은 전체 MRA검진 환자의 1~2%에서 발견되며 10명 중 3명이 사망할 정도로 위험한 질환이다. 다만 MRA가 고가인 점을 감안하면 뇌 건강 체크 차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는 것은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진다.

반대로 뇌질환 우려가 크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두 검사를 동시에 받는 게 바람직하고, 한 가지만 받는 것은 진단에 부족하다. 아울러 이런 검사를 받는 것 자체로 치매를 조기에 진단하거나 뇌졸중을 원천 봉쇄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운동,금연,혈압 · 혈당조절 등의 후속대책만이 있을 뿐이다.

편두통 어지럼증 등 뇌신경계 유사질환임에도 불구하고 이를 모르고 뇌정밀 검사를 받길 원하는 사람이 많은데 먼저 신경과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상담해본다.

◆CT 검사 남발하면 방사선 피폭 우려

16채널 이하 일반 CT는 복부 1회 검사에 10mSv(밀리시버트),흉부 1회 검사에 8mSv의 방사능을 인체에 가한다. 연간 방사선 노출 허용치는 일반인이 1mSv,원전 종사자 및 의료용 방사선 취급자는 50mSv 수준이다. 암 치료용이나 진단용 방사선 허용치는 정해진 게 없으나 대체로 50mSv를 넘지 않을 것을 권고한다.

복부 초음파를 시행해 췌 · 담도암 등이 의심될 경우에 한해 복부 CT를 찍어보는 게 바람직하다. 계속해서 특정 질병이 의심될 경우 약 3~6개월을 주기로 복부 CT를 해봐야지만 그렇지 않으면 삼가야 한다. 폐암 발견을 위해 시행하는 저선량 흉부 CT는 일반 CT에 비해 5분의 1~8분의 1 정도의 방사선을 방출하고 1㎝ 이하의 조기 폐암을 찾아낼 수 있으나 아직까지는 비용 대비 효과가 떨어져 대중적인 검진으로 추천하기엔 무리가 있다.

요즘 심혈관질환의 조기발견을 위해 256채널 MDCT(다중검색 컴퓨터단층촬영)이 보편화되고 있다. 채널수가 많을수록 방사선이 많은 각도에서 조사되고 절대량도 늘어나지만 실제 쪼이는 시간이 과거 15분에서 1분 수준으로 크게 줄어 전체적인 노출량은 감소된다는 게 장비 제작사들의 주장이다. 하지만 계속해서 박동하는 심장을 찍을 때에는 촬영 컷 수가 늘어나 기존 CT와 같거나 오히려 2배로 늘어난다는 게 전문의들의 견해다.

PET-CT(양전자방출-컴퓨터단층촬영)는 암세포가 에너지원으로 쓰는 포도당에 방사성 표지물질을 붙여 전신의 암 존재 여부를 파악하는 검사다. 전신을 훑어봤다는 데 의미를 둘 수 있으나 특정 암을 발견하는 데에는 위내시경,자궁경부세포진 검사 등이 훨씬 저렴하고 정확도가 높다. 암 전단계의 병변을 잡아낼 수 없는 한계도 있다.

정종호 기자 rumba@hankyung.com 도움말=권영훈 삼성서울병원 건강의학센터 교수 / 정용안 인천성모병원 핵의학과 교수 ⓒ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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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초 만에 입냄새 없애는 방법


▲... 아무리 멋진 외모의 남녀라도 대화를 하다가 입냄새가 난다면 그 사람의 인상은 호감에서 비호감으로 바뀌기 쉽다. 이런 입냄새로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입 냄새를 없애 주는 입냄새 제거제가 등장했다.

이제품은 가글 형태로 되어 있어 입안 전체를 동시에 불순물(세균)과 냄새를 제거해 주므로 사탕이나 필름타입보다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

사용방법도 간편하다. 작은 컵으로 입안에 머금고 30초정도 가글 후 뱉어 내면 입 냄새의 원인인 세균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하루 1번 사용으로 입 냄새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 이뿐 아니라 구강내 붙어 있는 백태, 설태, 치석도 함께 제거 된다. 치아 수명까지 연장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때문에 치과에서도 문의전화(☎ 1688-3783)가 쇄도 하고 있다.

입냄새가 가장 심한 연령대는 30대~50대가 심하다. 커피와 담배 잦은 술자리 때문인데 입안이 텁텁하고 침이 마르는 현상이 있으면 입냄새가 심하다는 신호다. 입 안에 충치나 잇몸병이 있다면 이것도 구취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다. 사실 입냄새는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기 때문에 입냄새 관리는 기본적인 에티켓이다.

상품구성은 12개월분 250ml로 5개들이 1박스에 추가 80ml도 함께 준다. 하루 120원 꼴로 입냄새를 제거할 수 있어 저렴하다. 제품구매는 공식 홈페이지(www.korcare.co.kr)를 통하면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본 자료는 해당 업체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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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령별 꼭 받아야 할 건강검진


▲... [쿠키 건강] 가족의 건강이 곧 행복의 시작이듯 평소에 나 자신과 가족의 건강을 지키는 것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 나와 가족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올바른 생활습관과 식습관을 유지하는 것도 함께 필요하지만 이에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다.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연령대별 종합검진을 주기적으로 받고, 가족력이나 몸의 이상징후가 나타난다면 지체없이 건강검진을 받아야 한다.

◇10대, 건강에 관심을 가져라=

신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가장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사춘기이므로 조기진단을 통해 신체적 문제의 조기검진과 치료, 그리고 전반적인 심리적 문제 등을 진단한다.

B형간염 접종 등 건강의 기초가 되는 여러 가지 예방접종들을 받고 콜레스테롤 검사 등을 통한 비만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어릴 때 건강에 대한 자기관리는 평생 건강을 좌우할 수 있다.

◇20~30대, 술과 담배를 끊어라=

사회생활이 왕성해지면서 스트레스, 폭음, 흡연 등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시 기이자 건강에 건강에 자만하기 쉬운시기이다.

그러나 이때부터 각종 성인병이 발병할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여성들의 경우 자궁경부암 검사는 매년, 유방검사는 2년마다 한번씩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35세 이상은 간기능 검사 및 간초음파 검사 그리고 위 검사는 꼭 빼놓지 말아야 한다.

◇40대, 적당한 운동을 하라=

40대 이상이라면 건강진단은 6개월 혹은 1년에 한번씩 받는 것이 이상적이다. 심장병, 각종 암, 중풍, 만성폐질환, 간 질환이 주요 사망원인이므로 정기 건강검진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심장질환의 발병률이 높아지므로 심장질환 검사도 챙겨야하며 여성은 골다공증 검사와 유방암의 조기발견을 위해 매년 유방검사를 해야한다. 성인병으 요인이 될 수 있는 비만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일주일 3일 이상 운동은 필수적이다.

◇50대 이후, 건강관리를 체계적으로 시작하라=

50대 남성에서 뇌혈관계 질환 발생이 급격하게 증가하며 직장암, 대장암 발생도 많아지므로 대장내시경 검사를 꼭 받아야 한다. 50세 전후로 폐경기를 맞는 여성은 골다공증의 위험이 있으므로 골밀도 검사를 받아 골다공증을 예방 하고 치료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치매 등 퇴행성 질환과 각종 성인병으로 인한 합병증의 발생이 높아 체계적으로 관리가 필요하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이영수 기자 juny@kmib.co.kr

도움말: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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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적완화(quantitative easing)


▲... 통화량 자체를 늘림으로써 초저금리 상태에서 금리 정책을 통한 경기 부양이 한계에 부딪쳤을 때 중앙은행이 발권력(화폐를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을 동원, 통화량 공급을 늘려 경기방어와 신용경색을 해소하는 정책. 정책금리가 0에 근접해 금리정책 효과가 더이상 발휘되지 않는 비상국면에 동원된다.

미국은 98년 금융위기 이후 연 0~0.25%로 낮춘 기준금리 탓에 추가 금리정책을 쓸 수 없게 되자 경기부양책으로 국채 등의 증권을 매입해 시중에 달러를 대량 풀기도 했다. 90년대 일본에서도 거품경제가 붕괴한 후 일본 중앙은행이 정책금리를 0% 수준까지로 낮췄음에도 불구하고 극심한 디플레이션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자 2001년부터 5년간 은행들이 보유한 장기국채를 매입하는 방식으로 양적 완화 정책을 동원하여 장기금리를 끌어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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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권(席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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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운세 (2011년 4월 30일 土 / 5월 1일 日)


석하 소재학ㆍ미래예측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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