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문화 예술단
금산아코디언 연주단
봄바람이 살랑살랑 달콤한 봄꽃향기를 맏으며, 4월 2일 오후 1시
금산수삼센터 야외 무대에서 금산아코디언 연주단이 아름다운 음율을 뽐내며
금산 장날 바쁘게 오고가는 많은 행인들의 마음을 기쁘게 하였다.
2월달에 처음으로 이곳에서 자리를 잡아 매월 두번의 공연 목표를 세우고
시작을 하면서 오늘이 네번째 멋진 공연을 펼쳐 보이게 되었다.
인삼약령시장에서 오늘날까지 일반 동호회에서는 이런 행사가 처음 시도가 되면서
드디어 새로운 공연 문화가 금산에도 시작을 알리는 듯 이채로운 장면이 재연되게 된 것이다.
금산을 찾은 관광객들도 사회자의 안내를 받아 연주에 맞춰 즐겁게 노래를 부르기도 하면서
한시간 예정으로 공연을 모두 마치게 되는데, 얼마 전에는 금산 진악신문사에서
공연장면 사진과 함께 활동내용 기사가 실리기도 하였다.
(신문에 올린 사진과 정보는 필자가 SNS를 통해서 제공)
단장 성대림, 총무 고종섭 등과 김종학,김해완,변용 5인과 현재 회원 약간명 활동 중
동호회원 모집 연락처 : 010-5242-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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