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하수도 확충 120억 투입
2020년까지 하수도 보급률 80% 목표
금산군은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한 하수도 확충에 총 120억원을 투입한다.
공공하수처리장 신설, 하수관거, 배수설비 등 대청댐 상류지역의 근원적 수질개선과 주민들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함이다.
현재 제원 천내1․3리, 복수 용진2․3리, 남일 마장2리, 부리 수통1리 등 9개 지구에 총 80여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시설 확충 공사가 진행 중이다.
기존 소규모 공공하수처리시설의 전면개량 2개소, 신설 1개소, 기존 하수관로의 개량 및 신설 등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시설공사가 마무리되면 3개월간의 시운전을 거쳐 2016년 하반기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된다.
총 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되는 금산읍 계진리 및 음지2리 마을 하수관로 사업도 추진된다. 생활오수를 금산공공하수처리시설로 유입시키기 위한 것으로 이 사업이 완료되면 금산읍 전 지역은 하수처리가 가능해진다.
금산군의 하수도 보급률은 71%로 충남도(道)내 3위의 높은 보급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으로 하수도 보급률은 75%까지 향상될 것으로 전망된다. 군은 지속적인 시설 확충으로 2020년까지 하수도 보급률을 80%까지 향상시킬 계획이다.
=금산군 환경자원과= (2015.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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