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금산, 인재육성에 푸름을 더하다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금산,

학생 모두를 보듬어 인재육성에 푸름을 더하다

 

- 제4회 대둔장학금 수여식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회원)은 6일 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대둔장학회가 주관, 제4회 대둔장학금 수여식을 개최 하였다.

 

 

 

김호택이사장

 

 

대둔그룹 유태식 회장

 

 

 

대둔장학회는 2011년 12월 대둔그룹 유태식 회장이 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의 일환으로 설립하여 2012년 처음으로 초ㆍ중ㆍ고 다문화 가정 총 31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일천만원을 수여하면서 시작되었다.

올해는 그 네번째로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49명의 학생들이 일천 오백 오십 만원의 장학금을 받았으며, 멘토교사들의 멘토링 계획에 따라 장학금은 수여학생의 꿈, 끼 계발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게 된다.

이회원 교육장은 한 번 추천을 받은 학생들은 다니고 있는 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계속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장학회에 무한한 감사를 전하고 학생들에게는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생활의 중요함을 강조하였다.  

김호택 이사장은 장학금을 받는 학생들은 교사와 친구들에게 신뢰를 받고 교장선생님께 추천을 받은 학생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성장하길 바라며 사회를 위해 헌신할 줄 아는 금산의 인재로 커나가길 당부하였고, 유태식 장학금 설립자는 축사를 통해 어른을 공경하고 금산을 사랑하는 지역의 큰 일꾼으로 성장할 것이라는 믿음을 전하였다.

각계의 인사들로 구성된 대둔장학회의 이사, 멘토교사, 학부모 등 100여명이 참석한 수여식은 노블레스 오블리주(Noblesse Oblige) 실천의 장으로, 금산 모든 학생들을 보듬는 인재양성의 또 하나의 양분임이 분명하며, 푸른 금산에 푸름을 더하는 정성스럽고 존경스런 가르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