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 이해교육으로 만나는 더 넓은 세상
금산여자중학교(교장 김재숙)는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다문화 이해 교육주간 행사를 실시한다.
다문화 이해 교육주간에는 다문화 이해 및 인식 개선을 위하여 다문화 이해를 위한 수업진행, 세계 여러 나라 음식 문화 체험 활동 및 다른 나라의 민속놀이 체험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 19일에는 외국인과 함께 하는 찾아가는 다문화 교육의 일환으로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대전 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의 부티항(베트남), 정연(중국) 강사의 강의가 진행되었다.
베트남과 중국의 나라별 특징, 기후 및 풍습 등이 안내되었으며 강의 후에는 전통 의상 체험과 함께 다양한 놀이를 함께 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양한 활동으로 다문화에 대한 이해를 확대하고 문화적 안목을 넓히고 이해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1학년 서지영 학생은 “베트남어 인사를 시작으로 베트남의 자연, 문화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 나중에 베트남에도 여행을 꼭 가고 싶어요. 부티항 선생님으로부터 베트남에서 한국문화가 얼마나 인기가 있는지를 직접 듣게 되니까 더 실감이 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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