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사랑 축제 문 열다

 

 

인문학 바다!

 

 과학도 유머도 날개를 달아주기 위한

책사랑 축제의 문을 열다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회원)은 5월 19일 오후3시 30분, 금산영재교육원 2층에서 2015학년도 금산군 인문소양(독서)교육연구회 및 초,중, 고 독서담당교사 33명이 참여한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 번 협의회는 2015년도 금산 인문소양(독서)교육연구회 운영에 대한 소통 및 협의의 목적과 2015년 6월 2일 실시되는 책사랑 축제 진행 및 세부사항을 협의하기 위한 자리로, 담당교사, 연구회원이 아님에도 열의를 가진 교사까지 참여한 협의였다.

협의 내용은 학교별 인문소양(독서)교육 추진 내용 소통, 학생독서골든벨 실시, 7월 18일 실시되는 군대회 독서골든벨 및 책사랑 축제, 인문소양(독서)교육 연구회 활동 추진에 대한 안내 및 협의로 학교별 인문소양(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하여 심도있게 고심하였다.

특히 초,중,고별 인문소양(독서)교육 계획서를 준비하여 회원 및 담당교사들 간 앞으로 추진활동에 대한 보완 및 창의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함에 교사들은 흡족해하였으며, 금산초등학교 교사 박00는 교과활동 속에서 인문소양(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해서 교사가 먼저 책과 늘 가까이하며 학생들에게 접근시킬 수 있는 방안을 찾아야 한다는 의견을 표하였다.

유미선 교육과장은 인문학은 인간의 철학과 고뇌, 인간성을 흐르게 하는 자양분임을 우리 모두는 알고 있으며 오늘 협의회 고심만큼 또 교육에 대한 교사의 열정만큼 수준있는 인재 완성의 밑거름이 풍부해진다는 것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