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오 재배농가 영농교육
5월 22일 금산군과 금산백수오영농조합법인 주최로 백수오 재배농가 영농교육이
2015년 5월 22일(금)에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2층 회의실에서 실시되었다.
금산군 백수오 재배농가 현황을 보면, 14년 32농가수 15년 109농가수(호)로
파악되고 있으며, 하수오는 재배농가가 소수로 되어 있다.
금산군은 2014년부터 백수호를 위주로 본격 재배하기 시작 하면서 재배면적이 늘면서
최근에 발생하고 있는 가짜 백수오 논란에 따른 영향으로 피해가 발생되며,
농업인 피해에 따른 최소화 대책에 고심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대책마련으로 군에서는 백수오 재배농가 영농교육을 강화하며,
이엽우피소를 백수오로 오인하지 않도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우량종자 생산 및 보급을 통한 정품생산에 최선의 지원과 품질관리 강화 등을 실시하면서
금산군에서는 국산약용작물 신뢰 회복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현재 지황, 백출만 GAP 일부 인증되고 있는 것을, 생산이력제(GAP) 약용작물 확대 추진과
재배농가의 정확한 실태파악(농가명, 재배면적, 지번)이 요구 된다.
정확한 정보 전달을 통한 소비자 신뢰 구축이 무었보다 중요한 현실로 다가 왔다.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2층 교육실
한국지역진흥재단 금산군 명예기자 박인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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