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타 안병훈

 

 

 

골프스타 안병훈

 

 

 

 

안재형-자오즈민의 아들 안병훈, 

유럽 프로골프 무대 메이저대회 우승 쾌거

 

 

 

 

 24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서리주 버지니아워터의 웬트워스클럽 웨스트코스(파72·7302야드)에서 열린

2015 유러피언 투어 베엠베(BMW) 피지에이(PGA) 챔피언십(총상금 500만유로)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71+64+67+65)를 기록하며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1년 프로데뷔 뒤 정규투어 첫 우승을 유러피언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달성해 기쁨은 더하게 되었다. 

우승상금으로 94만달러(10억2000만원)을 챙겼다고 한다. 

안병훈은 대회 최소타 기록까지 세우며 유러피언 투어 31번째 대회 출전

감격의 첫 우승을 누리게 되며, 달위에 떠있는 느낌이라고 기쁨응 표현하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