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o 2016, 펜싱 에페선수 최초 금메달 소식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파크 카리오카 아레나3, 올림픽 펜싱 경기장
세계랭킹 21위인 박상영(20세) 선수가 펜싱 남자 에페 개인전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하며 당당히 금메달을 차지했다.
상대 선수는 경험도 많고 노련한 세계 3위 게자 임레(헝가리)에 올라 있는 대단한 선수다.
박상영선수는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전 지난해에는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까지 하며
1년만에 절망을 딛고 복귀해서 어렵게 거둔 메달이라 더욱 값진 승리로 평가 받고 있다.
메달순위 8월 10일 현재 금메달 3, 은메달 2, 동메달 1개로 일본을 제치고 7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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