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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종합체육관·읍면체육센터 체육인프라 확충 박차

by 박인군 2015. 6. 19.

 

 

 

금산군, 체육인프라 확충 박차

255억원 투입, 종합체육관·읍면체육센터 건립

 

 

금산군의 체육인프라 확충사업이 순조롭다.

 

 

 

박동철 군수는 18일 관내 일원에서 이뤄지고 있는 체육시설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시공을 당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종합체육관 건립 등 건강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한 체육 인프라에는 총 255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된다.

금산종합체육관 건립사업의 경우 180억의 사업비를 들여 17,121(5,200)의 부지 위에 건축면적 6,244(1,888), 지상 2, 1,700석 규모로 지어진다. 준공은 오는 12월이다.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다양하고 폭 넓은 계층이 건강증진은 물론 여가활용, 단합과 교류 기반 마련으로 금산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전망이다.

 

면단위 지역주민 및 생활체육인들을 위한 다목적 체육센터 건립도 제 모습을 갖춰가고 있다.

건강증진과 휴식과 여가생활공간 제공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면단위 체육센타는 개소당 1000㎡를 기준으로 기 준공된 남일면과 부리면에 이어 5개 면지역에 41억원의 예산을 투입하고 있다.

금산읍 하옥리 종합운동장에 추진되고 있는 금산군실내테니스장은 30억원의 예산이 투입된다. 연면적 2860, 지상 1층 규모로 테니스장 4, 관중석, 방송실, 화장실 등 부대시설이 들어선다.

 

이밖에 그라운드골프장 조성과 남부체육센터 그늘막 설치, 레저스포츠단지 경사로 포장, 이슬공원내 인조잔디 족구장 설치 등에 4억원의 예산이 투입돼 새롭게 꾸며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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