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수삼센터 "인삼향기" 통기타 동아리 활동

 

 

 금산수삼센터 "인삼향기" 통기타

 

 

 금산수삼센터에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있다.

 풍물과 민요, 난타 그리고 통기타 네 가지가 그 모임이다.

연습은 주 1회 진행되고 있지만, 연습중에 시장에서 행사가 있을때면 

강행군으로 연습을 이어가기도 한다.

시장에서 상인들과 사업을 하면서 별도 시간을 내서 연습을 한다는 것도

결코 쉬운일은 아닌데 이러한 과정을 3년째 이어가고 있다.

그리고 하루 하루 연습의 땀방울은 보이지 않게 시장을 알리는데

 많은 홍보로 이어지기 때문에 그 노력은 너무 소중한 것이다.

 

2014년 전국우수시장 박람회에서는 "인삼향기 통기타 상인동아리"가

우리시장 뽐내기 대회에 출전해 영예의 "대상"을 받기도 했다.

 

오늘은 삼복 더위를 맞아 금산수삼센터 야외 무대에서는

 "인삼향기 통기타 상인동아리"를 통해 무더운 한 여름 밤

 다양한 음악을 선사하며, 퇴근 시간을 틈타 여름 더위도 식힐 겸

시장 상인들과 어울려 잠시 즐거운 공연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