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읍 곽평용읍장 부임 바쁜 일정
곽평용 금산읍장은 7월 9일자로 금산읍장으로 인사 발령이 나면서
금산읍 일원 각 마을 동양을 살피면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7월 17일은 금산읍남.여새마을지도자 정기월례회에 참석 지도자들을 격려하고 노고를 치하 했다.
금산읍장은 매월 지도자 모임에 참석하여 읍에서 진행하는 여러가지 지역 엄무를 설명하고,
상황에 따라서 서로 협력 상생해 나가는 활동을 펼쳐나가게 된다.
김왕수 금산군의회의장도 회의에 함께 참석하고 지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왕수 의장은 의회 진출하기 전까지 20년 이상을 새마을지도자 활동을 하며 지역에 봉사하였다.
금산읍 중도3리 문화의집 마을회관
이금용 전 금산읍장 후임으로 곽평용읍장이 새로 발령받고 금산읍 각리마다 순회하며
주민들의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 과정에 7월 18일 오전 중도3리 마을회관을 방문 했다..
금산읍 중도3리는, 전국을 대표하는 금산인삼약초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중요한 곳이다.
금산으로 들어오는 관문에 바로 놓여 있기 때문에 어느 지역보다
이 곳은 주민들의 단결 된 마음과 친절이 요구되는 장소로 되어 있다.
요즘은 글로벌 시대를 맞아 해외 손님들의 발걸음도 갈수록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약초 전 사거리 일부는 노점상들이 길가를 점령하고 오래 전부터 자리하고 있다.
시장을 찾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먹거리로 철마다 나오는 나물과 과일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물건이 진열되면서 매 장마다 난전이 열린다.
정상적으로 보면 난전은 불법이다.
그러나 이곳은 단속을 떠나서 오히려 자연 발생적으로 만들어진 이러한 풍경들이
많은 사람들이 시장을 찾을 때 분위기를 살려주는 엮할이 되고 있다고 주민들은 한 목소리를 냈다.
그리고 인심이 후한 재래시장만의 전통으로 이어져오는 덤 문화를 연상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편에서는 중도3리 진입로에 있는 인삼다리가 장날이면 인도가 노점상들로 막혀,
사람들이 도로를 침범하여 무단횡단을 하게 되면서 사고 위험이 크다는
별도의 의견과 건의도 있었다. (중도3리 새마을지도자 박인군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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