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금산추부 "포도주담기 체험축제"

금산추부 "제11회 포도주담기 체험축제"

8월 21(금)일과 22(토)일 양일 2일에 걸쳐 금산군 추부면에서 신나는 축제가 있었다.

추부마을 농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정을 나누고 도시민과 농민들이 함께 화합하는 자리로

첫날은 개회식이 진행되면서 행사소개 및 오프닝행사로 주민과 함께하는 한마당 행사가 있었다.

주민의 안녕과 편안함을 위한 행사로 은행나무 농악한마당 놀이를 시작으로

부녀회의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그리고 공연과 노래자랑으로 이어졌다.

다음날은 포도따기 체험, 직접 딴 포도로 포도주 담기, 포도밟고 막춤추기 등

신나는 즐길거리와 동심으로 돌아가 물장구치며 맨손으로 물고기 잡는 행사와

마지막으로 노래자랑과 행운권 추첨을 끝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올해는 체험객 위주의 축제에서 첫쨋날은 주민이 함께 참여하면서 같이 즐기고 어울리며,

마을 주민들이 더욱 화합하며 단합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것 같다.

축제를 무사히 마치면서 금산추부깻잎 정보화마을 정효동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더욱 풍성한 행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조와 당부의 말을 잊지 않았다.

금산추부깻잎 정보화마을 정효동 운영위원장

접수하기에 바쁜 행사진행요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