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세계인삼엑스포 조직위원회 출범과 현판식 장면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를 위한 본격 시동
금산세계인삼엑스포조직위원회는 2일 1시에 금산읍 신대리 소재, 금산인삼관 건물 조직위원회 사무실 입구에서 현판식을 갖고 실질적인 업무에 들어갔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와 박동철금산군수, 김왕수금산군의의장 및 지역단체장과 인삼관계자 등이 함께하였다.
충남도와 금산군 공동주최로 총1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인삼유통센터일원에서 2017년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32일간 개최된다.
엑스포 기간 동안 총 30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주최 측은 내다보고 있다.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농식품부 및 기재부의 국제행사승인 절차 이행을 전제로 우선 지난 10월 28일 행정자치부 재정투자심사에서 승인을 받아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앞서 충남도와 금산군은 금산부군수를 역임한 김시형 사무총장을 비롯한 공무원으로 구성된 8명의 준비인력을 10월 12일자로 배치, 국제행사 승인 등 관련법 절차이행에 만전을 기해왔다.
충남도와 금산군이 공동으로 주최되며 총161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는 금산군 금산읍 신대리 인삼유통센터일원에서 2017년 9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32일간 개최된다.
2006년 관람객 190만명, 2011년 261만명이 다녀갔으며, 5000만불 이상의 지역경제 파급효과가 있었다.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성공개최기원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추진체계가 확립되었으니 개최 준비에 박차를 가해 달라”며 “지역경제 활성화는 물론 대한민국 고려인삼의 종주지로서 위상과 함께 지역민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하였다.
안희정 충청남도지사를 비롯해서 기관장과 단체장 그리고 인삼관련 종사자 등이 함께하며 성공을 위한 파이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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