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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산림문화타운 산림생태종합휴양지 자리매김

by 박인군 2016. 1. 25.

 

금산산림문화타운 산림생태종합휴양지 자리매김

 

 

 

 

전년대비 방문객 11%, 수입액 32% 증가

올해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완공, 생태체험기능 강화

 

 

 

금산산림문화타운이 전국을 대표하는 산림생태문화휴양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15년 금산산림문화타운 운영실적에 따르면 전년대비 입장객(11%) 및 수입액(30%)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동안 산림생태 자원화의 다각적 노력이 결실로 이어졌다는 평가다.

 

수입원은 객실임대가 59%를 차지해 가장 많았고 데크 26%, 주차료 7% 등이 뒤를 이었다.

 

오감만족 숲체험프로그램의 경우 총1300명이 참가해 2014년에 비해 27% 늘었다. 유아 대상의 ‘숲-미술학교’ 및 자유학기제 대상 청소년들의 ‘학교내 아지트 만들기’ 등 대상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진행됐다.

 

목재문화체험장 전시시설과 산림휴양지구의 숙박시설을 완공시켜 ‘휴양+생태체험+산림치유’라는 미래형 선진산림 공간의 기반을 굳혔다.

 

편백집 8동과 산림휴양관 개관, 부족한 숙박시설 보충과 함께 시설내 무료 WiFi 제공서비스를 제공해 이용객의 만족도를 높였다.

 

 

 

 

 

여기에 산림문화타운의 랜드마크격인 하늘다리(L=110m) 완공으로 청정환경의 아름다운 경치를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조망권도 확보했다.

 

군은 올해에 총 150억원이 투입된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조성사업을 마무리해 생태교육체험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곳에는 산림휴양관, 하늘다리, 관리사무소 등이 들어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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