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차 금산수삼센터 정기주주총회

 

제36차 금산수삼센터 정기주주총회

 

 

 

 

 

 

제36차 금산수삼센터 정기주주총회가 2월 29(월)일 오전 10시에 있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는 3년동안 대표이사를 맏아 인삼시장 금산수삼센터를 이끌어 온

박금주회장이 임기를 마치게 되면서 새로운 회장을 선출하게 되었다.

 

아래 새로운 신임회장이 선출되는 과정을 자세히 올려 놓았으며,

그동안 법인이사로 필자와 함께 활동 했던 장문환 이사가 투표를 통해 대표이사로 선출 되었다. 

 

 

 

 

 

 

정기주주총회 전에 금산수삼센터에서 주는 장학금이 박금주 대표이사를 통해 전달되고 있다.

 

 

 

 

사내에서 활동하는 모범 직원과 상인에게도 회사 발전에 노력한 공을 담아 감사패를 전달 했다.

 

 

 

 

 

김왕수금산군의회의장에게는 금산수삼센터를 위해 물신양면으로 도와주신 뜻을 담아 공로패가 증정 되었다.

 

 

 

 

 

 

그동안 3년을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를 맏아오면서 활동했던 과정과 함께

오늘 임기를 마치는 소감 인사를 하고 있다.

 

박금주 대표이사는 오늘 날까지 외부와 소통이 단절되시피 하면서 고정관념이

뿌리내려 있는 시장을 열린 마음으로 개방시켜 나갔으며,

고객유치의 근간이라고 할 수 있는 시장 질서와 고객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였다.

 

그리고 무엇보다 카드 활용 서비스를 위해 적극 노력을 하면서

100%에 가까운 실적으로 깔끔하게 개선을 시켜가며 고객유치에 최선을 다했다. 

 

 

 

 

 

 

 

새로 선출하게 될 선거를 위해 전 길오환 대표이사가 임시의장을 맏았다.

앞줄은 새로 선출 된 좌로 법인이사 와 우측 감사 2명

 

 

 

 

대표이사 선거 투표선거인단

 

 

 

 

 

 

 

 

투표를 실시하고 있는 장면

 

 

 

 

 

 

 

투표함을 꼼꼼이 점검하고 있다.

 

 

 

 

 

투표를 마치고 선관위를 통해 표를 분리하고 있다.

 

 

 

 

 

 

어려운 과정을 거쳐 새로 선출 된 후임, 금산수삼센터를 이끌어 갈 장문환 대표이사

 

 

 

 

 

인삼의 고장 금산인삼약령시장에서도 중심에 있는 금산수삼센터는 도.소매가 함께 이루어지며

거래가 형성되고 있는 거대 물류 시장이며, 금산을 대표하면서 전국에서도 가장 규모가 큰 시장이다.

 

이번 대표이사 후보는 2명의 후보가 출마하여 160표가 나온 기호 1번과 2번 255표가 되면서

총 투표자 수 415표에서 기호 2번 장문환이사가 대표이사로 당선 되었다.

 

 

(필자는 이번 선거 결과와 과정을 보며 시장은 학연과 혈연에서 오는 정 그리고 

무엇보다 시장 상인들이 나이가 많은데서 오는 고정관념 등이

아직도 강하게 내재해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따라서 이러한 모습들을 볼 때 차기 회장은

더욱 개방적이고 투명성 있게 이끌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본다.

우리 시장은 개인은 부자인데 회사는 가난하다고 말들 한다. 요즘 경기가 매우 어렵다.

어려운 과정에서도 사람들은 회사는 넉넉한 살림은 아니더라도 일단은 회사가 든든하길 바란다.

나는 못하면서 남이 잘하는 것을 배 아파하는 습성을 가진게 보통 사람이라고 본다.

리더자는 승리표에 자만하지 말고 반대표에 대한 결과가 말 하듯

여러가지 방향으로 분석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다.)

 

 

 

이번에 대표이사로 당선 된 장문환 회장은 대외적인 활발한 활동은 물론,

과거에도 여러번 이사로 활동 하며 시장 안에서는 질서를 위해 무단한 노력을 해왔다.

 특히 주차 관리를 년 중  철저히 단속하며 관리 하였다. 

 

 

 

 

 

 

신임 장문환 대표이사님! 수고 했습니다. 축하합니다. 잘 부탁합니다.

 

 

 

 

 

금산수삼센터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금산수삼센터 홍보이사 겸 한국지역진흥재단 금산군 명예기자 박인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