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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수삼센터 임원 이.취임식

by 박인군 2016. 3. 18.

 

 

금산수삼센터 임원 이.취임식

 

 

얼마 전 제36회 금산수삼센터 정기총회 겸 회장 선거를 마치고 오늘 3월 10(목)일 11시에

수삼센터 2층 교육실에서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장을 빛내주기 위해서 박동철금산군수와 김왕수금산군의회의장 그리고 김시형엑스포추진위원장 등

외에도 많은 기관장과 단체장 시장상인들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이.취임을 축하해 주었다.

 

금산수삼센터는 불과 얼마 전 만해도 시장에서는 외부와의 교류는 무관심하다시피 하며 등하시 하였다.

집행부는 화합도 물론 잘 안되고 있었으며 시장 질서 역시 자리를 잡지 못하고 있었다.

따라서 상인들은 항상 불만이 많았고 일부는 말로만 변화를 원하면서 고정관념의 틀을

벗어나지 못하는 실정이 계속 반복 되는 형태 자체였다. 

 

그러나 몇년 전부터 시장에서는 시장상인회가 구성되고 중소기업청과 소상공시장진흥공단을 통해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되면서 변화의 시작이 되었으며,

계기로 해서 상인들로만 이루어진 다양한 동아리 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시장을 찾는 고객에게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만들어지면서 점차 활기찬 모습으로 변화 되었다.

또한 전국에 있는 타시장과도 자매결연을 꾸준히 이어가며 인삼 시장을 알리고 있으며,

상인들의 노력이 탈력을 받아 금산군을 통해 상가 주변에 대형 주차장을 건설하게 되는 계기도 만들었다. 

시장 안에서는 그동안 시설보수 사업이 꾸준히 진행되어 완공이 되면서

깨끗하고 청결한 모습으로 변화 되기도 하였다.

 

그리고 무었보다 무질서의 특징인 노란선 지키기가 상인들 사이에서 똘똘 뭉쳐 해소 되었으며,

100%에 가까운 카드기 설치는 고객들에게 믿고 찾을 수 있는 시장으로 탈바꿈 시켰다.

이러한 여러가지 일들은 이번에 이임을 맞은 박금주 회장과 집행부의 노력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금산수삼센터 시장을 상징하는 기가 다음 회기 주자로 이임되어

넘겨주면서 서로 악수로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 주고 있다.

 

 

 

 

 

 

박금주 대표이사의 이임사 모습

 

 

 

 

새로 취임을 하게 되는 임원

 

 

 

 

취임을 하면서 새로운 장을 열어가게 될 장문환 금산수삼센터 대표이사

 

 

 

 

 

 

좌로 취임 장문환대표 부부, 이임 박금주대표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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