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컨퍼런스 대표단, 금산방문
동북아농업유산협의회(ERAHS) 국제컨퍼런스 대표단이 2일 행사 준비차 금산군을 방문했다.
한국∙중국∙일본의 농어촌유산학회 관련 연구자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제3회 ERAHS 국제컨퍼런스’가 한국에서 최초로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금산에서 개최되기 때문이다.
이날 대표단은 금산군을 찾아 연구 발표 등 공식행사가 열리는 국제인삼유통센터 등 각종 시설물을 확인하고 대회 준비과정을 점검했다.
제3회 ERAHS 국제컨퍼런스 준비차원 점검
지난해 3월 금산인삼농업의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와 금산세계인삼엑스포 개최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컨퍼런스 관련 지자체의 의지, 각종 시설, 준비사항에 대해 만족감을 표했다.
ERAHS 컨퍼런스는 한국・중국・일본의 농어촌관련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동북아시아의 농어촌 발전을 위해 매년 3개국에서 순차적으로 개최하는 국제회의다.
박동철 군수는 대표단의 현장답사에 동행해 시설을 안내하는 등 적극적으로 컨퍼런스 성공개최 의지를 피력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국제컨퍼런스를 계기로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널리 인정 받고, 금산인삼농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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