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대왕 춘향대제 제향식 분향
춘향대제는 500만 박씨 성손이 정성을 모아 시조대왕의 영전에 제향을 올리는 행사다.
경북 경주시 포석로 907길 숭덕전에서 3월 20(일)일 10시에 춘분제를 지냈다.
오늘 춘향대제에는 초헌관에 최양식 경주시장님과 아헌관에 박충기님, 종헌관에 박동준 숭덕전 참봉과
양산제 보존회 최용수 대축관님 그리고 진재윤 집례관이 봉헌을 하였다.
신라오릉보존회 박씨 대종친회 금산군지부에서는 박금주지부장을 비롯해서 31명이 참석하였다.
춘향대제 봉행 실시
초헌관 최근식울산시장 봉행 모습
경주박씨종친회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금산군박씨종친회 지부회장이 인삼을 선물하다.
오찬이 끝나고 숭덕전 주변을 잠시 구경하였다.
오릉
사적 제172호. 문천에서 남쪽으로 약 120m 떨어진 구릉성 평지에 위치한 5기의 고분을 가리키는 것인데, 그에 관한 기록은 삼국유사에 보인다. 즉 "신라시조인 박혁거세와 왕비의 시신을 합장하고자 하는데, 큰 뱀이 쫓아와 방해하므로 오체(五體)를 각각 나누어 장사지냈으므로 오릉이라고 하며 또한 사릉(蛇陵)이라고도 일컫는다"고 했다. 그러나 삼국사기에 의하면 5릉은 박혁거세·알영왕비·남해차차웅·유리이사금·파사이사금과 같은 박씨 왕가의 초기 능묘로 전해지고 있다.
분묘의 양식은 원형봉토분으로서 가장 남쪽에 있는 제1호분은 높이 7.25m, 지름 38.8m로 5릉 가운데 가장 높고 규모가 크다. 제1호분의 동북쪽에 있는 제2호분은 장축을 동서로 한 표주박 모양을 하고 있으며 길이는 6.3m이다. 제3호분은 5기의 분묘 가운데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정원형의 분구로서 높이는 3.75m이다. 제4호분은 가장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데 높이는 2.25m이다. 제5호분은 가장 동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규모가 가장 적은 분구로서 높이가 2m라고 한다.
경애왕릉
경주박물관
박정희대통령 생가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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