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산사 제향

덕산사 제향

 

 

 덕산사는 1961년 건립되고 1985년 12월 31일에 충남 문화재 제281호로 지정되었으며,

유림과 후손들이 매년 봄에 제향을 올리고 있다.

 

 

 

 

 

 

 

덕산사는 밀양 박씨 눌재 박증영, 강수 박훈, 퇴우당 박사현 세분의 위패를 모신 사우다.

눌재는 예종과 성종 때의 문신으로 문물과 제도의 정비에 공로가 크고

아들 강수는 중종 때 기묘사화에 화를 입은 기묘명현의 한 분이며,

강수의 손자 퇴우당은 임진왜란 때 중봉 조헌의 청주성 탈환에 공을 세우고 전사한 충신이다.

 

 

 

 

 

 

 

 

 

 

 

 

 

 

 

 

 

 

 

 

 

 

 

 

 

 

 

청주에서 해마다 덕산사 제향에 참석하는 유림 인사들입니다. 

 

 

 

 

 

덕산사와 불이2리 배정 마을(필자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