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장과 금산지역 농업벤처기업인 간담회

 

금산지역 농업벤처기업인 중소기업청장과 간담회

 

 

 

(재)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이 16일 금산군을 방문하고 인삼가공업체 국내산 인삼을 가공해

외국으로 수출하는 기업을 방문하여 인삼가공식품의 생산공정을 둘러 보았다.

 

금산 지역은 전국 인삼유통량의 73.1%를 차지하며, 가공인삼 수출 부분은 전국의 18.4%로 

금산군 소재 중소기업이 29.0%를 점유하면서 인삼제조ㆍ가공분야 업체가 집중화 되어 있다 

 

중소기업청은 영세한 소규모 인삼가공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금산국제인삼약초연구소에

"소공인 특화지원센터"를 설치 포장제작ㆍ홍삼추출조건 최적화 컨설팅 등을 현재 지원하고 있으며,

 중기청장은 소공인들의 애로점과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인들은 수출융자 대출기간 연장과 판로확대 등에 대해 홍보지원을 요청하고,

주 청장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180일 이내의 수출융자 대출기간을 앞으로는 최장 5년까지 대폭 확대하여

금산 인삼제품의 수출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또한 질의 답변에서 RND사업으로 기업의 산업발전을 위한 지역협동조합의 필요성도 강조하였다. 

그리고 지역 농업벤처대학과 소공인특화지원센터를 통해 혁신 인프라를 적극 활용

 농업과 ICTㆍ문화ㆍ체험 등도 함께 연개해서 창조경제로 발전시켜 나가는 방한을 끝으로 당부했다.

 

 

 

 

 

 

 

간담회 자리에는 주영섭 중소기업청장과 박동철 금산군수, 이인섭 대전.충남지방청장 등

많은 관계자와 금산군 기업인이 자리를 함께하였다.

 

 

 

 

 

 

주영섭 중기청장

 

 

 

 

 

 

금산군국제인삼약초연구소 3층 중회의실

 

 

 

 

 

 

 

 

 

 

 

 

 

 

 

 

 

 

 

중기청장을 비롯해 금산군수와 부서별 담당 관계자 등 여러분이 함께하고 있다.

 

 

 

 

금산군 기업인 대표 등과 기관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