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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찰 보석사

by 박인군 2016. 5. 12.

 

보석사

 

 

사월초파일을 석가모니 탄신일이라고 하는데 불자들과 일반인들이 가까운 절에 가서 연등을 걸고

불공을 드리며 관불회에 참여 하기도 하며 연등을 거는 행사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따라서 사월초파일을 등석() 또는 관등절()이라고도 부르며 전해 온다.

 

 

 

 

 

  충남 금산군 남이면 석동리의 진악산 기슭에 있는 사찰이며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으로 되어 있다.

 

 

 

 

 

 

사월초파일에 보석사에서 오전 10시 법요식 행사가 있네요.

 

 

 

 

4월의 싱그러운 햇살과 파릇파릇한 나뭇잎 사이로 보이는 은행나무가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 준다.

 

 

 

 

 

 

금산이 고향인 필자는 해마다 이곳을 자주 들려서 천년고찰과 주변을 돌아보곤 한다.

전국에는 많은 절이 있지만 우리 고장에 있는 절이다 보니

애정이 남달리 느껴져서 진악산 정기를 따라 찾아보게 되는지도 모른다. 

 

 

 

 

 

 

 

 

보석사 은행나무 둘레가 11m 높이 40m  (1990년 천연기념물365호지정)

 

 

 

 

 

 

 

 

 

 

 

 

 

 

 

 

 

 

 

 

 

 886년 신라 헌강왕 때 세워진 역사 깊은 절이다.

 

 

 

 

 

 

 

 

 

 

 

 

보석사 경내가 한눈에 보이며, 초파일을 앞두고 연등이 곱게 널려있는 모습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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