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약령시장 상인회 화합의 콘서트

금산약령시장 상인회 화합의 콘서트

말은 공손하게, 표정은 밝게, 행동은 친절하게,

금산인삼약령시장이 명품시장 상점가 활력제고와 시장활성화를 위한 역량을 발휘하고,

고객에게 좀더 적극적으로 다가갈 수 있는 활동을 펼쳐가기 위해

금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인들이 모여 화합의 콘서트 행사가 실시됐다.

금산은 인삼의 고장으로 이미 전국에 알려져 있으며 인삼과 약초는 필수 한약재원료로

함께 사용되면서 금산군이 인삼약초약령시장으로 발전하게 되었으며,

오늘날 금산을 비롯해 서울 경동시장과 대구약령시장이 3대 약령시장으로 분류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국내외로 불경기가 계속되며 시장마다 사람의 발길이 줄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행사를 가지게 된것도 이러한 어려운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금산약령시장 시장상인회

강귀동 신임회장이 취임하면서 적극 추진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금산수삼센터 장문환대표이사가 장소 제공과 별도로 협찬도 아끼지 않았으며,

금산문화의 집 황승영위원장이 공연을 적극 후원하며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치게 되었다.

강귀동 약령시장 상인회장

초대가수

장문환 금산수삼센터대표이사

황승영 금산문화의 집 위원장

이준영사회자 (문화의 집, 어깨동무 동아리 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