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회 금산인삼축제 폐막식 성료

 

제36회 금산인삼축제 폐막식

 

 

 

금산인삼축제가 가족형 국민축제로 자리잡다.

 

 

 

  제36회 금산인삼축제가 10월 3(월)일 폐막식을 끝으로 10일 동안의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금산군축제추진위원회는 이번 축제에서 96만 5000명의 방문객과

663억원의 인삼약초 매출을 올린 것으로 잠정 집게가 되었다고 한다.

(인삼교역전 수출상담 1350만 달러 달성)

방문객 유입 인원은 지난해 8십 3만 2000명에 비해 10.7% 늘은 숫자다.

축제 기간에 전국적으로 태풍 영향과 집중호후가 있었지만,

금산은 다행이도 산발적인 소나기와 간발의 비가 있었을 뿐이었다.

그외에는 전형적인 가을 날씨를 유지 하였고 마지막날 폐막식에는

오전에 내린 소낙비가 언제 있은듯이 햇빛까지 비치며 하늘도 축제를 크게 도왔다.

 

집행부에서는 총괄 경제파급효과가 약 1000억원대에 가까울 것으로 보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무었보다 축제기간을 통해 군민이 하나 된 자원봉사자들의 노력의 결실이라고 본다.

축제는 사람이 많이 찾아오게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본다.

따라서 더욱 성공적으로 축제를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다양한 홍보가 필요하며 중요한 요소로 작용 한다.

 

 

 

 

 

 

 

 

 

 

 

 

 

 

 

 

 

 

 

 

 

 

 

 

 

 

 

 

 

 

 

 

 

 

 

 

 

 

 

 

 

 

 

 

 

 

 

 

 

 

금산인삼고을 농악경연대회 부리면팀 전통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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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농악, 충청남도 무형문화재 제53호 지정

 

 충청남도 문화재위원회 심사를 거쳐 9월30일자로 지정고시 되었으며,

 농악 전문가들이 농악단을 구성해 전국 순회공연을 하는

포장걸립농악으로 발전한 것이 특징이다.

 

금산농악은 외마치질굿, 갖은열두마치, 느진마치, 자진마치, 영상, 춤굿,

풍년굿, 밧삭굿 등의 가락으로 구성돼 있다.

 내고, 달고, 맺고 푸는 기법과 느린 가락으로 시작해 아주 빠르게 맺는 형식으로

수준 높은 음악성을 갖췄다는 평가다.

  삼진굿, 고사리꺽기, 몰이굿, 흥억이타령, 재넘기굿 등은

좌도농악 중 금산농악만의 특징으로 독자성을 인정받고 있다.

 

1994년 제20회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에 참가해 장원을 수상했다.

 

 

 

 

 

 

 

 

 

 

2016년 금산인삼축제 폐막식은 경건한 마음을 담아 국기에대한 인사로 시작 하였다. ^^

 

 

 

 

 

 

 

 

 

폐회사 동철 금산군수

 

 

 

 

 

 

 

 

나름대로 이번 축제는 크게 성공을 했다고 보고 있다.

한마디 보탠다면 앞으로는 축제를 위한 축제를 열어가는 차원을 벗어나

평소에도 꾸준히 사람의 발길을 유도할 수 있는 준비 된 시스템으로 만들어 가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다양한 소재가 주변 경관으로 꾸며 있어야 한다.

 

즉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말할 수가 있는데 테마가 있는 거리 조성이 예가 될 수 있다.

이번 축제에서도 보았지만 풍성한 먹거리가 알다시피 축제때마다 큰 역할을 하는 것을 본다.

앞으로는 사시사철 잘 짜여진 먹거리 골목이 조성되어 관광객들이 평소에도 인삼향기가 풀풀나는

금산에 오면 다양한 맛을 즐기고 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길 바래 본다.

 

끝으로 이번 축제가 성공리에 마무리하며 사고 없이 무사히 마치게 되어 정말 좋았다.

 

내년에는 2017년 세계인삼엑스포가 이곳 축제장에서 열리게 된다.

도와 군이 함께 진행하는 엑스포 행사는 방문객 300만을 목표로 정하고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

 금산군이 새롭게 거듭날 수 있는 축제가 되길 진심으로 바라고 바래 본다.

 

  금산군 박동철군수님과 이상헌금산군의회의장을 비롯해 모든 금산군민과 기관.사회단체장

그리고 축제관계자 여러분 등 모두 수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