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베트남 여러곳에 국제우호교류협약 체결을 이어가며 상호협력을 약속하고 오래 전부터 "금홍"매장 개설을 해오고 있다.
고려인삼의 우수성 홍보와 세미나 그리고 전시 판매 촉진을 위해 꾸준히 축제를 열어가며 군에서는 그동안 많은 노력을 했다.
베트남과는 과거 전쟁의 아픔을 지내오며 국제적인 상호 적대 관계 등 역사가 있었지만, 현재는 국가간 교류가 활발해지고
우호적으로 관계가 개선되면서 금산인삼시장은 최근 인삼을 구입하기 위해 찾아오는 베트남 사람들로 시장이 넘쳐나고 있다.
"금홍"제품이 베트남으로 진출이 되면서 그 홍보 영향인지는 모르겠지만 금산시장은 베트남으로 나가는 인삼판매가 해마다 눈에 띄게 늘어나고 있다.
서울 경동시장 상인 말에 의하면 얼마전까지 베트남 사람들이 많이 찾았는데 지금은 인삼도매유통물류센터 전문매장이
금산군에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서 갈수록 경동시장은 고객이 줄고 있다고 하면서 쏠림 현상은 어쩔수 없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글로벌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는 흐름을 따라 시장에서는 때로는 다양한 방법을 개발하며 개선해 나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점이 되었다고 생각하게 된다.
한편 2017년 올해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가 열리게 되는 중요한 해다.
세계인의 관심이 집중되며 인삼의 역사와 종주지를 부각시키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이다.
따라서 시장 상인은 물론 금산군에서는 과거에 경험하지 못했던 최근의 상황을 인식하고 몰려오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선진화 된 체계적인 상권 패턴으로 개발을 서둘러 연구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인삼약령시장에서 필요할 때가 되었다고 본다.
더운 지방에 사는 사람들은 특히 면역력이 좋은 인삼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좋다고 알려지며 크게 선호하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영지버섯도 인삼과 함께 건강식품으로 많이 찾고 있으며, 베트남과 같은 시장은 앞으로 무안한 부가가치가 있는 방대한 시장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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