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 저 좀 도와주세요!
-금산署, 기업인들과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에 발 벗고 나서-
□ 금산경찰서(서장 김의옥)는,
○ 지난 19일 금산경찰서 추부파출소에서 경찰서장 및 추부면 기업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근로자 범죄예방을 위해 기업인들을 대상으로 치안정책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 이날 회의는 최근 금산 관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는 기업체가 증가하고 있어 이에 따른 외국인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정적인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개최하였다.
○ 김의옥 서장은 “중소기업과 농공단지 밀집지역인 추부면 현장을 방문하여 외국인 현황 및 범죄분석을 통해 사업장 대표들과 함께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해 기업과 경찰이 공동체 치안을 구현하기 위함”이라고 말하였다.
○ 금산은 작년 12월 기준, 1,718명의 외국인이 등록되어 있고, 특히 추부면은 전체 인구 6,530명 중 798명의 외국인이 거주하고 있어 인구 10명당 1명 수준이다.
○ 한편, 추부면 기업인협의회(회장 한상일)와 농공단지기업인협의회(회장 장진동)에서는 기업의 지역사회 공헌 및 봉사를 강조하며, 설 명절을 앞두고 추부면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와 북한이탈주민에게 안정적 사회정착을 약속하고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하였다.
'핵심메뉴 > 금산 소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설 명절 군 공무원 전통시장에서 장보기 (0) | 2017.01.24 |
---|---|
금산인삼, 2017울산박람회 ‘대박행진’ (0) | 2017.01.24 |
금산세계인삼엑스포 추진상황 설명회 개최 (0) | 2017.01.21 |
금산읍 남.여 새마을지도자 정기총회 개최 (0) | 2017.01.21 |
금산인삼약초 세계화·명품화 376억원 투입 (0) | 2017.01.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