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의 용
인삼의 고장 금산에 뮤지컬 극단 화려한 탄생!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금산에서는 조언 선생이 이끄는 의병과 왜군이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많은 사상자와 함께 그 당시 희생 된 700명의 시신을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에 모셔 놓게 되면서 칠백의총 이라 명하여 성지로 길이 보전하고 있다.
박팔영 배우의 고향이기도 한 금산에서 평생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역사를 뮤지컬로 재연하기로
맘을 먹고 뮤지컬을 시작하게 되면서 준비 한지가 불과 엇 그제 같은데 어느 덧 1년이 가까이 지났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짧은 기간의 연습으로 얼마 전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멋지게 보란듯이 공연을 해 낸 것이다.
더욱 보람있고 뜻깊은 것은 뮤지컬 배우들이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총 지휘부는 박팔영 배우 작품.총 감독 과 배건호 작곡 그리고 신종교.손아선 조연출 등이 앞에서 지휘를 맡았다.
박팔영 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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