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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금산세계인삼엑스포 주무대 뮤지컬 "700의 용"

by 박인군 2017. 10. 10.


700의  


인삼의 고장 금산에 뮤지컬 극단 화려한 탄생!




 임진왜란이 일어나고 금산에서는 조언 선생이 이끄는 의병과 왜군이 서로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되는데, 많은 사상자와 함께 그 당시 희생 된 700명의 시신을

금산군 금성면 의총리에 모셔 놓게 되면서 칠백의총 이라 명하여 성지로 길이 보전하고 있다.


박팔영 배우의 고향이기도 한 금산에서 평생의 경험을 토대로 지역의 역사를 뮤지컬로 재연하기로

맘을 먹고 뮤지컬을 시작하게 되면서 준비 한지가 불과 엇 그제 같은데 어느 덧 1년이 가까이 지났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은 짧은 기간의 연습으로 얼마 전에는 금산세계인삼엑스포 행사장 주무대에서  

많은 사람이 지켜보는 앞에서 멋지게 보란듯이 공연을 해 낸 것이다. 

더욱 보람있고 뜻깊은 것은 뮤지컬 배우들이 지역 주민들이 만들어 낸 것이다.


총 지휘부는 박팔영 배우 작품.총 감독 과 배건호 작곡 그리고 신종교.손아선 조연출 등이 앞에서 지휘를 맡았다.





박팔영 총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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