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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의롭되 정의롭지 않은 길

by 박인군 2011. 5. 23.

 

아름다운 한복과 좋은글!

 

 진정 죄없는 자만이 저 여인에게 돌을 들어 쳐라시던

예수님 말씀이 새삼스럽게 그리운 이유는

삼한사온의 실종탓이겠지요.

 

 

밤잠을 자지못하고 힘들어 고통받는 사람이 있거들랑

 벌겨벗겨진 알몸은 고운 한복으로,

 상처받은 영혼은 좋은글로 치유되길 빌며 

누군가로부터 받은 메일을 여기에 옮겨 놓습니다.

 

-어느 마음여린 자의 옆지기가-


너그러운 사람에게 복이 온다.
' 모든 일에 관대하면 많은 복을 받는다. '

 


 

너무 까다롭게 따지지 말라.

순자가 말하였다.
' 쓸데없는 말과 지나칠 정도로 까다롭게
살피는 것은 하지 말라. '

 


 

 


 

 

 함부로 남의 말을 하지 말라.

 

노자가 말하였다.
' 남이 알아서는 안 될 일은 처음부터 하지 않는
것이 제일 좋고,
남이 이러쿵 저러쿵 말하지 않게
하려면 처음부터 말을 안하는 것이 제일좋다. '


 

 남의 말을 쉽게 믿지 말라.

공자가 말하였다.
' 여러 사람이 그를 미워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고,
여러 사람이 그를 좋아하더라도
반드시 살펴보아야 한다. '

 


 

 

 남을 욕하는 건 하늘에 침 뱉는 격이다.

' 악한 사람이 착한 사람을 욕하거든 모른
체해야 한다.
모른 체하고 대답하지 않으면 마음이
편하고 욕하는 사람의 입만 아플 뿐이다.


  

 

아무리 화가 나도 참아야 한다.

' 한때의 분노를 참으면 백 일 동안의
근심을 면할 수 있다. '

 


 

 남을 해치고자 하면 자신이 먼저 당한다.

태공이 말하였다.
' 남을 판단하고자 하면 먼저 자기부터 헤아려 봐라.
남을 해치는 말은 도리어
자신을 해치게 되니,
피를 머금었다가 남에게 뿜으면 먼저 자신의
입부터 더러
워진다. '
 


 

 나를 칭찬하는 사람을 조심해라.

공자가 말하였다.
' 나를 나쁘게 말하는 사람은 나의 스승이요,
나를 칭찬만 하는 사람은 나를 해치 는 적이다. '
 


 

 누구에게나 배울 점이 있다.

공자가 말하였다.
' 세 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내 스승이 있게
마련이다.  착한 사람한테서는
그 선함을 배우고,
악한 사람한테서는 그를 보고 자신의 잘못을
반성할 수 있다. '

 

 원수를 만들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남과 원수를 맺는 것은 재앙을 심는 것이고,
선을 버려 두고 하지 않는 것은 스스 로를
해치는 것이다. '

 


 

 말 한 마디로 천 냥 빚을 갚는다.

무소가 말하였다.
' 말 한 마디를 잘 하는 것이 천금을 가진 것보다
도움이 될 수 있고,
한 번 행동을 잘못하면 독사에게
물린 것보다 더 지독할 수 있다. '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만족할 줄을 알면 즐겁고, 지나치게 욕심을
부리면 걱정이 많다. '


 

 스스로 자랑하지 말라.

 

군자가 말하였다.
' 스스로 옳다고 여기는 사람은 분명하게 판단하지
못하고,
스스로 만족해하는 사람은 드러나지 않으며,
스스로 뽐내는 사람은 공로가 없어지고,
스스로 자랑하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

 


 

 뿌린 대로 거둔다.

' 오이를 심으면 오이가 나고 콩을 심으면 콩이 난다.
하늘의 그물은 넓고 넓어서 엉성한 듯하지만 잘못에
대해서는
빠뜨리지 않고 벌 을 내린다. ' 



 

 기회를 놓치지 말라.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닥쳐오는 재앙은 요행으로 피할 수가 없고,
복을 놓치면 다시 구할려도 구할수 없다. '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다.

경행록에 이런 말이 있다.
' 말을 적게 하고 친구를 가려 사귀면 후회가
없고
근심과 모욕이 따르지 않는다. '


 

 지혜는 경험에서 얻어진다.

' 한 가지 일을 겪지 않으면 한 가지 지혜가
자라지 못한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지 말라.

 

맹자가 말하였다.

' 힘으로 남을 이기려 하면 겉으로는 복종
하는 체하지만 진심으로 복종한 것이
아니라
힘이 부족해서요, 덕으로써 남을 복종시키려하면
마음속으로 기뻐서 진심으로 복종하게 된다. '

 

 


 


                의로운 자는 결코 정의의 칼을 휘드르지 않습니다.

                   그것이 중용의 가르치심이지요.

 

    동감하신다면 아래 손가락에 힘을 실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사랑의 밥상
글쓴이 : 행복한 요리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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