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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따뜻한 말을 듣기좋게 빗질을 하십시오

by 박인군 2011. 5. 18.

따뜻한 말을 듣기 좋게 빗질을 하십시오♤


하기 쉬운 말이라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함부로
말을 내뱉으면 상대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줄 수 있다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대화를 하시기 바랍니다.


칼에 빈 상처는 일주일이면 아물고 새살이 돋지만
말에 빈 상처는 평생을 아물지 않는다는 것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상대와 대화를 할 때에 이 말을 해도 되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생각하는 지혜와 마음의 여유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심한 말을 삼가 하는 것이 좋으며
부득이 듣기 싫은 말을 할 때에는 상대방에 기분을 보아서
생활에 보약이 되도록 받아 드릴 수 있을 때 하십시오.


아무리 말을 유창하게 잘한다고 해서 그 말이 좋은 말이 아닙니다.
말에 상대방을 찌르는 뼈가 있으면 상대방이 말을 듣고
삭일 때 가슴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말에도 온도가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차가운 말보다는 가슴을 포근하게 느껴질
따듯한 말을 듣기 좋게 빗질을 하십시오.


비단보다는 말이 더 곱습니다.
오는 말이 고아야 가는 말이 곱다는 속담처럼

말에도 아름답게 수를 놓고 예쁘게 화장을 시켜서

 대화를 하는 것을 습관화 하십시오.


 


곱고 좋은 말을 하는 사람은 좋은 인연이 찾아오지만
거친 말 대회라도 하듯 거친 말을 거침없이 하는 사람은
이웃에 찾아오는 인연도 나쁜 사람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가 남하고 대화할 때 다시 되짚는

생각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군평이 말하기를,

입과 혀는 화와 근심의 근본이며,

몸을 망하게 하는 도끼와 같은 것이니

말을 삼가야 할지니라 하셨다.

입과 혀는 재앙과 근심의 가장 큰 원인이고

스스로를 망치는 수단이 되므로

말을 삼가야 한다는 것이다.


 

 

 

즐거운 말 한마디 마음을 밝게하고

위로의 말 한마디 무한한 힘이된다.

은혜로운 말 한마디 사랑을 심어주고

때에 맞는 말 한마디 천금보다 귀하다.

사랑의 말 한마디 행복을 불러온다.

말해야 할때 말하고 말해서 안될때 말하지 말라

 

 

이선희 - 인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출처 : 라일락의 아름다운 동산
글쓴이 : 라일락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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