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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효사랑병원 어머니 입소 첫날

by 박인군 2012. 4. 23.

 

 

 

(금산군 치매주간보호센터는 낮동안 치매 어르신들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사랑의 공간 이랍니다.)

 

울 엄마는 거동이 불편하시며,평생동안 가정 살림만 하신분으로

부엌에서 음식을 만드시는 것을 좋아하신다.

올 해로 83세로 나이가 많다보니 가스불에 음식을 준비하시다. 자주 태우신다.

집에 가족들이 없을 때는 불안 할 수 밖에 없다.

말하자면 하지 말래도 습관이 몸에 베어 있는 것 같다.

매사에 깔끔 하시고, 목욕도 집에서 자주 하신다.

심심해서 밖에도 자주 나가신다. 그럴때는 차조심도 걱정이 안 될 수가 없다.

최근 보호센터에 모셨지만 본인이 센터가 싫으시면 안가셔도 된다.

교통비 60,000원 외에는 무료이며,자차로 이용하면 일절을 무료랍니다.

감사합니다.

 

                                                                        충남 금산군 남일면 황풍리 343-6

                                                                        대표 전화   :  (041) 754-2116 ,

                                                                        센터장 H.P :  010-6489-7123 (길경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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