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인삼박람회장에 참석하고 다음 날 시간을 내서 부산에 사시는 당숙들 집을 방문했다.
모처럼 부산에 들렸더니만, 부산 구경까지 시켜 주셨습니다.
안남공원을 시작으로 송도 해안볼레길을 산책을 했다.
구비구비 철계단으로 이어지면서
길 아래로는 바위 사이로 파도가 몰려오고 부딛치며 물거품을 만들어 낸다.
하얀 물거품과 멋있는 바위 계곡이 정말 멋스럽다.
현인 광장을 거쳐서 송림 공원을 지나 남항대교를 걷다보니 3Km를 걸어갔습니다.
다리 위에서 멀리 보이는 용두산 공원과 자갈치 시장을 사진에 담으며....
부산역에 도착하여 1시30분 열차로 금산으로 향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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