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특성화시장육성과 거상 임상옥제

 

조선왕조실록에서 보면 구한말 사학자인 문일평이 쓴 (임상옥 평저)에서 거포 이상옥은 인삼 무역왕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그당시에 선조들은"살려고 하면 죽고,죽기를 각오하면 반드시 산다" 는 정신으로 인삼을 소중하게 여기며 지켰다고 합니다.

 

그리고,최인호 작가는 "상도"의 저자입니다.글 중에 "장사는 돈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사람을 남기는 것이다"라고 쓰고 있습니다. 우리 상인들에게 정말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예년에는 중소기업청과 시장경영진흥원에서 지원하고,금산군수님이 학장이 되어 금산수삼센터 상인을 대상으로 상인대학을 마쳤습니다.85명이 대학과정을 마치고 졸업을 하였으며,그 당시 졸업식장에는 시장경영진흥원장님이 직접 참석하여 식장을 더욱 빛내 주셨습니다.

 

그 뒤로 문화관광부시장활성화사업이 우리 시장에 도입되고,시장에는 점차 변화가 시작이 되었습니다.

현재 운영되고 있는 "하늘카페 휴"도 금산군의 지원과 사업단의 노력으로 건설이 되어 운영 되면서,고객은 물론 지역 상인들의 편리한 휴식 공간으로 이용이 되며,회의실등 다양한 공간으로도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실시된 "거상 임상옥제"도 문화관광형시장활성화 사업으로 만들어진 "삼삼한 수" 의 근사하게 꾸며진 무대에서 행사를 하게 된 것입니다. 

이러한 사업들은 금산수삼센터가 상인회가 만들어지고,전통시장 활성화 사업으로 정부 지원을 받아서 운영이 될 수 있는 사업들입니다.

현재 사업단과 진행하고 있는 특성화시장육성사업도 국가 기관의 예산을 지원 받아서 실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거상 임상옥제가 많은 사람들의 호응속에 성공을 거둔것은, 우리 시장의 미래에도 큰 희망을 던져주는 뜻깊은 행사로 기억에 남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금산수삼센터번영회

글쓴이 : 아카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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