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진화시장으로 도약하는 금산수삼센터

 

 

 

금산수삼센터 전경입니다.

작년도에 금산시장과 금산수삼센터에서 문화관광형시장육성사업이 실시 되었습니다.

중소기업청,시장경영진흥원이 금산군과 연개하여 전통시장을 선진화 시장으로 발전 시키기 위하여, 사업단과 시장 상인이 하나가 되어 움직인 한해였습니다.

 

의식 개혁을 위하여서는 우선 정보화교육과 함께 시장 상인의 새로운 변화와 혁신이 중요한 과제였습니다.

 

시장상인회가 발족이 되고, 상인대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대구박람회에 참가를 하게 되면서 서서히 상인들의 마음이 움직이고, 얼마전에는 전국에서 가고 싶은 우수 시장으로 선정이 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올해는 특성화육성시장으로 선정 되었습니다.

이러한 사업들이 꾸준하게 진행이 되면서 상인들의 생각이 서서히 변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변화 시키려면 나부터 먼저 변하야 된다"라는 것을 많은 상인이 깨달아 가고 있습니다.

 

금산수삼센터는 금산인삼 산업의 중심에 있으며, 전국을 대표하는 인삼시장입니다.

또한 금산수삼센터는 절때 수입 인삼은 취급하지 않습니다. 오로지 국내 인삼으로 세계시장을 개척하기 위하여 노력하는 역사가 있는 전통시장 입니다.

일부에서 제품을 취급하는 사업주들이 수입 인삼을 사용 한다는 소문이 퍼져서, 생삼만을 취급하는 수삼센터까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시장 상인들은 한마음이 되어 똘똘 뭉치는 것입니다.

 

 

금산수삼센터의 변모 해 가는 모습을 글과 함께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