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 보석사는 885년(헌강왕11)에 조구가 창건을 하였으며,당시에 절 앞산에서 금을 캔것으로 불상을
만들어 절 이름을 보석사라고 전해지고 있다고 한다.
1592년 임진왜란때 불에 탄것을 명성왕후가 중창하여 원당으로 삼아서 지었다고 합니다.
대웅전(충남무형문화재143호)과 절 입구에는 은행나무(천연기념물365)가 있다.
특히 이 은행나무는 나라에 큰일이 있을때 마다 짐승 울음소리를 낸다고하여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우리들도 가끔 이곳을 지날때면 소 울음 소리 같이 들리는 듯 하여 귀를 기우리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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