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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와 금산군 농업인과 대화의 날

by 박인군 2013. 3. 7.

 

 

 

농업인과 대화의 날

 

 

 

충청남도와 금산군 농업인의 대화의장은 3월 7일 가칭 21세기위원장

박찬중도의원이 주관이 되어 실시 되었다.

이날 회 진행은 박범인 충남농수산국장의 삼농혁신에 대한 자세한 주제 설명으로 

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김영수농업기술원장이 보충 설명을 함께하였다.

 

금산은 인삼의 고장입니다. 앞으로 농업을 미래 지향적으로 성장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한계에 부닥친 농토와 인력부족 현상을 고민하며, 인삼 농가나 꽷잎 농가등에도

새로운 변화가 절실히 요구가 되는 것이다.

이러한 시기에 금산에서도 삼농혁신에 대한 주제로 박범인국장께서 참석하여

주제 설명과 함께 장시간에 걸쳐서 농민들의 고민과 애로사항을 경청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이 자리에는 농민과 관계자들이 많이 참석은 안했지만,

인삼 경작인과 꽷잎하우스 재배농가와 제품업자등

지역 책임자들이 많이 모여서 나름대로 다양한 질문들이 성토 되었다.

그리고 현재 사회적기업을 진행하고 있는 어느 분은

지금은 소프트웨어로 나가기 위해 노력해야 비젼이 있다고 보는데, 

"전문 인력 부족은 물론 재정 조건의 한계등 어려움을 격고 있는 부분을

정부기관에서 자세히 파악하여, 꼭 필요한 곳에 적절히 집행하면서 

관리에 소홀함이 없었으면 좋겠다"는 의견과 함께

"경제적인 어려움의 불편을 격으면서도 오직 사회적기업을 목적으로

열심히 노력하는 분들에게 필요한 현실에 맞는 정책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는 

의견이 있었으며, 관계 기관의 깊은 관심을 이끌어 내기도 하였다.

 

박범인국장님과 김영수원장님은 두분 모두 금산이 고향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동이 기대됩니다.

이날 회의는 2시에서 5시까지 진행되면서 전체적으로 진지하고

알찬 진행으로 평가하며 입을 모았다.

 

 

 

 

비젼21위원장 박찬중도의원

 

 

 

 

 

 

 

 

 

충남 농수산국장 박범인                      충남 농업기술원 원장 김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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