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약초 유통질서 자정실천 결의대회

 

 

 

 

 

금산인삼,약초 자정실천 결의 대회가 2013년 3월 12일 오후 1시에

금산 국제인삼유통센터앞 광장에서 1000여명이 모여

유통질서와 고품질 향상을 다짐 하는 자정결의 대회 행사가 실시 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얼마 전 불법 인삼제품을 제조해서 판매한 사건이 뉴우스를 통해서

보도 되면서, 앞으로는 불법으로 유통되는 업소는 추적하여 금산에서 추방

시키자며, 추락하고 있는 명성을 회복시키자는 결의를 다졌다.

 

앞으로는 유통의 선진화를 위해서 상인들은, 인삼과 한약제에 원산지 표시를

정확하게 기재하여 신뢰성 있는 거래가 되도록 하고, 투명한 거래를 위해서 카드

사용을 지켜 나가며, 불법으로 점거하고 있는 도로 무단 점용도

하지 않겠다는 결의도 있었다.

 

박동철 금산군수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격고 있는 시장에서,

일부 제조업자의 불법 사실이 들어 나면서, 설량한 인삼약초시장 상인들이

분개하게 되었다며, 유통질서 자정결의 대회를 통해서 시장이 새롭게 거듭나고,

상인들은 더욱 더 상도덕을 지키며 선진화 된 유통 시장으로 변모 해 가자" 고

말했다.  

 

 

 

금산인삼 시장에서 가장 규모가 큰 전통시장 금산수삼센터는 결의 대회를 하는

동안 500여명의 시장 상인들이 문을 닫고서 거리에 나섯다.

 

 

 

 

 

 

 

박동철금산군수님의 국내외로 어려운 경기 속에서 부정 제조업자 근절을 위해서

굳은 결의를 다짐하고 있다.

 

 

김왕수군의회 부의장이 의장을 대신해서 결의를 다졌다.

 

 

 

 

 

 

 

 

 

 

 

 

 

 

 

 

 

 

 

 

 

 

 

금산국제인삼유통센터에서 출발하여 금산군지부농협까지 1Km 가까이 거리 행진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