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운전을 하다보면 이면도로 교차로 모서리에 주차 된 꼴을 목격 하게 된다.
웬만한 도시에서 주차 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주차를 아무 곳이나
마구 하는 듯 싶다.
그러나 거리를 지나다 이 꼴을 보면 애석한 마음도 들고, 내 마음이 곱지 않아 진다.
교차로 모서리는 모든 자동차가 통행 하며,우회전시 절대적으로 필요한 공간이다.
이 필요한 공간을 '주차'하고 거리를 점유 하므로서 다른 차량의 운행시 회전을 어렵게 하고,
때로는 접촉 사고를 유발 하게 한다.이러한 행위는 심히 부당 한 행위임에 틀림이 없다.
(저도 몇년 전 정면을 보고 열심히 달리는데, 다른차가 옆을 받았다.
골목길에서 나오는 차가 모서리에 세워 둔 차로 인해서 내차를 못 본 것이다.)
교차로에서 백여m이상 떨어진 지점 어디인가를 찾아보면 주차 할 만한 공간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조금만 걸으면 된다.
무리하게,얌체 스럽게, 모서리에 주차 하고 부모까지 욕 얻어 자시지 않도록 하는 것이
불효도 덜 하는 것이고 일등 국민이 되어 가는 첩경이 아닐까요?
*불편을 느낀 운전자들이 '개 새끼' 하고 욕을 하면 그사람 부모는 자동적으로
개가 되는것 아니겠어요.
옮겨 온 글을 약간 수정해서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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