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상인연합회 선진 전통시장 벤치마킹(통영중앙전통시장)

 

 

 

선진 전통시장 통영중앙시장 벤치마킹

 

 

충남상인연합회 충남지회(김완중회장)가 주관하며 6월 12~13일 이틀동안

선진시장 견학을 시작하며, 도,시,군 공무원과 상인 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세번째 방문지로 통영 중앙시장을 방문 했다.

 

통영 전통시장은 중앙시장,서호시장,북신시장으로 분류되어 있으며,

2011년부터 추진한 제값받기 운동의 지속적인 추진을 하면서

착한업소 지정 관리와 개인서비스 요금을 만들어서 노력 하면서

안정 된 사업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하고 있다고 한다.

 

통영시 중앙동에 위치한 중앙전통시장은 1980년에 개설을 하고,

주로 농,축,수산물(활어)를 주로 취급한며,

생활용품,음식점,의류등 다양한 업종이 들어서 있다.

 

시장에 아케이트 사업이 5차에 걸쳐서 시행하고,

진입로 개설과 좌판설치,해수관 인입,매장에 맑은 물 및 해수공급등

사업과 환경개선 사업을 실시 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LED전광판 설치와 CCTV등이 최근에 공사가 끝났다고 한다.

 

 

 

 

 

 

정정호 중앙전통시장상인회장

 

 

 

 

 

안일선 생활경제담당 직원이 충남상인연합 선진시장 교육활동을 책임지고, 

계획 된 시장으로 갈 때마다 현지 상인회장에게 질문과 의견을

수시로 하면서 상인들의 이해를 도와 주셨습니다.

 

 

 

 

이민정충남발전연구원(경제학박사)이 시장 상인들의 발전을 빌며,

그리고 건배와 함께 격려를 해 주셨습니다.

 

 

 

김태곤사무국장이 통영 바다가 보이는 달동네 전망대에서 바다와 주변 경관을 조명하며

통영시의 역사와 전통 유래등 많은 것을 설명 해 주었다.

사무국장은 통영시의원과 시장상인회장을 과거에 거쳤으며, 지금은 현 회장을 보좌하며,

시장 발전을 위하는 마음으로 힘든 일을 맏아서 봉사자 역할을 실천하고 있었다.

통영시와 전통시장의 문화 지킴이로 대단한 기여를 하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동피랑 쉼터에서 바라 본 아름다운 통영부두 야경

 

 

 

달동네 담 벼락에 그려 논 벽화, 동네 전체 담에 그림이 그려져 있어서

색다른 인상을 주기에 충분하다는 느낌을 가져 보며 구경도 잘 했답니다.

 

 

최연용 서산시 동부시장상인회장

 

 

 

일행이 머물럿 던 마리나 리조트

 

 

금산군청김영식 인삼약초계장과 김종천약초시장상인회장(현,인삼새마을금고 이사장)

금산군에서는 필자와 세명이 선진전통시장 벤치마킹에 참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