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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군민과의 대화(금산읍)

by 박인군 2014. 2. 10.

 

 

희망을 향해! 소통을 향해! 함께하는 군정!

 

2014년 금산군민과의 대화

 

 

박동철금산군수님을 모시고 금산읍에 거주하는 기관장및 단체장과

각리별 이장,새마을남,녀 지도자 그리고 많은 주민이 참석하며,

군수님의 군정현안 발표에이어서 군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가 만들어졌다.

 

2월 10일 10시부터 한시간 정도 가진 군민과의 대화의 장에는 200여명이 참석하면서,

금산읍사무소 회의실을 가득 메웠다.

주민들의 의견에 앞서서 군수님은 요즘 행정구역 통합등 구역 변경 문제로,

금산군 주민들이 갈등을 빚으며 찬성 반대 여론이 심화되고 있다며,

현재 협의체를 만들어 여론을 수렴하여 체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하였다.

그리고 2017년 금산인삼세계엑스포를 대비하여 금산군민들이

다함게 노력하고 준비해 나가자고 하였다. 

 

 

 

이금용금산읍장

 

 

 

 

 

박동철금산군수

 

 

 

 

 

처음 질문에 나선 금산재래시장 지역 이장은 현재 시내버스가 남일,남이,부리에서

시장을 경유하고 있는 것을 제원까지 노선을 추가것을 건의하고,

주차장등 설치와 왕래가 가능 하도록 요구가 있었다.

 

금산인삼축제때마다 신대리 마을에서는 주차 문제로 몸살을 겪고 있는데,

토지매입을 해서라도 군에서 깊은 관심을 가지고 해결해 주길 바라는 의견과 함께,

읍내 변두리 마을이라고 해서 우선 순위에서 밀려나는 일이 없기를 당부 했다.

 

 진악산 주위를 관광객이 머물고 갈 수 있게 하며,수익도 창출하는

관광사업화 지역으로 발전시키자는 의견과 인삼 경작을 늘려나가는 정책으로

군에서 객토를 지원하고 있는데, 좀더 늘려 달라는 의견도 있었다.

 

군내 거주 학생들을 위해서 교육비 예산을 늘려주고,시설에만 치중하지 말고

교육 환경의 질을 높이는데 좀더 도움이 되게 협조가 이루어지길 바라는 의견이 있었다.

인삼관리기가 부족하여 불만이 많으니 관리기 보급을 늘려 줄것을 건의 하였으며,

후곤천이 물부족 현상을 보이고 있으니 해결책을 검토 해주기 바라는

의견을 마지막으로 금산군민과의 대화를 마쳤다.

 

 

 

 

지역별 건의 사항을 여러명에게 설명을 듣고 현안 문제에 대해서 의견을 청취하고

 의논하는 자리가 되었으며,건의 사항에 대해서는

선거기간에 있기 때문에 각 실과를 통해 수렴하는 정도로 대화를 만들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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