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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삼터와 강처사 유래

by 박인군 2014. 7. 11.

 

 

 

개삼터와 강처사 유래

 

 

오늘 날 금산군이 인삼의 고장으로 성장하면서 인삼의 역사와 유래는,

효성이 지극한 강처사를 통해서 오랫동안 후손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00년전 에 남이면 성곡리 개안 마을에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강처사가 있었다.

연노하신 어머니가 깊은 병이들게 된다. 좋다는 약은 다 해드려 봤지만

효과는 없고 점점 병은 깊어만 간다.

어느 날 꿈속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 주게 되는데,

관음굴봉 암벽에 빨간 열매가 달린 풀이 있을것이니

그 뿌리를 달여 드리면 어머니의 병환이 깨끗이 낳을 것이다라는 현몽을 듣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지극한 정성이 어머니의 병환을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강처사는 이곳에서 인삼을 심기 시작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며,

매년 금산인삼축제가 열릴때마다 개삼각에서 인삼의 역사를 기리며

산신제를 지내면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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