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삼터와 강처사 유래
오늘 날 금산군이 인삼의 고장으로 성장하면서 인삼의 역사와 유래는,
효성이 지극한 강처사를 통해서 오랫동안 후손들에게 중요한 메세지를 전해오고 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1500년전 에 남이면 성곡리 개안 마을에는 일찍이 아버지를 여의고
홀어머니를 모시고 사는 강처사가 있었다.
연노하신 어머니가 깊은 병이들게 된다. 좋다는 약은 다 해드려 봤지만
효과는 없고 점점 병은 깊어만 간다.
어느 날 꿈속에서 산신령이 나타나 소원을 들어 주게 되는데,
관음굴봉 암벽에 빨간 열매가 달린 풀이 있을것이니
그 뿌리를 달여 드리면 어머니의 병환이 깨끗이 낳을 것이다라는 현몽을 듣는다.
지성이면 감천이라고 지극한 정성이 어머니의 병환을 고치게 되었다고 한다.
그 뒤로 강처사는 이곳에서 인삼을 심기 시작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며,
매년 금산인삼축제가 열릴때마다 개삼각에서 인삼의 역사를 기리며
산신제를 지내면서 한해의 풍년을 기원하고 있다.
'핵심메뉴 > 금산 소식 ' 카테고리의 다른 글
금산GAP인삼 유통활성화 토론회 및 교육 (0) | 2014.07.15 |
---|---|
보석사 탐방으로 여름더위를 시원하게 (0) | 2014.07.11 |
금산종합체육관 기공식 (0) | 2014.07.09 |
제2회 금산두레멕이놀이[두레야 놀자] (0) | 2014.07.04 |
"기분 좋은 날" MBC가 금산에 떳다. (0) | 2014.07.0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