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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민속박물관 개관식

by 박인군 2014. 11. 27.

 

 

 

금산민속박물관 개관식

 

 

2014년 11월 26일 10시 30분에 금산민속박물관 개관식이 금산군 남이면 성곡리 12-1 에서 있었다.

소장하고 있는 물품은 3,500여점에 현재 2,000여점이 전시장에 진열되어 있으며,

나머지는 우선 전시 장소가 부족하여 창고에 보관하고 있다고 한다.

전시품은 주로 의식주를 주제로하는 민속품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조선후기 및 근대사회에서

사용했던 종류로 전시되었으며, 최근에는 보기 힘든 귀한 민속품도 많이 있었다.

금산민속박물관이 개관하면서 금산군에서는 개인소장품 전시관으로는 최초가 되게 되었다.

 

설립자 박희주관장은, 36년 전에 고물 엿장수 아저씨를 만나면서 골동품 수집을 시작하며,

골동품을 찾아 전국을 돌며 힘들고 어려운 과정을 겪어으면서 만들어진 박물관이지만,

무었보다 힘들었던 것은, 경제적으로 도움이 안되는 활동이 계속 되면서 부부갈등과

가족들을 이해시키는 과정이 어려움이었다고 한다.

 박희주 관장은 금산에서 태어나 고향을 지키며 오랫동안 마을 이장일을 맏아 활동하기도 하였으며,

신라오능 박혁거세 후손으로 현재 금산군 박씨종친회 금산군지부부회장을 엮임하고 있다.

 

박물관이 있는 장소는 남이면 석동2리에 있는 보석사하고 가까이 있어서

접근성이 매우 좋게 되어 있다. 따라서 꾸준하게 박물관 관리에 신경을 써서 노력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찾을 것으로 보여진다. 

 

 

 

 

 

 

 

 

 

 

 

 

 

 

 

 

 

 

 

 

 

 

 

 

 

 

 

 

 

 

 

 

 

 

 

 

 

 

 

 

 

 

 

 

 

 

 

 

 

 

 

 

 

 

 

 

 

 

 

 

 

 

 

 

 

 

 

 

 

 

 

 

 

 

 

 

 

 

 

 

 

 

 

 

박희주 금산민속박물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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