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에서 "금연" 성공에 현금 10만원 걸다

 

 

 

서울 노원구 "금연" 성공에 현금 10만원 걸다

 

 

 

 

 

서울시는 요즘 올해초부터 금연구역을 확대하는 국민건강진흥법 시행과 담뱃값 인상에 따라

단속요원을 계속 늘리면서 집중 단속을 시작하고 있다고 한다.

그런데 금연에 성공할 경우 현금 인센티브를 걸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로 도전하고 있는 곳이 있다.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서울시 노원구에서 1년동안 금연에 성공하면 10만원을 지급한다고 한다.

 

전국으로 확산되어 니코틴에서 해방되면 정말 좋겠다.

 

그러나 담배가 인체에 해로운것을 알면서도 대부분 쉽게 끈치를 못하고 있는 것이다.

 한편 담배를 피면 주위 사람에게 피해를 준다는 것도 널리 알려져 있는 사실이기도 하지요!

그런데 금연 정책으로 성공하고 있는 외국의 예도 있다고 하니 결과가 좋았으면 좋겠다.

노원구청은 작년 12월 한달간 660명이 금연 서약서에 서명하면서

올해 들어서는 갈수록 늘어나 15일이 지나며 600명이 넘어서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