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신년고사제

 

 

 

2015년 신년고사제

 

 

2015년 을미년 양의 해 명절연휴를 맞아 2월 21일에

금산수삼센터서는 시장의 무궁한 발전과 화합을 빌며,

시장상인들이 한마음으로 새해 소원을 비는 고사를 지냈다.

 

 

 

 

 

 

 

 

 

 

금산수삼센터는 전국과 해외에서 널리 알려진 명품 글로벌 인삼시장이다.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시장은 고객들로 넘쳐난다. 

인삼의 종주지인 금산에서 최근에는 새롭게 달리진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는데, 

다양한 피부색을 가진 외국 관광객과 고객들이 인삼시장에 몰라보게 늘고 있는 것이다. 

작년 초 기준으로 전국에 29만5천여 다문화 가족이 살고 있으며, 

자녀들 20만여명을 포함해서 다문화가족의 총 구성원이 79만명이 넘고 있다고 한다.

 

최근 외국인이 부쩍 늘어나는 것도 국내에 들어와 거주하는 해외 입주자들이 늘면서

친인척을 통해 입소문으로 인삼시장을 찾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인삼의 고장인 금산은 인삼특구지역으로 특성을 살려 군과 민이 함께 꾸준히 노력하며 

해외 여행객을 유치시킬 수 있는 여건을 조성, 다양한 홍보를 펼치면서 

괸광객 1,000만 시대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고장으로 발전시켜 가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