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인삼농업 국가중요농업유산 제5호 지정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받고자 금산군과 하동군은 지난해 12월 농림축산식품부에
신청서를 제출해 1·2차 심의 및 현장조사를 거쳐 최종 5개 자원이 심의에 오르며,
금산 인삼농업(제5호)과 하동군의 대표 농·특산물인 녹차가 (제6호)로 이어 지정 되었다.
앞으로 3년간 금산군에 15억원의 예산을 지원받게 된다.
국가중요농업유산제도는 농림축산부에서 보전할 가치가 있는 농촌의 다원적 자원과
생물다양성 보존은 물론 농촌 활성화와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목적을 두면서 2012년 처음 도입됐다.
지금까지 2013년 완도 청산도 구들장논과 제주 돌담 밭과
2014년 구례 산수유농업, 담양 대나무밭 등 4곳이 국가중요농업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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