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성장동력 사업발굴 워크숍
미래성장동력 사업발굴 워크숍이 3월 마지막 날 31일(화)에 금산군청 상황실에서 있었다.
오늘 모임은 충남도 실무 관계자와 함께하며, 김복만 충남도의회의원의 요청으로 이루어 졌으며,
신동우금산군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해서 6개단체장과 군 기획실 관계자들이 자리를 함께 하였다.
김복만도의원은 "충남 15개군을 놓고 볼때 지리적으로 너무 불합리한 위치에
금산군이 놓여 있다보니 행정처리 문제를 비롯해서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고 대처하는 신속함도
거리가 멀은 관계로 엄무 처리가 저하될 수 밖에 없다"며, "심지어 금산군의회는
금산군을 대전으로 편입을 원하고 있는 실정"이라고 하였다.
그리고 "지리적인 문제를 감안하여 여건이 좋은 타군과 분명하게 차별화 된 정책을 펼쳐서라도
금산군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적극적인 지원이 선행되길 바란다"고 하였다.
그외에도 도청을 가려면 대전광역시와 세종시를 거쳐서 돌아가게 되면서 시간과 거리의
불편 해소를 위해서 논산과 금산을 연결하는 고속도로 개통이 필요하다는 의견과
부리면 방우리 다리 해결 문제를 제안하였으며, 그 외에도 인삼약령시장의 차별화 된 상품개발과
농촌지원사업에 대한 문제와 문화.예술분야 그리고 천예자원을 이용한 관광개발 등을
요구하는 다양한 의견들을 나누는 자리가 이어졌다.
끝으로 충청남도 최재왕지속가능발전담당관은 "모든 의견들을 수렴하여
예산문제의 어려움도 있지만,관계실과 담당관들과 대화를 모아 보겠다"고 하면서
"앞으로 금산군이 새로운 모델로 거듭나며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창조적인 발상과
구상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하였다. 사회는 충청남도 안연순사무관이 수고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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