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사랑" 한동한 파이팅!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이 자리를 가득 메우며 뜨거운 열기로...

2015년 4월 6일(월) 10시에 금산다락원 소공연장에서 박경례노래 강사가 진행하는

실버노래교실이 두시간 동안 열렸다. 오늘 두명의 초청가수가 함께 하면서

시작부터 끝가지 실내 공연장은 많은 사람들로 자리를 가득채우며 뜨거운 환호와 열기로

후끈 달아 올랐다. 여느 리싸이틀 장면을 보는듯 시종 멋진 시간으로 이어 졌다.

"꿈과 사랑" 노래로 히트치며 알려진 한동한 가수와 "추억의 포장마차" 광표 가수가

차례로 여러곡의 노래를 선사하고, 끝날 무렵에는 두분 가수가 함께

열창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예정된 두시간이 지나면서

노래교실에 참석한 나이드신 어른들은 음악에 맞춰 함께 춤을 추기도 하였다.

그리고 노래교실이 끝나고 헤어지면서 오늘같이 행복한 시간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들을 나누며 즐거워 하였다.

한동한가수는 금산문화의집에서 가졌던 노래교실에도 얼마 전 초청되어

큰 환영을 받은 적이 있는데, 오늘 다시 찾으면서 금산과 더욱 깊은 인연을 맺어가게 되었다.

"꿈과 사랑" 한동한가수

"추억의 포장마차" 광표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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