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단고을 산꽃축제’ 성황리 막 내려
다채로운 ‘힐링’프로그램으로 관광객 만족, 봄꽃명소 전국적 인지도 상승
지난 18일, 19일 군북면 산안리에서 개최된 ‘비단고을 산꽃축제’가 관광객 9000여명이 다녀간 가운데 화려한 막을 내렸다.
산꽃의 수수한 매력이 빛났던 이번 행사는 건강을 챙기는 다채로운 ‘힐링’프로그램으로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함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행사장에서는 산꽃손수건만들기, 연만들기, 달걀꾸러미만들기, 네일아트, 풍선아트 등이 가족과 함께 온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주무대에서는 건강댄스, 난타, 국악관현악 연주회, 풍물공연, 금산농악판굿 등이 관광객과 함께 어우러져 꽃바람이 신바람으로 이어졌다.
매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산꽃 술래길 건강걷기대회도 건강을 챙기며, 막바지 봄꽃 나들이의 정취를 만끽하려는 전국의 힐링족들이 대거 몰리면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산꽃 술래길 코스 곳곳에는 숲 속의 작은 음악회가 관광객들에게 산꽃을 보는 재미에 듣는 재미를 더했다.
금산署, 유관기관 공동 청렴캠페인 실시
금산경찰서(서장 손종국)은 지난 18일 금산군 군북면에서 개막한『2015 산꽃나라 걷기여행』축제장에서 경찰서, 군청,
교육지원청, 소방서 청렴동아리 회원 30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청렴한 금산 만들기를 위한 공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청렴한 금산 만들기를 위한 공동노력으로 결성된 청렴협의체 기관을 중심으로 각 기관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축제장 주변을 돌며 방문객을 상대로 청렴한 금산 알리기를 실시하는 한편, 교통 혼잡에 따른 교통정리와
함께 오물 수거 등 봉사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손종국 서장은 ‘금산군 청렴협의체가 금산군 지역 축제장에서 지속적인 캠페인을 실시함으로서 청렴한 금산을
알리고 주민에게 봉사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어 뜻 깊은 봉사활동이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금산교육지원청, 산벚꽃 축제와 함께 청렴의지 다져 -
금산교육지원청(교육장 이회원)은 지난 18일 군북면 산안리에서 우리 지역축제인 ‘2015년 비단고을 산꽃축제’시 합동청렴캠페인을 개최하였다.
금산교육의 청렴문화 정착을 위해 결성된 학부모청렴지킴이(제원초, 추부중,금산여중, 금산여고), 청정학교서포터즈, 청렴동아리 NOW, 4대기관(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청,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청렴협의체 회원들이 모여 청렴현수막과 어깨띠, 피켓을 들고 축제에 참여한 군민들과 관광객들에게 홍보용 물품을 배부하여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회원들은 축제장과 벚꽃길 주변에 떨어진 비닐봉지나 휴지 조각 등의 쓰레기들을 치우며 자연정화 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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