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금산인삼 창원특별전

2015 금산인삼 창원특별전

4월 23일부터 26일까지 실시되는 창원특별전은 시작이 되면서

첫날부터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전시장은 고객들로 분주합니다.

이번 특별전에는 금산군이 추천한 수삼 판매업체와 인삼 가공업체들이 참여하였으며,

수삼으로 만든 인삼튀김을 비롯해서 홍삼·정과·절편 등 금산인삼으로 만든 다양한 가공품을 선보인다.

중간 유통과정을 안 거쳐서 시중 가격보다 10~20%가량 저렴하게 금산인삼을 구입할 수 있다.

금산군인삼약초기업인협의회 한정만회장

김시형금산부군수

박동철금산군수가 바쁜 일정으로 인하여 대신해서 부군수님이 특별전을 찾아

전시장을 둘러보며 격려와 노고를 치하 했다.

젊은층과 자녀동반 가족형 내방객으로

금산인삼 창원특별전 매출 실적 매우 주요

이번 금산인삼 창원특별전은 6억2000만원의 매출 실적을 올리며,

젊은층과 자녀동반 가족형 내방객이 과거 행사에 비해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군수품질인증(G마크), 금홍 제품의 홍보 등 금산인삼의 우수성을 돋보이며,

특별전에서 금산인삼의 선호도를 젊은층으로 확산되게 하였다.

금산군 관내 32개 인삼약초 전문기업체가 참여하면서 5700여명의 방문객이

행사장을 찾게 되었으며, 수삼을 비롯한 농축액, 절편인삼 등 다양한 제품들을 선 보였다.

KBS, MBC등 지상파와 케이블 방송, 라디오 광고 등 노출 효과와

더불어 창원시내 유동인구와 인구밀집지역 현수막 광고, 신문 잡지 광고를 통해서

다양한 홍보활동이 집객력을 높였다고 평가 되었다.

한편 올해 금산인삼창원특별전은 페이스북 개설을 통한 온라인 홍보와

행사 기간 중 창원야구장과 연계한 전광판 홍보 등 기존 주요 고객인 중 ‧ 장년층 뿐만 아니라

젊은층 고객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이 매우 주요 했다고 자평 했다.